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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올만에 글 올려요.^^

| 조회수 : 33,493 | 추천수 : 10
작성일 : 2013-10-28 20:52:14

여름엔 미국서 동생 두놈이 한달 동안 왔다가고..한놈은 부부동반...ㅠㅠ 

아들놈은 군대 간다고 또 정신줄 빼놓고

고 3느님 수발하느라...저혈압 저질 체력에 정신줄을 놓았나봐요.





요즘 제가 꽂힌 카야토스트에요.
헤이리에서 먹은 카야토스트가 너무 맛있어서 동행했던 친구들이랑 카야잼을 샀어요.

누텔라와 함께 악마의 잼이라 불리는 아주아주 단맛이 나는 잼이지요.

 


요롷게 생겼구요. 검색해보면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이마트에도 판다는데 요 갈색인 건 단맛, 녹색인 건 부드러운 맛이래요.

제가 헤이리에서 먹은 건 녹색같아요.
 
 

식빵이 따뜻하면 버터와 잼이 흡수되니 구워서 식혀야합니다.

바삭해야 맛있대서 굽다가 그만....ㅠㅠ


 

카야잼 도톰하게 바르고 버터를1mm 두께 정도로 올려줘요.

카페 쥔장님이 코슷코 커클랜드 버터가 맛있다고 하시던데...고급 버터를 사용해야한데요. 꼭 가염버터 사용합니다.


 

요렇게 버터가 단단하게 씹혀야 맛있습니다. 빵 모양은 시망이나 맛은 완~~~전 대박~~~

너무너무 간단하고 맛있는 샌드위치랍니다. 

저 이거때문에 커클랜드 버터 번들로 사고 카야잼도 더 배송시켰네요. 천고마비의 계절이라..버러가 땡겨요.^^ 

식구들이 가지가 뭉컹하다고 안먹는데

자유게시판에서 가지를 살짝 말리면 좋다길래
 


가지가 새끼를 쳤네요.ㅋㅋ

2mm 정도로 썰어서 밤에 채반에 널어두었어요.


 

반나절 말리니 말랐다고 할 수는 없으나 수분은 빠진 상태, 이 상태로 냉동했다 조리하면 정말 맛있대요. 

볶거나 무쳐도 생가지와는 다르다고해요.


[ 가지 샌드위치 1 ]

미국 갔을때 급하게 샌드위치를 주문할 일이 있었는데...뭐가 뭔지 너무 복잡해서 egg라는 스펠을 보고 넘 반가워 시켰지요. 허나, 나온 샌드위치는 아무리 살펴봐도 에그가 안보이는 겁니다. 에그플란트를 대강 봤어요....ㅠㅠ

그런데, 그게 신의 한수였는지 가지 샌드위치가 너무 맛있더란말입니다. 그 기억을 살려 한 번 만들어봅니다.

서양에서는 가지요리를 못하면 주부가 아니라는 말이 있대요. 서양요리책 보면 정말 가지요리가 많아요.

식빵 4장, 말린 가지 10쪽, 썬드라이드 토마토 2개 (토마토 1/2개) , 모짜렐라 치즈 1/2컵,

바질페스토 2큰술, 올리브오일 2큰술, 소금, 후추 약간씩


 

살짝 말린 가지를 올리브오일, 소금, 후추에 넣어 마리네이드해요.

외국요리책 보니 양면 총 4분씩 구우라고 하던데...그건 안말린 가지 기준이고 저는 말린 가지라 양면 1분씩 구웠어요.

 

이거 치아바타로 해야 더 맛있는데...아쉬운대로 식빵으로 갑니다.

빵에 바질페스토를 충분히 발라주고 구운가지와 썬드라이드토마토 올려줬어요.

생토마토 올려 오픈샌드위치로 오븐에 구운 레시피도 많아요.

바질페스토 없음 올리브오일만 바르기.


