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없구요. 왜냐면 제가 디카가 없거덩요.........ㅠㅠ
서산에서 다덜 굴밭을 구경하러 간 사이에 포트럭 파티때 남은 음식 챙기던 모습이 생각나서 저는 안가고
기둘렸다가 조개를 챙겼지요. 덕분에 친한 언니한테 인심도 좀 쓰고요....
그리고 오늘 아침 드뎌 냉동고에 잠자고 있던 조개를 꺼내서 물로 대충 씻고 물에다가 그냥 끓였죠.
간도 할 필요 없고 정말 아무 것도 안 넣고 조개만 넣고 끓였어요.
맛있던데요. 남은 조개는 청양 고추랑 모 이런 것들도 넣어서 끓여볼라구요.
담에는 좀더 있어보이는(?) 조개탕을 끓여서 키친 토크에 함 올려볼께요.
오늘 정도의 조개탕이면 하향평준화에 도움 된거 맞는거죠?ㅋㅋ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조개탕이요....
도전자 |
조회수 : 2,343 |
추천수 : 28
작성일 : 2004-06-08 21:4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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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jasmine
'04.6.8 9:52 PM폰카랑 비디오도 잘 뜨는디.....^^
2. 이론의 여왕
'04.6.8 10:05 PM맞아요, 담엔 폰카로 찍어서 보여주세요.
3. 나나
'04.6.8 10:33 PM저랑 메뉴가 같으네요..ㅋㅋ
전 욕심이 많아서 가져가 봉지에..가득 담아와서.
탕 끓여 먹고도 냉동실에 아직 남았어요^^
도전자님 아니었음,.저 집에서 조개맛 다시 못봤네요.
다시한번 더 고마워요^^4. 김혜경
'04.6.8 10:57 PM하하...맞습니다...근데 좀더 하향화 해야할 듯...
5. 서산댁
'04.6.9 9:32 AM이제 저도 다시 배워 디카 사용 좀 해서 사진 올리겠습니다....
6. 다시마
'04.6.9 11:36 AM디카 있음 뭐합니까. 올릴 줄 알면 뭐합니까.
몸은 안 따라주고 목구멍은 포도청이고....?????7. 달개비
'04.6.9 4:32 PM조개가 간을 안해야 간이 딱 맞더라구요.
가져온 그날밤 어른들 드시게
조금 끓였는데 살이 탱탱하니
간도 딱 맞고 좋았어요.8. 경빈마마
'04.6.9 11:36 PM서산댁님때문에 조개 참 맛나게 먹었어요..다시한 번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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