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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82cook회원님들은 대단하세요..

| 조회수 : 5,813 | 추천수 : 9
작성일 : 2007-09-03 11:32:45
안녕하세요?

솥뚜껑 운전을 시작한지 이제 겨우 8개월 된 신참 중의 신참입니다.
친구 소개로 82cook을 알게 되었는데,
항상 눈요기로, 배고픔을 달래기 위해 회원님들의 글과 사진을 보아오다가
어제 처음으로 "꽁치쌈장"을 만들어 밥을 먹었어요.
가족들의 반응이... 후후.. 만족스러웠답니다.
제법이라는 둥, 은근히 맛있다는 둥... 우리 집에서 이정도면 최고의 칭찬이지요.

매일같이 밥하는게 얼마나 귀찮은지 알게 된 지금은,
좋은 재료를 구하고 조미료를 넣지 않은 맛깔 난 음식을 만들고 게다가 멋진 상차림까지 해내시는
완벽한 회원님들! 정말 대단하십니다.

앞으로도 자주자주 들러서 내공을 전수 받아야 겠다고 다짐 중이예요.

그리고 한 가지 더!
두부전골을 쉽게 만드는 레시피 좀 알려주세요~

그럼 좋은 하루 보내세요!!!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7.9.3 12:50 PM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kit&page=1&sn1=&divpage=4&sn=off&ss=...
    띠깜님의 방법이에요. 간만에 띠깜님도 그립군요.

  • 2. 요리초보
    '07.9.4 6:20 PM

    저도 꽁치쌈장 만들어 먹어봤는데...왜 전 비리죠...?^^;;

    컵 계랑 말이에요...200미리 컵 아닌가요?

    제가 넘 초보라 그런가보아요...흑...

  • 3. 717cook
    '07.9.5 10:00 AM

    공감!!!

    꼬치구인가 찾다가 여기 포함해서 3곳을 찾았는데, 여기 특히 키친토크 진짜 좋습니다! 왜냐? 일단, 설명이 쉽고, 따라 할 수 있게 적여 저있어요. 참, 훌륭한 아마츄어 요리사 들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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