 

염소치즈 사용하라는데 없어서 고르곤졸라치즈 얹고

고르곤졸라는 요즘 대세라 아무데나 다 팔아요.

 

모짜렐라를 사이드까지 꼼꼼하게 뿌려요.

보통 샌드위치나 피자 보면 사이드는 재료가 박하지요. 저는 그래서 사이드 먹기 싫거든요. 사이드까지 치즈 넉넉하게...

빠니니그릴에 눌러서 치즈를 녹여줘요.

프라이팬 약불에 놓고 무거운거 올려서 치즈가 녹을때까지 구워줘도 됩니다.

제가 예전에 팬에 샌드위치 놓고 무쇠냄비 올린 사진 보셨죠?


 

맛이 어떨지...기대됨.


 

치츠와 토마토, 가지의 조합.^^


 

너무 눌렀는지 납작해졌어요. 담엔 살살 눌러야쥐~~~


 

비쥬얼도 이뿌죠~~~식어도 고소하지만 치즈가 있으니 따뜻할때 먹는 게 더 맛있어요.


어느날의 티타임.


 

[ 가지 샌드위치 2 ]

식빵 2장, 반나절 말린 가지 5쪽, 파프리카 샐러드 5쪽. 피자치즈 1큰술, 고르곤졸라피즈 1큰술,

올리브오일 1큰술, 발사믹식초 1작은술, 바질페스토 1작은술


 

하루는 파프리카 샐러드 만들었지요. 예전에 포스팅했었어요.


 

파프리카 샐러드는 빨간 걸로 만든게 제일 달고 맛있어요. 노란 거랑 같이 팔아서 2개 사용했는데,

파프리카는 아래, 위 잘라내고 씨빼고 펼쳐서 잘라줍니다. 


 

요렇게 해서 오븐의 그릴이나 생선그릴에 넣어주세요.

저는 직화가 나오는 생선그릴에 넣었어요. 석쇠 위에 올리거나 집게로 집어 직화로 구워도 돼요.

파프리카에서 진이 빠지면 닦기 힘들어 호일 깔아줬어요.


 

엽기스러워보이지만 이 정도 태우는 게 껍질 벗기기쉽고 제일 맛있어요.


 

껍질 벗기고...가장자리 탄 곳은 가위로 자르고 물에 헹궈 재를 다 떨어내고 키친타월로 닦아줬습니다.

이게 얼마나 달고 맛있는지...정말 먹어보면 깜놀하실겁니다.

올리브오일 3:발사믹식초 1 비율로 재워두면 진짜진짜 맛있는 파프리카 샐러드랍니다.

 

반나절 말렸던 가지와 구운 파프리카를 올리브오일 3과 발사믹식초1 비율에 소금, 후추 약간씩 넣고 버무려서


 

물기를 말릴 정도로 구워줬어요. 이 과정은 안해도 됨다.

 

식빵에 가지와 파프리카 굽고 남은 오일과 바질페스토 바르고 냉동실에서 자던 프로슈토도 준비했어요.


 

이번엔 말린토마토 대신 파프리카를 넣고 치즈 두종 올렸어요.

고다치즈 넣는 게 제일 맛있고 브리치즈도 좋다는데, 없으니 암거나 넣어요. 체다치즈만 넣어도 괜찮습니다.

치즈가 녹을 정도만 오븐이나 팬, 빠니니에 구워주세요.


 

식빵에 그릴자욱 내주고 싶었는데 아침에 고느님 시간이 없어서 요정도만 구웠구요.




고느님이 아침에 늦게 일어나 그냥 싸줬습니다.




올해 가장 많이 해먹은 반찬


[초초간단 오이무침 ]

오이 ½개, 양파 약간(오이 양의 ⅓ 만큼)

국간장, 설탕, 고추가루, 식초, 참기름 1작은술씩....

이런 게 외워두면 진짜 편해요. 상추, 쑥갓 등 모든 생채 양념에 통용됩니다.


