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제 목 : 강혜경님 보세요. 맛있는 감자 샐러드(사라다) 만들기

| 조회수 : 37,168 | 추천수 : 240
작성일 : 2007-04-13 12:09:34
며칠 전, 강혜경님이 감자 사라다를 올리고
재료를 다 넣었는데 맛이 없다고 쓰셨지요.
죄송하게도 그 글 읽으며
좀...맛...없겠다...그랬어요...

제주도 가셔서 이글 보시려나 모르겠지만
몇가지 팁을 드릴게요...알려달라고 하셨으니까...



강혜경님의 패인 :

1. 삶은 감자, 계란에 설탕으로 밑간을 - 으...그럼 닝닝해져요. 설탕 넣지 마세요.
2. 옥수수캔 - 칼칼한 재료를 넣어도 모자란 마당데 들큰한 맛을 보탰어요.
3. 생오이 - 오이는 소금에 절여서 넣어야죠. 그냥 넣으면 싱겁잖아요.
                바로 먹지 않으면 물도 생겨요. 차라리 피클을 넣는게 낫습니다.
4. 밍밍한 맛 - 칼칼하거나 상큼한 재료가 하나도 없어요.


거뭇하게 보이는건 피클이예요.

[ 감자사라다 ]

재료 : 감자 2개, 계란 3, 4개, 양파 ½개, 오이 1개, 다진 피클 1큰술,
밑간 : 프렌치 드레싱 2큰술 / 발사믹드레싱 2큰술(올리브오일2큰술, 발사믹비네거(와인비네거/식초)) 1작은술)
마요네즈 6 ~ 10큰술, 소금, 후추, 머스터드 소스, 레몬즙 약간씩.

1. 감자와 계란은 삶아서 큼직하게 잘라줘요.
2. 오이는 어슷하게 썰어서 소금에 절였다 꼭 짜줍니다.
3. 피클과 양파는 잘게 다져요.
4. 볼에 준비된 재료를 담고 프렌치드레싱으로 밑간을 해주세요.
저는 만들기 번거로와서 올리브오일과 발사믹 비네거, 소금, 후추로 밑간했어요.
발사믹베네거도 없을때는 식초를 사용해도 됩니다.
이 밑간을 하는 것과 그냥 버무리는 건 맛의 차이가 하늘과 땅입니다.

5. 마요네즈는 취향대로 넣고 레몬즙 1작은술, 머스터드소스 1큰술을 넣어주세요. 이건, 없으면 패스.



이정도 양을 통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두면 삼사일은 거뜬해요.
아이들이 엄마없을때 빵에 발라먹고 찬으로 먹고 그래요.


색이 밉다는 딸래미 요청에 맛살 하나 투여함.

처음 들은 이름이 사라다여서인지 이건 웬지 샐러드라는 말보다 사라다라는 말이 친숙해요.
저 어려서는 손님상에 꼭 오르던 귀한 메뉴였는데
요즘은 갖가기 샐러드에 치여 좀처럼 상에 오르는 걸 보기 힘들대요.
들이는 공으로 치면 채소에 소스만 뿌리면되는 요즘 샐러드에 비할 수 없는데도 말이죠.
어쩌면, 공이 많이 들어서 기피하는 품목인지도 모르겠네요.
  
몇가지 팁을 드릴게요.
1. 햄이나 맛살 넣으면 색감은 사는데 맛을 깎아내립니다.
2. 감자는 물기가 확실히 마른 후에 섞어야 맛있어요. 축축할때 버무리지 마세요.
3. 프렌치드레싱으로 밑간해주면 확실히 개운해져요...일밥에서 얻은 팁이죠.
4. 재료는 으깨거나 작게 써는 것보다 큼직하게 써는게 고급스러워보이고 식감도 좋아요.
5. 양파나 피클은 꼭 넣어야 개운해요.
재료를 다 준비못할땐 달걀에 양파, 피클/ 감자에 양파, 피클로만 버무려도 맛있어요.
다른 재료는 다 빠져도 마요네즈소스에는 이놈들이 들어가 주는게 맛있습니다.

