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첫 인사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 조회수 : 13,649 | 추천수 : 17
작성일 : 2015-01-07 21:32:33
첫인사드립니다..
소심해서 대학생때부터 눈팅과 댓글만 했는데
커피 한잔 쑤욱 마시고 
기분이 룰루 되어서 
입문합니다~^ㅡ^~





전 두 푸딩푸딩한 아들을 키우는 아줌마입니다
푸딩푸딩한 아들 둘과 더 푸짐해주신 남편님을 모시고 사는 전
맨날 요리를 합니다.
아.........허덜덜한 북유럽 물가 덕분에.......절 더욱더 부엌데기로 만들어주고 있어요




갈비탕 끓였습니다
5시간 팔팔 끓이다가 "무"를 팍팍 넣어 시원한 맛을 더해준 갈비탕~
파 송송 썰어서 파국으로 만들어 
흰밥 퐁당해서 그 위에 김치 뙇 얹어서 먹으면
"오마가이뜨!!!!"


한껏 멋부린 김치님. 한국사람은 김치없으면 못살아요...ㅋ



비가 쫙쫙오는날에는  역시 짬뽕이죠!
먹을때는 조~~용 하게 후릅후릅 먹다가 
다 먹고 맛있다고 다들 노래를 룰룰루...
문제는...진정한 한국 전통 짬뽕맛이 기억이 안나기에....-그냥 해물국물  맛일뿐ㅎ



한국 닭튀김~!!!!!!!!!!!!!! 
한국에서는 전화한방이면 오시는 치느님이 
전 1시간동안 치킨을 2번이나 튀겨야 입에 들어갈수 있어요....




짜잔.....아까 위에 치느님 
손님초대라고 멋좀 부렸어요.
치킨과..샐러드가 전부였던 손님상이지만  아주 즐겁고 맛나게 흡입했죠!
하지만 다음날 몰려오는 치킨 기름 냄새는.-_-
며칠 함께 계시다가 저희집에서 빠져나가주셨습니다.







자자 먹는 사진은 오늘은 요기까쥐~
저희 동네좀 보여드릴게요!
밑에 맛좋은크래뮈님 보니까 요렇게 쓰셔서..ㅎㅎ(따라쟁이 소심소심)



스웨덴 남부에 있는 동네에요
겨울인데 이상하게 풀들이..


시골 포도 농장에 찾아갔어요 


포도 농장에 소들도 있구요 
소 천국 스웨덴




헉 집중력이 자꾸 떨어져서;;;(실은 쓰다가 한번 날렸어요..ㅠ)
 오늘은 요기까지;;;;
담에 또 올게용~~^ㅡ^~


7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스웨덴아줌마
    '15.1.8 12:34 AM

    반갑습니다~ㅎㅎ~

  • 1. 쓸개코
    '15.1.7 9:48 PM

    전에 스웨덴에서 이쁜꼬마랑 사진올려주신 회원분이 기억이 나요.
    사진 근사하군요. ^^

  • 스웨덴아줌마
    '15.1.8 12:35 AM

    아 정말요? ~~오늘 검색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2. 푸른솔
    '15.1.7 9:58 PM

    반갑습니다. 아기들이 예쁘네요.
    그동네 사진도 자주 올려주세요.
    사진으로라도 여행하고 싶어서요.^^
    지금 그곳 날씨는 어떤가요?

  • 스웨덴아줌마
    '15.1.8 12:36 AM

    네~~~감사합니다~~~

    날씨 너무 우울해요..ㅠ.ㅠ
    해를 볼수가 없구요
    4시도 되기전에 해가 떨어져서...ㅠㅠ 흑...
    여름만을 기다리며 살고있어요....

  • 3. unison
    '15.1.7 10:00 PM

    반갑습니다.
    앞으로 자주뵈어요^^

  • 스웨덴아줌마
    '15.1.8 12:36 AM

    네~~~반가워용^^

  • 4. 찌니마미
    '15.1.7 10:31 PM

    반갑습니다~~
    요리 내공이 보통은 아니신듯,,,부럽
    여기서 자주 뵜으면 좋겠네요...