 

오이는 어슷썰고 양파는 채썰고


 

양념장은 미리 섞어 고추가루를 불려두면 고추가루를 조금 넣어도 색이 이뻐요.


 

아침에 혈압 낮아 힘든 저는 웬만한 건 저녁에 준비해서 냉장고로 고고씽~~~




먹기 직전에 무치세요.


 

또 올해 가장 많이 만든 반찬.

[ 두부 어린잎 샐러드 ]

두부 굽고 어린잎 샐러드에 시판 오리엔탈 드레싱.

제가 이 조합 짱이라고 했죠. 진짜 맛있고 보기도 좋아요.

상추같은 것도 오리엔탈 드레싱에 고추가루 섞어서 무쳐보세요.

사람들이 막 레시피 물어볼텐데 절대로 알려주지마셈^^


 

하루는 이렇게 차린 밥상.


 

[ 전자레인지 계란찜 ]

계란 2개, 물 100cc(반컵), 소금 한꼬집, 명란젓 1/2개, 파 약간

그릇 닦기 쉽게 식용유로 그릇 내부 코팅해주고

계란 1개는 50cc 정도에요, 계란 2개와 물 100cc 물과 계란 동량으로 넣어요.

전자레인지에 계란 넣을땐 뚜껑 필수입니다. 안그럼 비닐처럼 표면이 이상해져요. 랩을 씌워도 돼요.

전자레인지에 2분 돌리니 표면이 어느정도 굳음.




고명을 처음부터 넣으면 가라앉아 안보여요. 조금 굳은 후 올려줘야 이뻐요.

젓가락으로 찔러서 물이 안나오면 다 익은 거.

다시 2분 돌려줬습니다. 총 4분 걸리네요.

스크래퍼로 사이드 들어내주고




계란찜, 소시지, 김무침, 단무지. 소화 잘 되는 걸로만 준비. 요즘 고느님 도시락 싸거든요.

며칠 후면 수능도시락 싸야하는데

수능 도시락은 안먹던 거 싸지말고 평소 먹던거 싸는게 짱이라네요.

저는 어묵볶음, 두부조림, 계란찜, 김치볶음...뭐 이런 거 싸려고해요. 




 

사랑이 추석빔...아우 속옷을...부끄러워요.

사랑이 유치원언니가 설날엔 누비로 조끼 배자 만들어줄거래서 저도 주문했어요.

노리개...ㅋㅋ

이러고 산책 나갔다가 완전 동네에서 스타됐네요.^^


 

근데, 추석엔 너무 더워서 저고리만 입혀서 산책했어요.

 

이모님들, 그동안 잘 지내셨어요?




저는 뭐...잘 지내고 있답니다.^^



엄마가 목욕시켜 새초롬하게 삐진 날도 있고


엄마가 머리 안빗겨줘 노숙견 삘 나던 날,
그래도 엄마가 매일 산책시켜줘 살만하답니다.
8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혼스비
    '13.10.28 9:21 PM

    1등이네요..^^ 반갑습니다..

  • jasmine
    '13.10.29 12:30 AM

    오마나....
    일뜽 추카드려요. 저도 반갑습니다.^^

  • 2. 혼스비
    '13.10.28 9:24 PM

    넘 오랫만이시네요...자주 자주 뵈어요...^^

  • 3. 우리서로
    '13.10.28 9:46 PM

    말린 가지 샌드위치 따라해 봐야 겠어요
    고느님 수능 끝나면 자주 오실테죠

  • jasmine
    '13.10.29 12:32 AM

    이제 가지가 들어갈때 됐을거에요.
    얼른 말려서 저처럼 살짝 말려서 냉동해보세요.
    고느님 수능 끝나면....자주 올 수 있을까요? 그랬음 저도 정말 좋겠습니다....

