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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제 목 : 오렌지님의 편육잣소스 냉채 따라하기

| 조회수 : 3,163 | 추천수 : 30
작성일 : 2003-11-12 22:21:50

내일이면 책이 손에 들어오겠죠?

오늘저녁은 오렌지님의 편육잣소스 냉채,,,
롯데에서 청정원겨자를 발견하여 의기양양 집에 도착,,,
소스를 먼저 만들어 냉동고에 넣어두고,,,,
고기 삶고 야채 썰고,,,,

음~맛나답니다.  잣이 넘 고소하구요...
앞으로 해산물냉채보다 더 자주 애용할듯 합니다.


포인트1,,,고기의 두께랑, 썰때 모양잡기가 좀 고난이도예요
              아롱사태인 관계로 약간의 힘줄같은게 있는데 아예고기살때 이점을 고려해야 할듯해요
              제 개인적 호감두께는 약4-5mm (삼겹살은 6mm가 가장 맛나다죠?)가 적당한듯 한데..
              한번 해보시구요,,
포인트2,,,소스를 맨입에 먹기 약간 찐~해야 오이랑 배채에서 약간 물기가 나와도 간이 딱 맞을듯..


겨자 왕팬인 울남편은 겨자좀 더 넣으면 좋겠다 하는데 이 남자기준에 겨자농도 맞췄다가는
아무도 먹을수 없게 될게 뻔하여서,,,눈 부릅뜨고
,,,기냥 먹어,,,그랬답니다.

오늘의 따라하기 끝.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asmine
    '03.11.12 10:23 PM

    와........제가 주말에 사진 올리려고 했는데....돈 굳었당.
    그런 모양이군요. 생각만해도 맛있겠어요. 감솨........^^

  • 2. 키티
    '03.11.12 10:26 PM

    쟈스민님, 낼은 쟈스민님표 육계장 따라하기 들어갑니다. 기대^^

  • 3. 아짱
    '03.11.12 10:29 PM

    저두 주말에 해볼건데...
    포인트 찝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4. 김혜경
    '03.11.12 10:39 PM

    헛...부지런도 하셔라...어제 올라온 레시피를...

  • 5. 치즈
    '03.11.12 10:53 PM

    이런게 지방살이의 설움? 인가요.ㅎㅎㅎ
    눈으로 잔뜩 먹겠습니다.@*@
    저도 겨자가 머리 꼭대기까지 싸아 하니 올라와야 좋더군요.^^

    키티님 남편님께 포토웍으로 감사히 잘 놀고 있다고 전해주셔요.

  • 6. orange
    '03.11.12 11:28 PM

    모양 잡기 어려우시면 고기 삶고나서 랩으로 단단하게 말아두세요....
    중간중간 김빠지라고 이쑤시개로 구멍 내주시구요...
    동그랗게 말아뒀다가 식고 나서 썰면 됩니다.

    키티님 남편분도 저희 남편처럼 강한 걸 좋아하시나봐요....
    저는 그럴 때 음식을 넘 강하게 먹으믄 성격도 강해지는 벱이야...
    그니까 음식이라도 쫌 순하게 묵어보셔....
    이럼 궁시렁거리며 기냥 먹습니다....
    안그럼 뒷골 땡긴다며 눈물 찔끔거리며 먹었을거예요... 웬 자학을 그리 하는지.....

    청양고추도 고추장 찍어먹구 생마늘도 맵지 않으면 툴툴대구요
    어젠 생강 듬뿍 넣고 생강차 끓여놨더니 약하다며 날생강을 채쳐서 넣어달라더군요...
    제 입엔 생강차만 마셔도 알싸하던데 날생강을... 저는 보기만해도 윽.....
    정말 엽기죠?? 도저히 흉내도 못 낼....
    한의원에서 마늘 먹지 말라던데 말도 안 듣습니다...

  • 7. 솜사탕
    '03.11.13 1:01 AM

    맛있겠어요.. 좋아하는 재료로만 만들었으니..월매나 맛있을까~~ ^^

  • 8. 키티
    '03.11.13 8:23 AM

    음, 그런방법으로 하면 되는군요...
    오렌지님은 두께를 어느정도로 하시나요? 좀 더 얇아야 좋을까요?
    마눌말 잘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기는데 울 남편들은 왜 그걸 모를까요....
    그리고 치즈님은 이제 저를 가르쳐 주시와요...

  • 9. 키티
    '03.11.13 8:32 AM

    참, 저는 밤이 없어서 못넣었는데요,
    생각보다 대추랑 밤을 넣어야 맛나답니다.
    조금 넣어도 향이 느껴지거든요.
    해보실분들은 조금이라도 넣어서 하시와요...^^

  • 10. 싱아
    '03.11.13 9:15 AM

    키티님 채 썰은것보니 한요리 하시나봐요.
    너무 정갈한 느낌이네요.

  • 11. 키티
    '03.11.13 10:53 PM

    편육두께는 얇을수록 맛나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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