6. 프렌치 드레싱은 하나 사서 쓰시면 편해요. 간단하게 만드는 법은
양겨자 ½큰술, 레몬즙 1큰술, 올리브오일 4큰술, 식초 4큰술, 설탕 1큰술, 소금 1작은술, 후추가루, 파슬리 약간

7. 시큼한 과일 - 사과나 귤이 나오는 철엔 한개 정도 넣으면 상큼해요.

누구나 다 만들 줄 아는 메뉴같지만
뭐든 그렇든 약간의 수고가 맛을 확~~업그레이드시켜주는 것 같아요.



사진 보느라 느끼하셨던 분들...
시원하게 콩나물국 한대접 들이키세요.

부활절은 지났지만
그 유명한 13일의 금요일이네요.

저는...
주말에는 쭈꾸미 사다가 볶아먹으려고 해요.
여러분은 어떤 메뉴 생각하시는지 메뉴 좀 교환합시다....^^;;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둥이둥이
    '07.4.13 12:24 PM

    전..신김치로 부침개 해먹을려구요~~
    없애고 싶거덩요...ㅎㅎ

  • 2. 아이사랑
    '07.4.13 12:28 PM

    전 시골에서 가져온 더덕이 좀 있어서 더덕구이 할려구요~~^^*
    사라다~~ 넘 맛있어 보여요. 근데 프렌치 드레싱은 따로 만들어 놓으신 거에요? 아님 구입하신거에요?
    발사믹 비네거는 뭔가요?
    먹고 싶은데 없는 재료가 넘 많아요.. ^^

  • 3. yuni
    '07.4.13 12:41 PM

    흐흐.. 반장님이 올려주실지 알았징.
    이렇게 반장님 따라 했는데도 우리 딸이 타박하면 꼬집어 줄테양. ㅎㅎㅎ
    (반장님 메뉴는 항상 우리집 아이들에게 환영이랍니다 100% 만족할거에요 )

  • 4. jasmine
    '07.4.13 12:42 PM

    아이사랑님,
    프렌치 드레싱 만드는 법 간편하게 올려놓았습니다.
    프렌치 드레싱은 마트에서 싼거 사서 쓰셔도 되고요.
    프렌치 드레싱이 있으면 발사믹은 없어도 되요.
    발사믹식초는 포도로 만든 고급드레싱이랍니다.

  • 5. 둥이둥이
    '07.4.13 12:47 PM

    맛있어보여서 자꾸만 클릭합니다...ㅎㅎ
    울집에서도 언제나 실패하지 않는 레시피!! 랍니다....

  • 6. 하얀책
    '07.4.13 12:48 PM

    샐러드보다 '사라다'라는 이름이 제격이라는 데에 저도 백만번 공감이요.

    저도 일전에 외국 손님들 접대하면서 '샐러드'를 뭘 할까 고민하다가 온갖 맛있는 샐러드는 다 먹어봤을 것 같아서 전통 한국식(?) 사라다를 대접했거든요. 처음 먹어본다며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맛이 '환타스틱'하다나... 천재만이 이런 음식을 개발할 수 있다는 극찬을 받았답니다. ㅋㅋㅋㅋ

  • 7. Jessie
    '07.4.13 12:48 PM

    맛있겠어요... 나도 백만년만에 감자 사라다를 해먹어봐야겠당!!

  • 8. 하얀책
    '07.4.13 12:49 PM

    저는 사과도 꼭 넣어요. 색감도 살리려고 건포도도 넣고... 사과는 상큼하고 새콤해서 꼭꼭꼭 넣어요.
    ^^;

  • 9. 아이사랑
    '07.4.13 12:58 PM

    자스민님~~ 감사해요 ^^*

  • 10. 유산균
    '07.4.13 1:01 PM

    저도 이거 잘해먹어요!! 전 색깔때문에 살짝 삶은 당근, 건포도를 좀 넣고 더 느끼하라고 땅콩 가루 뿌려 먹는답니다..