  • 4. 나난
    '13.10.28 9:50 PM

    버터두께! ! ~지금 당잠 카야잼도 주문하고. . ㅋ
    가지도 말리고! ! ! ^^너무너무기다렸어요! !
    고3느님따님때문에 수능끝나면 오실줄알고ㅎㅎ반갑습니다

  • jasmine
    '13.10.29 12:34 AM

    버러 두께가 장난이 아니지요...ㅋㅋ
    요즘 제 주변인들 카야토스트 먹은 후 버터 사고 카야잼 사고...겨울 동안 살 불릴 준비들 하고 있습니다.ㅋㅋ
    고 3느님은...대체 뭔 정신으로 사시는지...ㅠㅠ

  • 5. 뮤직트리
    '13.10.28 10:03 PM

    저는 재스민님 을 생각할때마다 이민호가 같이 생각나는 이유는 도대체 뭘까요....?

  • jasmine
    '13.10.29 12:35 AM

    뭐긴요.
    제가 이민호 예비장모잖아요.^^
    우리 미노 새드라마...아직은 재미없지만 많이 응원해주세요~~~

  • 6. 별헤는밤
    '13.10.28 10:54 PM

    믿고 따라하게 되는 자스민표 샌드위치^^

  • jasmine
    '13.10.29 12:36 AM

    가지토스트는 쫌...재료가 많이 필요하지요?
    카야토스트는 꼭 해보세요. 소개해준 저를 마~~이 원망하실거에요=3=3=3

  • 7. 쮸피루
    '13.10.28 11:02 PM

    다른건 난이도 있어서 못하겠고 오리엔탈드레싱 브랜드도 알려주세요
    저건 할 수 있을거 같애요 ㅎㅎㅎ
    샌드위치 넘 먹고 싶어요

  • jasmine
    '13.10.29 12:38 AM

    아니...오이무침이랑 두부샐러드가 뭔 난이도가 있대요? 버럭~~~~오리엔탈 드레싱만 있음 되는데~~~~
    오리엔탈 드레싱은 다 비슷해요. 크게 관계 없는데...저는 싼 맛에 코슷코에서 파는 프레시안 사용합니다.^^

  • 8. 달의딸
    '13.10.28 11:37 PM

    내년에 고3엄마가 되다보니 아이 수능이라는 말씀이 가장 가슴을 울리네요 (?) ^^
    이미 수시는 끝났을 것이고 담주면 수능인데 끝까지 최선다해 좋은 결과 있으면 좋겠습니다.

  • jasmine
    '13.10.29 12:39 AM

    수시는 2개 밖에 안끝났고 나머지는 수능 이후에 있어요. 얘는 다 논술이라서요....ㅠㅠ
    좋은 결과 빌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모든 고 3들에게도 화이팅 빌어주세요.

  • 9. 츄파춥스
    '13.10.29 12:01 AM

    와우!
    언제봐도 자스민님 음식은 맛있어 보여요.
    자스민님 댁 고3에게 힘 빠샤!

  • jasmine
    '13.10.29 12:40 AM

    저의 음식은 아마도...사진빨일거에요.
    우리 고 3님 컨디션 조절하신다고 벌써벌써 주무시고 계십니다...ㅠㅠ
    빠쌰는 전해주겠습니다.^^

  • 10. 비개인 오후
    '13.10.29 12:09 AM

    싱가포르에서 잠깐 살다온 제아들..
    카야 샌드위치를 좋아해요...
    아들이 좋아하는 카야 샌드위치는... 버터가 아닌 수란 (달걀을 국자에 담아 끓는물에 익힌것)을
    사이에 넣어서 해달래요... 유명한 카야 샌드위치 집에서 그렇게 해준다네요

  • jasmine
    '13.10.29 12:42 AM

    남자들도 카야샌드위치를 좋아하는군요.
    너무 달달해서 여자들만 좋아할거라고 생각했는데...제 친구는 싱가포르에서 저 모양대로 생긴 샌드위치를 수란에 찍어먹었다고해요. 저도 수란에 곁들여볼까 생각 중입니다.

