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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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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염인데요

| 조회수 : 2,768 | 추천수 : 50
작성일 : 2011-02-16 09:24:21
주부습진인데다 비염까지 있어서요.병원 다닐때는 비염은 낫긴 하지만 병원다니는 것도 귀찮이즘인지라....
요즘은 더 심해져서 재채기가 엄청 나오다가 콧물까지 화장지 몇장을 버려야 되는 상황이 되버렸어요.
그런 적이 없었는데 오늘 새벽에 재채기가 나와서 잠이 깨어 4시 반에 눈뜨고 꼬박 새웠어요.민간요법있나요?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나브로
    '11.2.16 12:48 PM

    죽염을 식염수 농도 정도로 해서 아침 저녁으로 코 헹구면 좀 낫습니다.
    병원 약 넣어도 일시적인 것이라 하고 있으니 참고 하세요.
    코 헹굴땔 한쪽 코 막고 다른 쪽으로는 들이마시면 됩니다.

  • 2. 빈마음
    '11.2.16 3:18 PM

    감사합니다. 식염수로 해봐야겠네요.

  • 3. 행복만땅
    '11.2.16 4:49 PM

    생활 공간 청결이 제일일듯 하네요
    산속으로 갈수 없으니 집안에 식물을 키워 보세요
    특히 컴퓨터나 가전제품에서 나오는 먼지는 멀리 하시고 잔먼지 청소를 자주하시면서 다른 치료와 병행하면 도움이 될듯하네요

    공기로 맑게하고 청결하게 하면 좀 더 나을듯 한데...

  • 4. 제니
    '11.2.16 4:49 PM

    저도 비염으로 잘때도 휴지를 손에 들고 자곤했어요..양쪽이 다 막혀서 누워서 잘수도 없이 힘들기도 했는데..요즘 좀 가라앉은느낌이에요 물론 아주 시원하게 잘~숨쉬는건 아닌데...
    예전에 비해 좋아진 느낌이 들어서요 민간요법은 저는 안해봤구요.
    이비인후과병원도 오래 다녔어요 근데 현재 프로폴리스 캡슐 5개월쯤 복용했어요.
    이유가 이것때문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요즘에 많이 편해 졌습니다.

  • 5. 귀부인
    '11.2.19 11:48 PM

    울 신랑 비염으로 엄청 고생했는데 지금은 거의 90%는 고쳤어요.

    솔잎먹고 생식가루먹으니 거의 나았답니다.

  • 6. 천하
    '11.2.20 11:47 AM

    유근피 나무를 끓여서 드시면 효과를 봅니다.

  • 7. uzziel
    '11.2.21 10:39 PM

    저희 남편도 비염이 심하거든요.
    특히 겨울이면 휴지를 옆에 두고 자야 할 정도루요.

    그런데..
    시골에서 아버님께서 산에 가셔서 직접 벗겨온(?) 느릎(?)나무 껍질이요.
    날씨가 추워지기 시작하면 끓여서 먹는데...
    콧물도 안나고 괜찮더라구요.

    혹시나 필요하시면 좀 드릴까요?

    보리차처럼 끓여서 드시면 되구요.
    껍질인데...
    몇 개 넣지 않고 끓여도 물 색이 붉더라구요.

    저희 아버님 말씀이 그것도 염증을 치료하는 것이니까..
    계속 끓여서 먹지는 말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저희 남편은 겨울이 시작되고...
    겨울이 끝날 때쯤까지 먹어요.

    그리고 저희 남편도 강남에 비염으로 유명한 한의원에 가서 환으로 된거 먹었었거든요.
    그랬는데...거기에 느릎나무가 들어간다고 하더래요.
    저는 안들어가서 못들었지만요.

    하여튼 혹시나 필요하시면 좀 드릴 수 있으니...쪽지 주세요.

  • 8. 초보아빠
    '11.2.25 9:31 AM

    유근피 나무 껍질 강불보다는 중불로 30분정도 끓이면 딱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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