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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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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메리 크리스마스~

| 조회수 : 14,559 | 추천수 : 8
작성일 : 2017-12-25 15:19:40
그 전에 해피 벌쓰데이 먼저 할께요~~~



이 동물들의 이름을 다 알고 계신다면 당신은 오덕후!
저는 당연히 못외워요 :-)

[큰 늑대 여관] 이라는 물놀이 공원이 딸린 호텔은 추수감사절이나 크리스마스에 방문할 할아버지 할머니 댁이 없는 이민자 가족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명절을 보낼 수 있는 곳이랍니다.
핫한 시즌에는 하룻밤 방값이 무척 비싸지만 날씨가 추워서 야외 수영장은 문을 닫고 실내 물놀이 시설만 운영하는 지금 같은 시기에는 저같은 서민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가격으로 모시고 있슴돠.



추수감사절에 태어난 팔자때문에 생일 파티에 초대할 친구들은 모두 명절 쇠러 떠나고 없는 코난군...
큰맘 먹고 늑대 여관에서 가족끼리 조촐한 파티를 했습니다.
오싹하게 달디단 케익과 접시와 냅킨까지 다 제공해주니 에미가 달리 준비할 것은 없어 편했어요.



이 케익을 먹고 열 살이 된 코난군은 아직도 산타와 엘프를 철썩같이 믿고 있으니...
저는 12월 한 달 동안 밤잠을 설치며 설치미술을 해야만 했습니다.
(아재개그 죄송...)



2005년에 어떤 동화 작가가 이런 이야기를 지어낸 이후로 쌀국의 어린이들은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이런 활동을 해요.
아니, 아이들의 부모가 이런 활동을 하느라 다크써클을 키워요 ㅠ.ㅠ



얘네들이 산타 할아버지의 꼬붕인데, 대목을 맞아 바쁜 산타를 돕기 위해 각 아이들 가정으로 파견근무를 나와요.
그리고 매일 밤 북극으로 날아가서 오늘 하루 이 집 아이들의 행실을 보고합니다.
그러면 산타 오야붕은 그에 따라 선물을 준비한다는 거죠.
헌데, 꼬붕들이 다소 번잡스런 성향이라, 아이들 품행 참관 및 보고 업무 외에도 집안 곳곳을 돌아다니며 이런 - 다음날 일어난 아이들이 보기에는 - 재미난 - 그러나 부모의 창의성을 쥐어짜야 하는 - 일을 벌여놓곤 해요.



애들은...
낮에는 직접 뛰어 놀고, 밤에는 엘프가 대신 놀아 주고, 밤낮으로 즐거운 12월이었죠.



어느날 갑자기 내린 눈에 학교는 갑자기 휴교령이 내렸고, 부랴부랴 눈썰매를 사러 나간 아빠를 기다리는 동안 엄마가 쓰레기 봉투로 급조한 일회용 썰매를 타고 놀았어요.
비료 푸대를 대신할 만한 것을 찾다보니 쓰레기 봉투가 떠오르더군요 ㅎㅎㅎ



아마존 박스를 접어넣은 쓰레기 봉투는 두어번 타고나니 벌써 찢어지기 시작했어요.
다행히 아빠가 사온 눈썰매가 제 때 도착해서 아이들은 뒷마당 눈썰매장에서 아침 나절을 즐겁게 보냈습니다.
네... 애팔래치아 산맥 화전 마을에서는 동네 마트에서 단 돈 5달러 짜리 눈썰매를 판매하고 있답니다...




그렇게 12월도 어느덧 흘러가서 마침내 크리스마스 이브가 되었네요.
마지막으로 치루어야 하는 산타 관련 행사, 산타 쿠키 굽기 입니다.




대략 쿠키 반죽을 빚어놓고 초록색과 빨간색 잼을 얹어 구웠어요.
산타 쿠키는 아무거나 구워도 되는데, 저희집 찬장에 민트맛 잼이 너무 오래도록 들어앉아 있길래 이런 쿠키를 구워서 빨리 소비하려구요.



빨간색 잼은 이웃집 아짐니께서 크리스마스 선물로 직접 만들어주신 딸기와 루밥이 들어간 홈메이드 잼입니다.
노잼 아니죠? ㅎㅎㅎ
(또 아재 개그... 죄송함돠...)