  • 11. 여설정
    '13.10.29 12:11 AM

    카야토스트..블로그에서 보구, 바로 따라했어요
    ㅠㅜ..날마다 미치게 먹어요ㅋ~
    근간 버러도 사러 코스트..가려구염ㅎ

    ..샌드위치..종이에 싸는모양이 예술이던데
    언제한번 갈차주삼^^

  • jasmine
    '13.10.29 12:46 AM

    음...그건...카야잼이 맛있기때문이지...제 잘못은 아니어요. 근데, 살 많이 찔텐데....=3=3=3
    친구들이랑 버터랑 잼 사려면 계 해야겠다고 애기 중입니다.ㅋㅋㅋ

    샌드위치 종이는 노력한다고 잘 쌀 수 있는게 아니에요. 기름 바른 유산지라 붙지도 않고...걍 테이프 덕지덕지 발라서 잘라야합니다.

  • 12. 가지않은길
    '13.10.29 12:21 AM

    어휴~ 너무 반갑습니다!!!!!
    한동안 안오시니 82 와도 기운이 막 빠지는...
    올리시는 글마다 배워가니 참 감사할 따름이죠. ^^
    따님도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랄게요~~~

  • jasmine
    '13.10.29 12:48 AM

    아우...제가 우리 고딩 시험 잘 보라는 말 듣는게 조심스러워 글을 못올리겠더라구요....
    야가 시험 못보면...우짜나요.....우야동동 이 땅의 모든 고 3님 화이팅하길....

  • 13. onion
    '13.10.29 12:32 AM

    버터 두께가....저래도 정말 괜찮은가요? (냉장고의 이즈니여, 내가 간다!!)
    아쉬운대로 조금 전 만든 사과잼이라도 발라 먹어야겠네요.
    게을러서 가지 토마토 말리긴 힘들것 같구...ㅠ.ㅠ
    고3느님, 도시락과 아침밥상 기운 받아서 좋은 결과 있을거예요. 대박기 팍팍!!

  • jasmine
    '13.10.29 12:49 AM

    버터두께가 저래야 맛있어요...어흑...살찌는 책임은 제가 절대로 못집니다...
    기는 감사하게 받겠습니다....만...고 3느님은 아무 생각이 없쓰므니다....ㅠㅠ

  • 14. 초록바다
    '13.10.29 2:18 AM

    요즘 아침밥은 자스민님의 책으로 해결하고 있어요
    샌드위치도 복잡하지 않고 맛있어서 잘해먹구요
    그런데 언젠가 하신다고 했던 태국식 돼지고기볶음밥 팟카파오무도 배우고 싶어요
    꼭 좀 해주세요 ^^;;

  • jasmine
    '13.10.29 12:17 PM

    헉...태국식 그 볶음밥이요? 그걸 기억하시다뉘~~~
    레시피 찾으러갑니다=3=3=3

  • 15. 비타민
    '13.10.29 7:45 AM

    가지 말리면 맛있다고들 하는데... 전 한번도 안해 봤어요.. 저는 뭐든 말린건 싫어하거든요.. 말린 나물이나, 우거지, 호박, 버섯.. 그런것들도요.. 쫌... 특유의 냄새가 있지 않나요.. 그게 싫어서 잘 안먹는데... 가지는 그런것들과 달리 맛있는 건가요???

    요즘 상속자들.. 진짜 비주얼들이 훈훈하지 않나요ㅎ? 보는 내내... 미소가...ㅋㅋㅋ

    야무지고, 똑똑한 고3 따님.. 좋은결과 있을 거에요~~~ 응원 합니다~!!! ^^
    건강 잘 챙겨주시고, 자스민님도 체력관리 잘 하세요~~^^

  • jasmine
    '13.10.29 12:18 PM

    가지를 반나절 정도 말리면 묵나물 느낌은 절대 아니구요. 그냥 촉촉한 느낌의 가지에요. 반나절만 말려보세요.