  • 11. 한윤희
    '07.4.13 1:10 PM

    아.... 이런것에서부터 차이가 나는거구나.... 감사합니다...
    담엔 저도 이런 글 올려볼까봐요.. .김치찌게가 맛없어요.... 미역국이 맛없어요.... 고등어 조림도 맛없어요... 멸치 조림이 무진장 맛없어요... 그럼 자스민님께서 이렇게 친절한 해답을 올려주시려나.... 음.... 꿈꾸고 있네....

  • 12. 오렌지피코
    '07.4.13 1:11 PM

    역쉬 자스민님~~ ^^
    저도 사라다에 햄이랑 맛살 넣는거는 질색이예요. 그런데 식당에 가면 꼭 넣은게 나오더군요. 진짜 맛없는데..ㅎㅎㅎ
    저도 사과를 꼭 넣어요. 껍질째 넣으면 색감도 이쁘고 맛도 좋지요. ^^

  • 13. onion
    '07.4.13 1:18 PM

    아하..감자사라다도 느끼하지 않을수 있군요!
    저도 주말에 쭈꾸미 사려는데..
    볶아먹을지 어제 배운 샐러드 할지 고민입니다. ^^

  • 14. 둥이둥이
    '07.4.13 1:19 PM

    ...맛 없어요!! 시리즈 너무 재밌고, 유익하겠는데요..ㅋㄷ

  • 15. 미씨
    '07.4.13 1:28 PM

    우리집 꼬마한테 맛있는 감자샐러드를 해주고 싶었는데,,
    항상 뭔가 빠진 텁텁하고 밍밍한 그런맛이 나더라고요,,,,
    '밑간'에 대해 설명해 주셨는데,,저도 주말에 자스민님께서 알려주신대로 해 봐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 16. CoolHot
    '07.4.13 1:34 PM

    그런데요, 강혜경님께서 올리셨던 건 매쉬포테이토 아니었나요?
    저도 사라다 보다는 매쉬포테이토를 자주 해먹는데 그 때도 프렌치드레싱 넣어도 좋을지 모르겠네요.
    조언 주시면 감사~^^
    이 감자 사라다도 꼭 한 번 해볼게요.^^

  • 17. jasmine
    '07.4.13 1:42 PM

    네. CoolHot님,
    메쉬드 포테이토도 밑간해보세요.
    으깨냐 덩어리냐의 차이죠....

    맛없어요...시리즈 잼나겠어요...ㅋㅋ

  • 18. 푸름
    '07.4.13 1:53 PM

    홋! 자스민님이 맘에 준비를 하신것 같으니......
    나도 'ㅇㅇ 맛없어요' 생각해봐야겠네요 ㅋㅋ
    음...................................

  • 19. 아이사랑
    '07.4.13 1:58 PM

    전 둥이둥이님이 ...맛없어요!를 순간 잘못 읽고 자스민님이 가르쳐준 감자사라다 금방 해먹고 맛없다고 올린줄 알고 혼자서 깜짝 놀랬내요~~^^*
    저도 **맛없어요 시리즈 동참할듯~~

  • 20. 나나
    '07.4.13 2:21 PM

    보배같은 레서피~ 감사해서 눈물이 나요ㅠㅠ
    불고기도 정말로 잘 해먹고 있습니다.