크리스마스 트리 아래에 한 상 차려놓은 것은 산타가 잡수실 쿠키와 우유, 그리고 썰매를 끄는 사슴 먹으라고 준비한 당근입니다.



애들이 학교에서 만들어온 갖가지 장식물을 걸어놓자니 트리가 꼭 필요하긴 하네요.
내일 아침이면 저 선물을 다 뜯어보느라 아이들이 분주하겠지요.
상자만 그럴듯하지, 내용물은 천원상점에서 산 조잡한 장난감, 마트에서 산 캔디, 뭐 그런 것들이 대부분이고, 제대로 된 선물은 한 두 개 밖에 안되지만요 :-)




동짓날에는 단팥죽도 끓여먹고, 동네 사람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만두도 빚어서 돌렸는데 사진은 하나도 안남았어요.
어쩐지 요즘은 요리 사진을 잘 안찍게 되더라구요.
맨날 해먹는 음식만 반복해서 만들게 되니 새롭다는 느낌이 안들어서 이기도 하고...
사진으로 찍어서 누군가에게 보여줄 만큼 훌륭한 실력이 못되어서 그렇기도 하고...
그러다보니 키친토크 게시판에도 점점 발길이 뜸해지나봐요.
새 해 에는 조금 더 활발한 게시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참, 요건 올해 크리스마스 선물로 만들어서 여기저기 뿌린 선물입니다.
부엌에서 쓰는 물건이니 키친토크 게시판에 올려도 되겠죠?



손재주가 별로 없는 미국사람들에게는 대단한 정성이 담긴 선물로 여겨져서, 아이들 학교 선생님과 버스 운전기사님, 제 직장 동료들, 모두 감탄하며 좋아했던 반면, 실 값 15달러 만으로 스무 명도 넘는 사람들에게 선물을 할 수 있어서 제 지갑도 즐거웠더랬어요.
크리스마스 트리에 며칠 간 걸어두었다가 명절이 끝나면 부엌에서 수세미로 사용하면 되니 실용적이라 좋았지요.

한국은 이미 크리스마스가 끝났겠지요?
하지만 아직도 넘어야 할 산 - 송년 모임 ㅎㅎ - 이 많을텐데, 건강하고 행복한 연말연시 보내세요!
소년공원 (boypark)

소년공원입니다. 제 이름을 영어로 번역? 하면 보이 영 파크, 즉 소년공원이 되지요 ^__^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백김치
    '17.12.25 4:16 PM

    나도 첫 댓글로~^^♡

    메리크리스마스~!!!

    늘 열심히 사는 모습에 박수보내고 있어요~♡

  • 소년공원
    '17.12.27 4:54 AM

    첫 댓글 감사합니다.
    첫 댓글이 이어지는 댓글의 분위기를 이끌어 나가는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죠 :-)
    그런 점에서 긍정적이고 격려 가득한 댓글에 깊이 감사합니다.
    백김치 님도 메리 크리스마스 해피 뉴이어!!

  • 2. 백김치
    '17.12.25 4:17 PM

    형편이ㆍㆍ
    상황이ㆍ ㆍ
    금전이 어려운
    모든 분들도 함께
    메리 크리스마스이길~(하트)

  • 소년공원
    '17.12.27 4:55 AM

    맞아요 맞아!
    많이 가지고 많이 누리는 사람들 뿐만 아니라 어렵고 부족한 사람들이 더욱더 마음의 평안을 누리는 때이길 바랍니다.

  • 3. 원원
    '17.12.25 4:26 PM

    먼저 메리크리스마스~

    눈내리면 비료푸대!! 를 알고있는 나는 참 촌사람인가봐요..
    비료푸대안에 볏짚넣으면 더 좋다는 사실..

  • 소년공원
    '17.12.27 4:57 AM

    비료푸대가 참말 그립더군요.
    아무리 타고 놀아도 찢어지지 않는 튼튼함, 눈 위에서 활강하는 그 스피드, 게다가 비료값만 내면 푸대는 공짜!