  • 스웨덴아줌마
    '15.1.8 12:38 AM

    자주 오겠습니다~!!!
    82쿡에는 저보다 잘하시는분이 너무 많으셔서 ,,,,,..ㅠ0ㅠ부끄럽사옵나이다!

  • 5. 화이트오렌지
    '15.1.7 11:12 PM

    와 멋진곳에서 사시네요.
    앞으로 자주 뵈어요.
    잘보고 갑니다.

  • 스웨덴아줌마
    '15.1.8 12:39 AM

    감사합니다~~~~~~^^
    네 자주올릴게요~~~~~~~

  • 6. 뮤즈
    '15.1.8 12:47 AM

    늦은밤 눈호강했어요
    얘들이 귀염 귀염~

  • 스웨덴아줌마
    '15.1.8 5:32 PM

    반갑습니다~~감사합니다.

  • 7. Harmony
    '15.1.8 1:35 AM

    반가와요.
    지난해에 블라디보스톡 다녀오며 세계여행다니는 스웨덴 청년2명이랑
    같은배타고왔던적이있었는데 서울이태원에서도 우연히 만나고 이래저래 우리집에 들러 식사도 하는둥 즐거운 만남이 있었어요.
    그이후 스웨덴에 부쩍 관심이 가던터라 더 반갑네요.
    아가들도 정말 이쁘고 사진도 멋져요.추천 1표 누지르고갑니다.^^

  • 스웨덴아줌마
    '15.1.8 5:36 PM

    반갑습니다~~~~하모니님.~
    스웨덴 사람들 참 착하죠...^^;;
    추천 감사합니다~

  • 8. Squeaky
    '15.1.8 1:53 AM

    혹시 룬드에 계시거나 그 주변 동네인가요?

  • 스웨덴아줌마
    '15.1.8 5:37 PM

    어머어머 어찌 딱~! 아시네요!
    지금은 룬드 밑 말뫼에 살고있지만 조만간 이사가요~

  • 9. 순덕이엄마
    '15.1.8 3:19 AM

    재료 구하기 어려운거 아는데 한국요리 정말 잘 하시네요.
    볕드는 창가도 좋고 아이들 옆모습도 아주 귀여워요^^

  • 스웨덴아줌마
    '15.1.8 5:38 PM

    헉.순덕어머니...ㅠㅠㅠ;;; 저 격하게 팬인데;;~~~
    다른분들은 인터넷 독일마트에서 재료를 구해서 먹는데
    전 요번에 한국갔을때 음식들을 쟁겨왔어요.....
    떡볶이 떡도 못구해서 떡볶이 떡을 연구하고 있어요-_ㅠ;;;

  • 10. 배동훈
    '15.1.8 5:53 AM

    룬드로 찍어 봅니다 ㅎㅎㅎ 넘 예쁜 동네네요.

  • 스웨덴아줌마
    '15.1.8 5:39 PM

    빙고~ㅋㅋㅋ
    룬드가 있는 스코네 지역입니다!!~ 어찌 사진만 보고 뙇 아시죠 신기신기~

  • 11. qodlwl1
    '15.1.8 6:20 AM

    어머 반가워요! 저도 물가 ㅎㄷ ㄷ 한 북유럽에 살고 있긴 한데.. ㅠㅠ 왜 님과 같은 저런 놀라운 솜씨를 못 갖는걸까요? 그저 밥에다 물만 말아 먹고 있단...ㅠㅠ 제가 사는 곳에서 쉐덴이 워낙 가까워 참 가깝게 느껴져요~ 작년에 쉐덴 남부 말뫼에 다녀왔는데 뱅기로 고작 한시간 남짓 ... 앞으로 키톡에서 자주 뵈었음 좋겠어요^^

  • 스웨덴아줌마
    '15.1.8 5:41 PM

    실은 저도 한참 요리를 열심히 해주다가 요즘엔 다시
    계란밥 모드가 되었습니다. (계란+간장+참기름)ㅋㅋㅋ
    저 말뫼 살아요~~~~~~~~~~~조만간 더 북쪽으로 이사가지만;;;
    너무 반가워요~~~~~배이지1님!ㅋㅋㅋ
    북유럽 어디세요~?