    상속자들...다들 비쥬얼 좋지만 저는 형식이가 젤로 좋아요.ㅋㅋ 덕담 감사합니다.^^

  • 16. 털뭉치
    '13.10.29 9:32 AM

    사랑이 진짜 이뻐요.
    머리는 약간 추노삘이지만 한복 너무 잘 어울립니다.
    고3느님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 jasmine
    '13.10.29 12:20 PM

    사랑이 머리는 머리 빗기고 한시간만 지나면 추노삘, 맞아요...ㅋㅋ
    여러분이 빌어주셔서 너무 송구스러운데...정작 고 3느님은 개념이 가출한 것 같아서 죽갔습니다...

  • 17. soso
    '13.10.29 9:45 AM

    이야.. 버터를 저리 두껍게 먹는다는건 상상도 못한 일이예요. 맛이 정말 궁금하네요.

    쟈스민님의 레시피들을 일단 믿고 본다는.

  • jasmine
    '13.10.29 12:21 PM

    조금 전, 집에 손님이 오셨는데...것도 남자 손님이요.
    카야토스트 해드렸더니 너무 맛있다고하셨어요. 두꺼운 버러...저도 평생 처음입니다.

  • 18. 홍앙
    '13.10.29 9:51 AM

    뭘 이렇게 많이 가지고 오시느라 늦으셨군요. 조금씩 가지고 와도 좋으니 자주 오세요. 많이 궁금했습니다.

  • jasmine
    '13.10.29 12:22 PM

    아뇨...뭘 가지고 오느라 늦은 게 아니고...정신줄이 가출을 했어요.
    고느님 수능 끝나면 자주 오겠습니다!!!!

  • 19. 칠천사
    '13.10.29 10:12 AM

    계란찜그릇 사고 싶어요..

  • jasmine
    '13.10.29 12:23 PM

    계란찜 그릇, 에밀앙리인데 아마 한국에서도 팔지않을까요?
    르쿠르제에도 같은 사이즈 있습니다.

  • 20. jean2
    '13.10.29 11:13 AM

    오.. 저 계란찜 그릇은 에밀리헨리 프랑스제?
    저 브랜드 피자스톤이 정말 유명하거든요. 다른 스톤보다 가볍고 피자나 빵이 화로에 구운것 처럼 맛있게 구워진다고.. 작은 팟도 이쁘네요. 한국에도 있는 브랜드였군요. 계란찜 그릇보이면 저도 하나 장만해야겠네요.

  • jasmine
    '13.10.29 12:26 PM

    매의 눈이시군요. 에밀앙리 맞아요.
    저는 미국에서 사온건데, 요즘은 아마 한국에서도 구하지싶은데요. 근데, 에밀앙리에 피자나 빵 구우면 진짜 맛있대요?

  • 21. 제닝
    '13.10.29 12:00 PM

    오랜만이네요 ^^

    근데 프로슈토 맛있는거 파는데 아세요?
    잘못사면 이상한 비린내가 나서...

  • jasmine
    '13.10.29 12:26 PM

    아..제닝님 정말 올만이에요. 잘 지내셨죠^^

    저는 맛있는 프로슈토 파는데 몰라요. 코슷코에서 샀어요....