  • 21. 유니게
    '07.4.13 3:20 PM

    제가 넘 좋아하는 음식이예요~
    근데 "이 정도 양을 통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두면 삼사일은 거뜬해요"
    이 대목이 절 슬프게 하는군요.
    흑!! 저 한테 저 양이면 만든 즉시 사라질텐데...ㅋㅋ

  • 22. 비타민
    '07.4.13 3:22 PM

    역시~~ 콕콕 찝어서...^^ 뭔가 속이 시원해 지는 레시피에요~~
    귀찮아서 매번... 그냥 소금, 설탕, 버터로 으깨서 먹었는데.... 사라다로 한번 해봐야 겠어요...
    재료가 준비되는 대로....ㅎ ^^

  • 23. 내사랑내곁에
    '07.4.13 4:17 PM

    쟈스민님! 감자샐러드 꼭 해볼게요...레시피 감사합니다..^^
    혹시...참치샐러드도 밑간을 하시나요?

  • 24. 또하나의풍경
    '07.4.13 4:37 PM

    아유 맛있겠어요.^^
    저도 예전에 감자샐러드를 했는데 맛이없더라구요. 그날만 양파를 안넣었던거죠..양파를 꼭 넣어야 맛이있다는걸 절감했었답니다 ^^
    프렌치드레싱..꼭 기억할게요 ^^

  • 25. hesed
    '07.4.13 4:48 PM

    그렇잖아요 감자 사라다 그럴싸하게 함 만들어 보고자 했는데
    쟈스민님의 확실한 레시피 감사해요.
    낼 토요일이라 김밥 싸고 양념 통닭 만들어 피크닉 가려고 하는데...앗싸!
    이 사라다 추가요~~~

  • 26. 왕언니
    '07.4.13 5:02 PM

    으 통하였도다. 저도 방금 쭈꾸미 사왔죠
    오늘 모두 쭈꾸미로 요리
    근데 어떤방법,,,,,전 매운 쭈꾸미뽁음!! 당첨

  • 27. 라니
    '07.4.13 7:56 PM

    강혜경님만 이 글을 아직 못 읽으신 거죵~~~
    쌤통~~~ㅋㅋㅋ
    저도 '맛없어요'^^ 씨리즈에 적극 참여하고 싶어요.
    참 재미있겠어요. 기대됩니당~^^

  • 28. 야간운전
    '07.4.13 9:02 PM

    맛없어요 시리즈 너무 재밌어요.
    자스민님 좋은 레시피 잘 봤습니다. ^^

  • 29. 재롱이네
    '07.4.14 12:56 AM

    저두 신혼초에 한번 했다가 생각했던 맛이 안나서 그뒤로 전혀 안하고 있었는데 ㅠ.ㅠ
    햄이랑 맛살 잔뜩 넣고 재료 밑간도 안하고.. 그래서 그랬군요.

    용기를 얻어 조만간 다시 해볼랍니다 ^^

  • 30. hesed
    '07.4.14 1:50 AM

    쟈스민님~
    레시피대로 따라 했는데..이거이거 진짜 맛 있네요.
    낼 또 만들어 먹어야겠어요. 양파를 보라색 샐러드용 넣었더니
    색깔이 화려하니 너무 예뻤어요...감사감사..^^

  • 31. 강혜경
    '07.4.14 11:42 AM

    하하하하하...라니님의 샘통....이 덧글만 화악 ...눈에 들어오네요.
    지금 바쁜 중에.....잠깐 들어왔거등요.
    자스미님~~~
    강혜경~~보라고 꼭...찝어서 올려주신 성의에....너무 감사드립니다.
    글을 못읽고,
    담에 집에 가서 차분히 읽어볼꼐요
    지금은 제사 준비하러 쓩쓩.......
    튀김에 전에...열심히 하고 올꼐요~~
    아~~울집에 가고파라.
    닥친일은 행복하게, 웃으면서 해야지요~~~아차피 할꺼..
    맘이 바쁘니 글고...횔설수설...
    자스민님~~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32. 곽보나
    '07.4.24 4:18 PM

    오오~ 사라다 ㅋㅋ 넘 친근해용!! 전 아주 고전적으로 가끔 사과, 감자삶은거, 당근 삶은거, 오이. 게란 깍뚝썰기해서 마요네즈만 넣고 비벼 만들때도 있는데.... ㅎㅎ 발사믹 드레싱이 특이한거 같은데... 저 발사믹 식초에 요즘 맛들여서 무지 자주 먹어요... 저도 꼭 해볼꼐요 ^^ 쟈스민님 앞으로도 잼있는글과 멋진 레시피 자주자주 올려주세요 저 팬이에용 !!