  • 12. qodlwl1
    '15.1.8 6:33 AM

    저 갈비탕 엄청 먹고 싶은데.. 자세한 레시피 부탁드려요... 무가 많이 들어가나요? 제가 사는 곳에서는 얇고 기다란 무를 8분에 1정도로 잘라서 말그대로.. 여자 주먹만하게 해서 랩에 싸서 팔더라구요.. 고만큼 작은게 2.5 유로... 정말 주먹만한 것이 가격이 후덜덜이라... 넘 슬퍼요.. 수도라 더 비싼겐가.. 암튼 갈비탕 ! 먹고싶어요 ㅠㅠ

  • 스웨덴아줌마
    '15.1.8 5:47 PM

    저희두..무가...ㅠㅠ 단무지밖에 안팔아요.
    한국에 뚱땡보 무가 너무너무 그립습니다
    주먹만한게 2.5유로 ㅠㅠ.. 왠말입니까!
    전 이란마트 가서 사는데............ 거기는 이란마트 없을까요..ㅠ?

    레스피 나갑니다!

    1. 일단 갈비 기름을 때어네고 한번 파르르 삶아주세요
    2. 삶은 물을 다 버리시고 찬물에 갈비를 씻어주세요 (기름이 쭉 빠지게)
    3. 그후 큰 솥에 통후추+월계수잎+생강 조금+파뿌리+통마늘 을 망에 넣어서 갈비랑 같이 넣고다시 끓입니다.
    4. 4시간정도 끓이면 그후 무 여자 주먹으로 한 3개 정도를 썰어서 넣어서 1시간 정도 더 끓여요
    5. 국간장이 있으면 국간장으로 전 국간장이 귀해서 휘시 소스로 살짝 간을 해줍니다 이때 싱겁게 해주세요 그래야 나중에 소금 뿌려 먹을수 있어요~~~


    이게 끝이요~
    생각보다 쉬워요
    시간이 오래걸려서 좀 수고스럽지만요^^;;
    즐 갈비탕하세용!~~!!!

  • 13. 바다
    '15.1.8 7:00 AM

    완전 부지런하세요~정말 전화 한통으로 배달되는지라 집에서 튀겨 볼 생각은 ㅎㅎ 아드님들 귀여워요 풍경두 좋쿠 자주오세요~^^

  • 스웨덴아줌마
    '15.1.8 5:48 PM

    제가 원래 먹으면서 행복을 느끼는 여잔데....
    한국음식이 너무 귀하다 보니.ㅠ-ㅠ~ 한국가면 제일 먼저 먹는게
    짜장면 치킨이에요.~ㅋㅋ
    자주 올께요~

  • 14. 꼬꼬와황금돼지
    '15.1.8 7:13 AM

    요리도 잘하시고 사진도 참 좋네요.아가들도 귀엽고요.백만년만에 댓글 다네요..요즘 82도 뜸하게 오는데..
    스웨덴 사신다기에 반가워서 댓글 달아요.저도 오랫동안 스톡홀름 살다가 지금은 런던에
    살아요. 반갑습니다~~^^

  • 천재소녀
    '15.1.8 1:02 PM

    꺅~~~~~~~~~ 저 꼬꼬와황금돼지님 완전 팬인데 왜 지금에야 오셨어요. 글은 열심히 보면서도 한 번도 댓글 단 적은 없지만 (수줍수줍) 댓글 달려고 로긴한 거 처음이에요 (한 10번 넣어서 겨우 비번이랑 찾았다는) 완전 예쁜 두 꼬마숙녀들도 잘 있겠죠 (지금은 엄청 컸을라나). 지금 많은 분들 컴백하시는 분위기인데 꼬꼬와황금돼지님(아기들 띠였죠?)도 제발 컴백해서 이쁜아가들이랑 멋진 음식이랑 테이블 사진 많이많이 보여주세용~ ^^ (꼭 이 글 보셨음...)

