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요즘 제가 애용하는 거랍니다.

| 조회수 : 3,949 | 추천수 : 25
작성일 : 2004-06-08 23:43:28
집에 디스펜서가 있긴한데 정수기능이 없어서
사용을 안해요
매번 얼음얼리기도 귀찮고...

그러다 어느날 슈퍼에서 이걸 발견했어요...@@
한번 먹어봤는데 맛이 괜찮더군요...
색도 불투명하고 덩어리도 좀 크고하여
집에서 얼린 투명한 얼음보다 느낌도 훨 ~시원하구요(왜그런지는 모르겠네요)
물김치에도 넣어먹고 식혜에도 넣어먹고 미숫가루 탈때도 넣고...

얼마전 남편친구들 모임에 맥주와 소주를 커다란 그릇에 담은다음
이 얼음으로 가득 채워서 그냥 마루에 놓고 가져다 먹게 했더니
아주 편했어요...

얼음 주기적으로 필요하신분,,,
저처럼 얼음얼리는걸 자주깜박하시는분^^
냉동실에 몇개사다놓으시면 비상용으로 좋을것 같아요....
가격은 한봉지에 천원되겠습니다~~~
단,,,오래묵히지 말고 금방 먹읍시다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혜경
    '04.6.8 11:54 PM

    이 얼마만에 키티님이 올리신 글인지...댓글만 다시고, 새글을 안올리셔서 을매나 섭섭했는지...근데 지금 다 풀렸어용...

  • 2. 꽃게
    '04.6.9 12:06 AM

    정말 키티님 오랫만이예요.
    자주 뵈요.~~~

  • 3. 김혜경
    '04.6.9 12:09 AM

    꽃게님도 요새 너무 요리 안올려주시는 것 같아요...잡탕의 뒤를 이을 멋진 것 좀....

  • 4. 키티
    '04.6.9 12:19 AM

    샌님,
    제가 결정적으루다가 사진을 못올리잖아요...ㅠㅠ
    그래두 저같이 최후의 아날로그인간도 결국 친구한테 배워서 올렸네요..키티만세
    남편한테는 치사빤스여서 안물어보려다가 결국 한번 물어봤다죠...-_-
    꽃게님도 방가방가~

  • 5. 김혜경
    '04.6.9 12:25 AM

    사진 없어도 좋으니 자주 글 올려주세요...

  • 6. teresah
    '04.6.9 12:34 AM

    풀무원에서 나오는 거니깐 믿어두 되겠죠.
    저두 얼음 얼리는 거 잘 까먹는데 유용하겠어요.

  • 7. candy
    '04.6.9 8:29 AM

    예쁜 소품 사진 크게 보여주세요^^*

  • 8. jasmine
    '04.6.9 8:31 AM

    저두 손님 올땐, 이거 사서 써요.
    키티님, 잘 지내시죠? 연락하고 삽시당.....^^

  • 9. 지윤마미..
    '04.6.9 8:56 AM

    저 고거 덩어리 어름인가요? 빙수기를 구입해서 얼음이 감당이 안 될꺼같아 구비하려고요..
    조각얼음이면 좋겠는데..

  • 10. 리디아
    '04.6.9 8:57 AM

    키티님...
    얼음 왼쪽의 알록달록한 꽃의 용도는 뭔가요?
    아잉 궁금해요^^

  • 11. 깜찍이공주님
    '04.6.9 11:35 AM

    야~~이런 것도 팔아요?
    마트갈때면 우리집 강아지 혼자인게 안타까워 후딱 남편이랑 다녀오는데 님들이 올려주시는 정보 아님 정말 미개인처럼 살 것 같아요.
    정말 유용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 12. 나너하나
    '04.6.9 1:00 PM

    저도 첨 봤는데..정말 얼른(?) 사와야겠네요..
    전 냉동실이 작아 왠만하면 얼음을 않얼리는데
    손님 오면 유용하겠네요..
    갑자기 팥빙수 먹고 싶당~~~
    근데 얼마래요??

  • 13. yuni
    '04.6.9 1:16 PM - 삭제된댓글

    기분인지 몰라도 집에서 얼린것보다 단단한거 같아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093 감자더미에 묻힌날엔 4 강아지똥 2025.09.13 736 0
41092 백수인데 바빠요ㅎㅎ 9 백만순이 2025.09.12 2,944 3
41091 명절음식 녹두부침 15 바디실버 2025.09.12 3,559 2
41090 아버지 이야기 10 은하수 2025.09.12 2,256 3
41089 새글 4 ., 2025.09.12 2,463 2
41088 저도 뭐 좀 올려볼게요 7 온살 2025.09.11 2,636 5
41087 동파육과 동파육만두 그리고... 28 차이윈 2025.09.11 2,418 7
41086 풀떼기밥상 식단중임 13 복남이네 2025.09.11 2,630 5
41085 텀 벌리러 왔습니다 :) feat.부녀회장님 반찬은 뭘할까요? 16 솔이엄마 2025.09.11 3,016 8
41084 은하수 인생이야기 ㅡ필례약수 단풍 12 은하수 2025.09.10 3,420 3
41083 은하수의 베트남 한달살기 33 은하수 2025.09.09 4,245 4
41082 둘째아들 이야기 11 은하수 2025.09.06 5,315 3
41081 제자들에게 보내는 글 9 은하수 2025.09.05 5,913 3
41080 감자빵 구웟어요 8 이베트 2025.09.03 6,847 4
41079 9월에는착한말만하며살아야지! (feat.8월 지낸이야기) 18 솔이엄마 2025.09.01 8,138 8
41078 올여름 첫 콩국수 12 오늘도맑음 2025.08.31 5,259 7
41077 시애틀에서 시카고 여행 2 18 르플로스 2025.08.30 6,964 7
41076 (키톡 데뷔) 벤쿠버, 시애틀 여행 1 6 르플로스 2025.08.29 4,708 8
41075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1 8 은하수 2025.08.28 4,951 5
41074 큰아들 이야기 2 21 은하수 2025.08.27 5,759 5
41073 큰아들 이야기1 5 은하수 2025.08.26 8,806 7
41072 논술 교사 이야기 28 은하수 2025.08.25 4,860 7
41071 엄마 이야기2 22 은하수 2025.08.24 4,649 5
41070 엄마 이야기 29 은하수 2025.08.23 7,754 6
41069 더운데 먹고살기 3 남쪽나라 2025.08.22 9,648 3
41068 그해 추석 10 은하수 2025.08.22 4,163 5
41067 내영혼의 갱시기 12 은하수 2025.08.21 4,467 6
41066 포도나무집 12 은하수 2025.08.20 4,828 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