  • 33. 콩깍지
    '08.6.19 11:26 PM

    늦었지만..... 감동입니다!!

  • 34. 아들셋맘
    '12.4.4 12:27 PM

    저장합니다.

  • 35. 승하맘
    '13.6.3 8:24 AM

    저장합니다

  • 36. 새벽
    '13.9.5 4:16 PM

    감자 사라다 저장이요^^

  • 37. 하늘이랑
    '14.10.21 7:56 PM

    늦게 저장합니다^^
    자스민님 완전 감사~!!

  • 38. 아니디아
    '15.7.29 1:23 PM

    감자 사라다, 고맙게 저장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3208 깊어가는 가을 .. 20 주니엄마 2018.10.18 4,124 3
43207 엄마에게 배운 요리 14 백만순이 2018.10.18 4,097 3
43206 경주살이 석달째 15 고고 2018.10.16 5,468 4
43205 104회차 봉사후기)2018년 9월 대하가 왔어요~ 싱싱한 대하.. 27 행복나눔미소 2018.10.11 4,859 8
43204 가을밥상 3 (친구초대) 29 해피코코 2018.10.11 9,433 8
43203 난생 처음 베이글을 만들었어요~ 11 11월베니스 2018.10.10 4,852 6
43202 화려함의 극치를 보고왔어요^^ 19 시간여행 2018.10.08 9,846 7
43201 가을밥상 2 21 해피코코 2018.09.30 15,132 6
43200 백두산으로 찾아가자 :-) 45 소년공원 2018.09.29 8,698 8
43199 명절도 다 지났고 이제는 수확의 계절..바빠지는 일상 26 주니엄마 2018.09.28 7,158 7
43198 추석 연휴를 보내고 24 테디베어 2018.09.26 8,855 8
43197 대충 잘 먹고 살기 30 고고 2018.09.24 10,921 7
43196 싱글의 추석은? 14 고고 2018.09.23 9,337 5
43195 2018년 추석준비하기 돌입 24 주니엄마 2018.09.20 13,574 7
43194 우리가족 여름 방학 음식 9 까부리 2018.09.19 8,151 4
43193 누구보다 먼저 송편 만들기! 26 백만순이 2018.09.19 9,722 6
43192 허리케인과 션샤인 24 소년공원 2018.09.17 9,348 5
43191 이게 다이어트 도시락? & 이러다 반찬가게 내는 거 아니.. 15 솔이엄마 2018.09.17 13,384 9
43190 가을밥상 1 30 해피코코 2018.09.16 10,099 6
43189 친정 아빠 생신상 19 작은등불 2018.09.12 12,605 6
43188 일상 이야기 24 테디베어 2018.09.10 11,853 8
43187 카포나타 만드는 방법 및 배보다 큰 배꼽 이야기 32 소년공원 2018.09.10 8,583 8
43186 단술(추억의 음료) 15 BLUE 2018.09.06 6,977 5
43185 103회차 봉사후기) 2018년 8월 사랑으로 빚는 함박스테이크.. 14 행복나눔미소 2018.09.06 4,311 8
43184 여름밥상 (마지막) 22 해피코코 2018.09.04 12,077 5
43183 오후에님 어디 계세요? 7 연이연이 2018.09.03 6,302 0
43182 엄마의 95번째 생신파티와 여름 사진들 19 해피코코 2018.09.02 11,107 6
43181 찬 바람이 불면, 내가 들릴 줄 아시오 77 쑥과마눌 2018.09.01 11,213 17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