  • 스웨덴아줌마
    '15.1.8 5:50 PM

    어머어머~~~ 안그래두 아까 위에 어떤분이 꼬꼬와황금돼지님 글을 올려주셔서
    찾아봤어요!!!!! 사진도 너무 예쁘고 아이들도 너무너무 예쁘던데~
    너무너무 반갑습니다 요즘에 82 안하시던데..ㅠㅠ;; 컴백해주세요~~~~~~~
    런던으로 이사가셨군요....ㅠㅠ 런던은 어떤가요~?

  • 꼬꼬와황금돼지
    '15.1.9 6:24 AM

    천재소녀님, 반가워요~~요즘 뜸하게 어쩌다 눈팅만 하다가 순덕엄마님땜에 수면위로~~ㅋ 천재소녀님때문이라도 소식 올려야겠네요. 기억해주셔서 감사합니다~^^//스웨덴아줌마님 앞으로 좋은글 자주 부탁드려요~~^^

  • 15. 칠리감자
    '15.1.8 8:53 AM

    어서오세요~~
    코베식당 광고사진같은 짬뽕사진ㅎㅎㅎ
    숨은 실력자시군요 자주오세요~~
    아드님 볼살도 느무 귀엽고요.

  • 스웨덴아줌마
    '15.1.8 5:51 PM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어머 과찬을...;;;;; 감사합니다~~~~~~~~!!!

  • 16. 김혜경
    '15.1.8 10:26 AM

    와...아드님들도 예쁘고,
    음식이며 사진솜씨며...숨은 고수 등장이시네요. ^^
    너무너무 반갑습니다.
    자주 자주 스웨덴 소식 전해주세요.
    기다릴게요.

  • 스웨덴아줌마
    '15.1.8 5:58 PM

    넵넵
    겨울이 되어 밤이 길어지다보니 시간이 참 많아서요...;;
    자주 올리겠습니다^ㅡ^~

  • 17. Xena
    '15.1.8 11:45 AM

    아가들 참 이쁘게 생겼어요~ 첫글 반갑습니다~
    음식 솜씨도 얌전하고 좋으실 듯...
    자주 뵈어요^^

  • 스웨덴아줌마
    '15.1.8 6:00 PM

    ㅎㅎㅎ 저희 푸딩푸딩 아들들이 이쁘게 생겼단말은 첨;;;들어요...감격!!! 감사합니다~
    한동안 요리에 삘받아서 열심히 해주다가 요즘엔 다시 귀차니즘에 퍼덕거리고 있어요~
    자주 뵈어용!!!xena님~

  • 18. 파란꿈
    '15.1.8 12:48 PM

    애들 어렸을때 제가 좋아하던 할아버지랑 고양이가 사는...ㅠㅠ 그책이 생각나요
    스웨덴 책이었던지라

    요리도 수준급이시고 애들도 넘 이쁘겠어요~
    거기 긴 겨울 얘기 자주 들려주실꺼죠ㅎㅎ

  • 스웨덴아줌마
    '15.1.8 6:02 PM

    어떤책일까요?

    네네네
    정말 너무 자주 들려 깜짝 놀라실수두 있어요
    겨울도 길지만
    밤도 참 기네요...... 4시전에 해가 져서 아침 9시가 되어야 밝아져요........
    또 뵐게요~~~

  • 19. 천재소녀
    '15.1.8 1:03 PM

    아기들도 늠 귀엽고 음식들도 하나같이 너무 맛나 보여요. 저도 갈비탕 저런거 먹고 싶은데, 여기도 한국무는 잘 없는 것 같고 다이콘 무만 많이 있네요 (수분이 많다고 하더라고요). 레시피 올려주심 언젠가 도전해보고 싶어요. 요즘 넘넘 추워서용~ 앞으로도 자주자주 오셔서 좋은 글+사진 많이 보여주세요. 스웨덴 얘기 많이 듣고 싶어용~ ^^

  • 스웨덴아줌마
    '15.1.8 6:04 PM

    저도 다이콘무로 했어요~
    제가 쓰는 무가 다이콘 무 인지도 모르다가..ㅎ 지금 구굴로 찾아봤어요^^
    어디사세요~?
    저희는 스웨덴 남부라 겨울인데 춥지도 않고 비가 부슬부슬 바람은 휭휭이네요~