  • 4. 쩜쩜쩜쩜
    '17.12.25 6:16 PM

    노릇하지 않은 쿠키가 왠지 제 눈엔 더 맛있을 것 같은 건 왜일까요?
    우유 한 잔이랑 딱 두 개만(이라 하고 한 다섯개쯤^^) 먹어보고 싶어요.
    소년공원님~ 메리 크리스마스~~!!^^*Reply

  • 소년공원
    '17.12.27 4:58 AM

    쿠키가 좀 허여멀거니 그렇죠? ㅎㅎㅎ
    흑설탕이라도 조금 넣을 걸 그랬나봐요.
    아니면 코코아 가루라도...

    가당 연유 한 캔을 넣고 반죽을 하니 우유의 고소한 맛이 좋았는데...
    색감이 영 안받쳐주는군요 :-)

    님도 메리 크리스마스!

  • 5. 살구색제라늄
    '17.12.25 8:02 PM

    메리 크리스마스^^
    아이들이 어릴때가 참으로 행복한 시절이였어요
    이제는 커서 친구들하고만 놀아요

  • 소년공원
    '17.12.27 4:59 AM

    안그래도 오늘 둘리양은 친구네 집에 놀러가서 제가 자유의 몸이랍니다.
    껌딱지처럼 엄마만 졸졸 따라다니며 귀찮게 하는 녀석이 한 나절 집에 없으니 너~~~무 좋아요 ㅎㅎㅎ

  • 6. 제니
    '17.12.25 8:46 PM

    정말 예쁜사진과 글 잘봤어요^^
    매리 크리스마스요!

  • 소년공원
    '17.12.27 5:01 AM

    제니 님도 메리 크리스마스와 해피 뉴 이어~~~
    사진은 전화기로 대충 찍어서 안예쁘지만 보시는 분의 눈에 특수 필터를 장착하시면 착시현상이 일어나나봅니다 :-)

  • 7. 해피송
    '17.12.25 10:02 PM

    메리 크리스마스~~^*^

  • 소년공원
    '17.12.27 5:06 AM

    해피송 님은 해피 뉴 이어~~~~ :-)

  • 8. 티라미수
    '17.12.26 12:52 AM

    그렇지않아도 요즘 좀 뜸하신것 같아 궁금했어요.
    아이들 까르르 웃음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는듯 하네요.
    행복한 성탄절 보내세요~^^

  • 소년공원
    '17.12.27 5:07 AM

    글에도 썼지만, 맨날 해먹는 음식이 그게 그거라...
    사진 찍을 맛도 안나고, 사진이 없으니 글 올릴 일도 없고...
    그랬어요.
    뭐 좀 새롭고 맛있는 거 해먹을 거 없을까요?

  • 9. 지수맘
    '17.12.26 6:54 AM

    큰 늑대 여관? Great Wolf Lodge~

  • 소년공원
    '17.12.27 5:08 AM

    큰 늑대 여관을 아시는군요?
    ㅎㅎㅎ
    저희 가족은 노스 캐롤라이나 샬롯에 있는 곳으로 자주 가요.
    오히려 제가 사는 버지니아 주 보다 거기가 더 가까워서요.

  • 10. 동글밤
    '17.12.26 10:00 AM

    저 인형 직접 만드신건가요? ㅎ 수세미뜨기는 어떻게? 저도 한번 도전해보고 싶어요. 공부하랴 수세미는 언제 뜨신 건지 궁금할 정도네요.

  • 소년공원
    '17.12.27 5:11 AM

    인형은 아마존 사신이 전달해준 것이지요.
    제가 어찌 감히 저런 퀄리티를 만들어낼 수 있겠어요.
    수세미는 크기가 작아서 그런지 앉은 자리에서 20-30분이면 한 개씩 뚝딱 만들어내게 되더군요.
    핸드백에 실과 바늘을 항상 넣어다니면서 짬날때 마다 만드니 지루하지않게 기다릴 수 있어서 좋고 - 예를 들면 병원 검진 갔을 때 - 따로 시간을 투자하지 않아도 선물 준비가 저렴하게 되니 참 좋았어요.
    내년 연말 선물도 이걸로 하려고 벌써 마음먹었어요 :-)

  • 11. 빼꼼
    '17.12.26 12:04 PM

    원글님 글 솜씨가 최고예요.