  • 22. bigi
    '13.10.29 1:20 PM

    버터의 두께가...거의 치즈수준이에요@.@;;
    암만 맛있다고 하셔도 저거 먹으면 지구를 한바퀴는 뛰여줘야 현상 유지 될거 같아서 전 눈물을 머금고 패.스.,
    저 이민호군 보면서 재스민님 요즘 본방에 재방에 바쁘시겠구나 생각했답니다^^

  • jasmine
    '13.10.29 5:29 PM

    아니아니...아니어요. 치즈보다 훨 두꺼워요.ㅋㅋ
    안그래도 미노군 보느라 본방, 재방도 바쁘지만 신의까지 챙겨보느라 완~~~전 바빠요.^^

  • 23. 야옹이
    '13.10.29 1:38 PM

    드디어 무염버터 한덩어리 해결할 방법을 찾았어요. 감사합니다~^^

  • jasmine
    '13.10.29 5:30 PM

    아니어요. 무염버터...
    꼭 가염버터 사용해야 카야잼 단맛과 조화를 맞춘답니다.
    무염 넣음 맛이 없대요....그집 무염버터 한덩어리, 미안...ㅠㅠ

  • 24. 딩동
    '13.10.29 1:56 PM

    와..저도 가지 토스트 엄청 좋아해요.
    드라이드 토마토는 없지만.. 가지와 토마토 구워서 식빵위에 올리고 피자치즈 녹여서 먹어요.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은근 중독성 있는 맛있더라구요.
    페스토도 추가하면 정말 맛있겠네요.

  • jasmine
    '13.10.29 5:32 PM

    외국 레시피 보니 그렇게 토마토랑 오픈 샌드위치로 만든 게 있더라구요.
    저는 그날 토마토가 없어서 드라이된 토마토 넣은거에요. 그쵸? 은근 중독성 있는 맛ㅋㅋ
    페스토는 심심해서 넣어봤는데 확실히 조미료 역할을 해줬어요.^^

  • 25. 보라장
    '13.10.29 2:47 PM - 삭제된댓글

    뭣보다 사랑이가 넘 예뻐요~~

  • jasmine
    '13.10.29 5:33 PM

    사랑이가 제 음식 올킬, 굴욕시킨 게 하루이틀도 아니고....ㅠㅠ
    그래도 제 새끼 이뿌다니 감솨요~~~

  • 26. 좋은소리
    '13.10.29 5:22 PM

    흑...저도 고삼 아들 엄마라서..ㅠㅠㅠ
    오늘 쟈스민님표 함박스테이크 했는데..^^
    쟈스민님 따라장이지만...감사인사도 제대로 못했는데..
    이번기회에 정중히 인사드립니다..
    한분이라도 시리즈..너무 소중히 잘 응용하고 있답니다..^^
    고삼 엄마들 힘냅시다..^^

  • jasmine
    '13.10.29 5:38 PM

    고 삼엄마들, 지금쯤 다 자리보전하기 일보직전이죠...
    이제 9일, 쫌만 더 버텨보기로해요. 홧팅!!!!!

  • 27. 한나푸르나
    '13.10.29 5:24 PM

    저 많이 걱정했어요.

    혹시 마음 상하셨나? 유통기한 없으니 상하시는 일 없어야 할텐데...

    어디 아프신가? 저렇게 탄이도 멀쩡한데 그럴리 없을게야...

    아하, 영화를 찍으시느라 바쁘셨구나, "블루 자스민" ....

    에잇 모르겠다. 그냥 따님 대학 입시나 빌어드리자...

    때로 저 멀리서 누군가 나를 생각해준다는 느낌이 들 때가 있어요. 그 덕분에 내가 잘 살고 있지 싶어서 뭉클해지는 순간이요.

    저도 가끔 자스민님 생각합니다. 그런 사람들 많을 겁니다.