    레스피는 위에 썻던거 고대로 카피 페이스트 해서 올려용^^



    1. 일단 갈비 기름을 때어네고 한번 파르르 삶아주세요
    2. 삶은 물을 다 버리시고 찬물에 갈비를 씻어주세요 (기름이 쭉 빠지게)
    3. 그후 큰 솥에 통후추+월계수잎+생강 조금+파뿌리+통마늘 을 망에 넣어서 갈비랑 같이 넣고다시 끓입니다.
    4. 4시간정도 끓이면 그후 무 여자 주먹으로 한 3개 정도를 썰어서 넣어서 1시간 정도 더 끓여요
    5. 국간장이 있으면 국간장으로 전 국간장이 귀해서 휘시 소스로 살짝 간을 해줍니다 이때 싱겁게 해주세요 그래야 나중에 소금 뿌려 먹을수 있어요~~~


    즐거운 갈비탕이요^^

  • 천재소녀
    '15.1.9 1:16 PM

    우왓 갈비탕 레시피 정말 감사드려요. 전 춥디 추운 캐나다에 살아용~ ^^ 오늘 영하 30도 ㄷㄷ 한국식품점에 한국무가 있긴 한데 보통은 그냥 다 다이콘 무만 팔아요. 앞으로 스웨덴 얘기 많이많이 들려주세용~ ^^

  • 20. 루이제
    '15.1.8 2:58 PM

    요즘,,스웨덴 세탁소,,노래를 자주 듣는데..ㅋ
    스웨덴 포동포동 아가들을 만나네요.
    반가워요..
    먼곳에서 찾아주셔서 고맙구요.
    사진 한장 한장..다 이쁘고 느낌이 좋아요.

  • 스웨덴아줌마
    '15.1.8 6:08 PM

    ^^스웨덴 세탁소 노래 조용하고 좋죠!
    반갑습니다~~~~~그리고 감사합니다~~~^^;;

  • 21. liz
    '15.1.8 3:11 PM

    반갑습니다.
    스웨덴에서 사는 모습 많이 보녀주세요!!

  • 스웨덴아줌마
    '15.1.8 6:09 PM

    넵 알겠습니다! 반갑습니다~ㅋ

  • 22. luckyme
    '15.1.8 3:12 PM

    아놔 오늘 진정 계탔네그랴
    이렇게 유럽순방을 누워서 하네요~^^
    앞으로도 멋진글 음식 이쁜 아가들도 종종 뵈주세용~!

  • 스웨덴아줌마
    '15.1.8 6:09 PM

    넹~~^^;; 그럴게요!!!!!

  • 23. 희야
    '15.1.8 3:47 PM

    반가와요~
    귀염둥이들 너무 너무 귀엽네요.
    음식 사진보니 먹음직스러운게 침이 꼴깍 넘어갑니다.
    자주 글 올려주세요.
    성당 대모 언니가 스웨덴 현지인과 결혼해서 그 나라로 간지 27년이 넘었네요.
    사진과 글을 보니 언니 생각에 잠시 옛날 생각도 해보게 됩니다.

  • 스웨덴아줌마
    '15.1.8 6:11 PM

    우와 27년.....................
    저는 아직 스웨덴 온지 얼마 되지 않았어요.....ㅎㅎ
    그래놓고 닉넴을 스웨덴아줌마라고....했네요...~~
    글 자주 올릴게요 희야님 좋은하루 되세요~

  • 24. 홍앙
    '15.1.8 5:36 PM

    자주 놀러 오세요~~~~~~~~
    귀여운 왕자님들과 함께!

  • 스웨덴아줌마
    '15.1.8 6:11 PM

    넵~ 알겠습니다!!! 왕자님들 끌고 올게요!