  • 소년공원
    '17.12.27 5:12 AM

    글 솜씨가 돋보일 만큼 길게 쓴 글도 아닌데, 과찬의 말씀이십니다 :-)
    좋게 봐주시는 그 마음이 모든 주변 사람들을 기분좋게 해주어서 복받으실거예요!

  • 12. 공주
    '17.12.26 12:16 PM

    당최.... 못하는게 뭐에요? 소년공원님^^
    부지런함과 실력을 겸비한거죠?
    능인박명이니 조심하세요 ㅋㅋ

  • 소년공원
    '17.12.27 5:14 AM

    잘 하는 것보다 못하는 것이 훨씬 더 많고, 잘 난 것보다 못난 점이 몇 배로 더 많은 사람인걸요...
    그래서 오래오래 살 것 같아요 ㅎㅎㅎ
    기분좋은 격려말씀은 참 감사합니다!

  • 13. red dragon
    '17.12.27 6:36 AM

    저 쑤세미 뜨고싶어요...먼 실을 사야하는지 공원님 갈쳐줘요...걍 아무털실이나 되욤? 아님 수세미용 실이 따로 있나욤? 월마트에도 있나?(혼자 구시렁 구시렁.....)

  • 소년공원
    '17.12.28 2:40 PM

    저 실은 조앤네 천 가게 에서 한 뭉치에 5달러씩 주고 산 거예요.
    아무거나 아크릴 실이면 되는데, 이렇게 복실복실한 것이 설거지가 더 잘 된다고 해요.
    조앤네 천 가게 선반에도 그렇게 적혀 있더군요 - 설거지 수세미 만들기에 특히 좋은 털실입니다! 하구요 :-)
    예쁘게 많이 만드세요.

  • 14. 나도요리사
    '17.12.27 1:30 PM

    그래도 잊을만하면 한번씩 글을 올리시니 왠지 반갑네요^^;
    눈썰매도 타고 선물도 가득~아이들이 정말 좋아했겠어요.

  • 소년공원
    '17.12.28 2:42 PM

    반갑게 맞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애들은 보통 방학 시작하고 사나흘 지나면 금새 지루해 하곤 하는데, 이번 겨울에는 무언가 특별한 이벤트가 있어서 즐거운 방학을 보내고 있어요.
    제가 연구 활동 삼아서 겨울 방학 캠프를 진행하고 있거든요.
    저도 방학을 보람차게 보낼 수 있어서 즐거워요ㅣ

    님도 행복한 겨울 보내세요!

  • 15. 이호례
    '17.12.28 9:25 PM

    무지반갑습니다

  • 소년공원
    '17.12.30 3:16 AM

    반갑게 맞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호례 님의 토속적인 정취 가득한 음식을 또 보고싶어요 :-)

  • 16. 요조마
    '17.12.29 2:11 AM

    감사합니다 ..소년공원님 올리신 글마다 유익하고 존경스런 마음 금할길이 없습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다음년도에도 길이길이 행복하시길 바라봅니다..^^

  • 소년공원
    '17.12.30 3:17 AM

    아유, 별 말씀을 다 하셔요.
    저야말로 요저마 님의 훌륭한 음식에 존경스런 마음이 드는걸요 :-)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여기 가끔 오셔서 훌륭한 조리법 전수도 해주시고요 :-)

  • 17. hangbok
    '18.1.3 12:55 AM

    솜씨가 장난 아니세요. 아드님 생일 축하 드리고요. 저도 저 쿠키 구웠는데... 저도 희게 나왔거든요. 이유는 노른자 2 만 써야 하는데, 귀찮아서 달걀 1를 써서 그런게 아닌가 생각하고 있지만, 뭐 맛에 큰 차이 없어서 다음에도 달걀 1로 쓸 것 같아요. ㅎㅎ

    해피 유희열~~~ 누가 한국에서 이 카드를 보내 왔는데, 해피 유희열~~ 이더라고요. ㅎㅎ

  • 소년공원
    '18.1.3 6:22 AM

    오랜만에 만나서 반가워요!

    그 댁 아드님은 산타 선물을 뭘 받았나요?
    아직도 산타를 믿고 있나요?
    엘프 놀이는 하셨는지?

    소식 좀 전해 주시고, 행복 님도 해피 유희열~~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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