  • 25. 캔디스
    '15.1.8 6:52 PM

    격하게 환영합니다....
    요리가 예술입니다...깔끔 그 자체네요....하다못해 튀김기름색까지 예쁘네요....
    사진 기술이 특별한가 봐요.....사진 색감이 넘 환상적입니다...
    더불어 두 아들의 짱구모습 넘 귀엽네요.....ㅎㅎㅎ
    앞으로 볼거리 많이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스웨덴아줌마
    '15.1.10 5:14 AM

    감사합니다~~~
    사진찍는게 취미였었는데,
    한동안 사진기에 먼지만 쌓여가다 요즘 다시 찍고있어요~
    자주 올게요~~ 또 뵐게요~~~~~~~~~~~~~~~~~^0^

  • 26. 스텔라
    '15.1.8 7:08 PM

    Hej! 어쩐지 말뫼 시내같다고 생각했는데 맞았네요. 저도 가까운 곳에 살아요. 반가워요.

  • 스웨덴아줌마
    '15.1.10 5:10 AM

    우와 정말요!!!!!!
    정말 Hej hej~요~~~~반가워용!!!!!!!!!
    자주 뵈요!!!

  • 27. 국제백수
    '15.1.8 7:50 PM

    스웨덴하면 웬지 정감이 들어요.
    어릴적부터 좋아하던 ABBA때문이기도 하겠지만 말이죠.
    행복한 모습 너무 좋고 음식도 이리 잘하시니....
    사시는 모습들이 상상이 갑니다.ㅎㅎ

  • 스웨덴아줌마
    '15.1.10 5:17 AM

    앗! 안녕하세요!
    앗...........ㅠㅠ 가끔 저렇게 삘받을때 열심히 먹지
    평소엔...비빔밥과 김과 계란밥 연속입니다..ㅠ0ㅠ~
    실은 오늘도..계란밥을...ㅠㅠㅠ;;;

  • 28. 줄리
    '15.1.8 11:46 PM

    우와~ 여기가 바로 스웨덴이군요.
    연수 시절 룸메이트가 착하고 똑똑한 스웨덴친구라 언제나 저에게 스웨덴은 호감도 100이예요.^^
    해가 빨리 진다니.. 그래도 우리 나라 겨울은 그럭저럭 버틸만한거군요.
    자주 소식 전해주세요. 포동이들 사진두요.ㅋ

  • 스웨덴아줌마
    '15.1.10 5:19 AM

    네~~요기가 스웨덴이랍니다.ㅎㅎ

    우리 나라는 그래도 해가 보이니 말입니다
    이곳은 대부분 두꺼운 구름이 해를 가리고 있네요...........

  • 29. 까페디망야
    '15.1.9 1:11 PM

    와우~~~ 꿀꿀한 마음이 사진보며 정화됩니다. 자주 올려주세잉~

  • 스웨덴아줌마
    '15.1.10 5:20 AM

    넹~자주 올릴게요잉~~~;ㅎㅎ

  • 30. 라나
    '15.1.9 1:59 PM

    겨울인데 풀이 아직도있네요.
    겨울여행에 관심이 많아서 유럽의 겨울이 얼만큼 추운지에 지대한 관심이 있어요.
    음식사진 , 경치사진을 가지고 자주 오세요..

  • 스웨덴아줌마
    '15.1.10 5:22 AM

    넵! 알겠습니다!
    많이 춥지는않은거같은데
    겨울마다 다르다고 하네요
    이곳은 남쪽인데 평소 2-6도 왔다갔다 해요.. 대신 너무 습해서 으실으실 추워요~ㅠㅠ
    .

  • 31. sera
    '15.1.9 5:07 PM

    미국 살때 정말 열심히 요리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귀국후 요리 접고 ..... 배달의 민족 대열에 합류 했어요.

    오늘은 필좀 받아서 한번 지지고 뽁고 요리좀 해봐야 겠네요 ^^

  • 스웨덴아줌마
    '15.1.10 5:23 AM

    전....요번에 잠깐 이사하면서 한국 들렸는데
    2달동안 요리 거의 안했어요...
    한국 너무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 미국살다 작년에 스웨덴으로 이사왔어요~~반가워용!^^;;

  • 32. 오늘
    '15.1.9 10:55 PM

    어린 두 아드님 모시고 어떻게 저런 비쥬얼의 요리가 만들어 진답니까?ㅎㅎ
    금방 키톡 스타로 모셔야할 것 같습니다.
    자주 만났어면 좋겠습니다 ^^

  • 스웨덴아줌마
    '15.1.10 5:26 AM

    가끔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빠"님이 집에 계실때는 나름 신경써주는데
    애들 둘이랑만 있을때는 .....정말......제가봐도 너무 심해요-.,ㅠ;ㅋㅋㅋ
    자주뵈용~

  • 33. J-mom
    '15.1.11 11:44 AM

    아이고....예전분들 갑자기 나타나셔서 막 반가워하느라 이 좋은글을 모르고 패스했었네요.
    죄송해요~~

    82는 다양하게 해외 사시는 분들 많아서 너무 좋아요.ㅎㅎ
    그런데 요리가 정~~말 품격있는데요?
    캬~~ 저 김치 담음새....너무 아름다워요.ㅎㅎ
    이제 자주자주 뵐께요~

  • 34. HnA
    '15.1.11 8:37 PM

    푸딩푸딩 아드님들 너무 사랑스럽고요 ~~
    자주 뵙고 싶어요. 음식 솜씨가 예사롭지 않으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0982 레몬파운드케이크 이만하면 성공? 8 달짝 2024.04.29 2,467 1
40981 냥만가득 5월이 코앞이에요 5 챌시 2024.04.26 5,237 2
40980 어쩌다보니 손님맞이 주간, 그리고 큰아이 생일날 11 솔이엄마 2024.04.15 16,011 5
40979 봄봄 15 juju 2024.04.13 11,031 2
40978 행복만들기 170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3월 육전과.. 5 행복나눔미소 2024.04.11 4,758 4
40977 시드니 시내 한복판에 Community Farm 8 솔바람 2024.04.09 6,353 2
40976 어린 것들이 자라나는 시즌, 봄! 29 소년공원 2024.04.08 9,031 2
40975 특별한 외출 16 Alison 2024.04.07 7,566 2
40974 제겐 역시 익명방은 안맞더라구요 (음식없는 수다 주의요함) 24 김흥임 2024.04.06 6,079 2
40973 24년 봄을 맞이하며 .. 23 주니엄마 2024.04.03 9,471 3
40972 어느새 봄이네요 16 메이그린 2024.04.03 6,428 3
40971 닉네임 순덕어머님은 잘 계시는지 갑자기 궁금요. 15 바람 2024.04.03 8,467 0
40970 사진은 뒤죽박죽이지만... 16 고독은 나의 힘 2024.04.01 8,214 2
40969 일년이 흘렀네요... 16 catmom 2024.03.29 9,661 3
40968 대부분의 시간을 부부 둘이 붙어있는 상황에 뭘먹을까? 14 솔이엄마 2024.03.26 12,423 3
40967 선 반찬 배달, 후 외식 7 진현 2024.03.25 8,372 2
40966 챌토리네도, 소주잔 김밥 추가요 - 18 챌시 2024.03.15 12,340 2
40965 17년만의 부부여행 41 Alison 2024.03.14 14,815 5
40964 여러가지 잡다한 음식들. 18 뮤즈82 2024.03.13 10,623 3
40963 169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2월 수육, 대패삼겹살,.. 10 행복나눔미소 2024.03.08 6,304 8
40962 소주컵 김밥 도전~ 28 mayo짱 2024.03.08 15,318 6
40961 어린이집 냠냠쌤...점심밥 꽃식판 67 민뚱맘 2024.03.03 12,859 6
40960 음료 사진 몇 개 4 블라썸데이 2024.02.29 6,037 2
40959 오랜만에 왔습니다! 혼밥러입니다 12 옐로우 2024.02.26 13,710 6
40958 입시를 끝내고 홀가분하게 돌아왔어요! 65 솔이엄마 2024.02.25 15,563 6
40957 미니오븐으로 케익 시트 만들 수 있나용? 4 한가지 2024.02.20 5,189 1
40956 굴림만두와 몇가지 음식들 31 Alison 2024.02.20 9,567 5
40955 피자, LA갈비, 유채나물 18 ilovemath 2024.02.19 8,594 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