  • jasmine
    '13.10.29 5:41 PM

    유통기한.ㅋㅋㅋ
    으으으...거의 감동의 시를 써주셨네요....정말 감사합니다.
    한나푸르나님 글에 마음이 뭉클...탄이도 멀쩡하니, 분발해서 자주 올게요^^

  • 28. 다사랑98
    '13.10.29 5:56 PM

    사랑이가 너무 이쁘네요
    저희도 말티즈 키우는데 사랑이가 더 이쁜거 같아요..ㅎㅎ

    내일 사장님댁 포트락파티하는데 두부샐러드 들고 가야겠어요..
    감사해요.. 무지 고민하고 있었는데..내일 사장님댁가서 두부만 부치면 될듯하네요..ㅋㅋ

  • jasmine
    '13.11.1 12:18 PM

    사장님댁 포트럭은 잘 다녀오셨는지...궁금합니다.
    사랑이는 저 닮아서 쫌 이뻐요, 그쵸=3=3=3

  • 29. 쭈니들맘
    '13.10.29 6:37 PM

    고삼 엄마 자리를 비껴간 제 자리..^^ 수능 며칠 안 남았다는 소식 들으면서 쟈스민님 고3느님도 생각 나더라구요.. 한국처럼은 아니지만 언젠가 치뤄야 할거 빨리 치뤄버리면 좋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수능 대박 나고, 그 기운 받아 자주자주 등장해주세요..^^ 전 가지 사러 총총~~~

  • jasmine
    '13.11.1 12:19 PM

    어우....오랜만,...반가워요.^^

    가지는 사셨어요? 수능대박은 말도 안되는 소리고 진인사대천명입니다.

  • 30. 사라잼
    '13.10.29 7:44 PM

    저 오이무침 레시피 매일매일 이용해요~~
    근데 전 오이 1개에 저 양념 다 어른1숟갈씩 넣거든요. 제가 좀 강하게 먹는건가??

  • jasmine
    '13.11.1 12:21 PM

    아뇨. 2작은술이 얼추 밥수저 하나랑 비숫하니 맞는 것 같아요. 레시피 잘 사용해주신다니 고맙습니다.^^

  • 31. 지수맘
    '13.10.30 11:12 AM

    작년 신의를 보고 미국에서 밤마다 잠을 못 이루고 그랬던 적이 엊그게 같은데 벌써 1년이 지났네요.
    잘 계시죠?
    요즘 다시 민호군을 보고 흐믓해 하고 있습니다.

  • jasmine
    '13.11.1 12:24 PM

    지수맘님이 주신 신의는 나에게...정말 보고보고 또 보고....
    그때부터 일년 동안 제 블로그 배경음악입니다. 들어보세요. http://blog.naver.com/jasmin216

  • 32. 밝은구슬
    '13.10.30 11:47 AM

    카야토스트 넘 맛나죠..
    잼 판매하는거보고 몇번이나 살까 흔들렸다가..저거까지사면 살이 정말 기하급수적으로 찔것같아 조심중인데 올리신거보니 또 흔들리네요..ㅎㅎㅎ
    오이무침 전에올리신적있어서 그거보고 저도 종종 만들어먹는데 넘 간단하고 맛나요.ㅎㅎㅎ
    고느님 수능보시면 인제 고딩아침메뉴는 영영 볼수없어지는건가요?

    위에올리신분들처럼..저도안그래도 이민호보면서 jasmine님 생각저도 났었는데.ㅎㅎㅎㅎ

  • jasmine
    '13.11.1 12:25 PM

    카애토스트에 흔들리면 일단은 먹는 걸로!!!! 먹다죽은 귀신이 때깔도 좋다잖아요.=3=3=3

    고느님 대학 가면 밥 안해줄꼬야요...지겨워요....ㅠㅠ 미노군...ㅋㅋ

  • 33. 소연
    '13.10.30 2:16 PM

    ㅎㅎㅎㅎ 한달전 제주도 여행가서 쇠소깍에서 갑자기 자스민님 생각나서..
    혼자서 미친거시기 처럼 웃엇어요... 쇠소깍..티비..이민호..쟈스민님...

  • jasmine
    '13.11.1 12:26 PM

    아우...챙피하게...소연님,. 잘 지내시죠?

  • 34. 아네스
    '13.10.30 6:26 PM

    에고~맛있긴 하겠는데 저는 못따라하겠네요..집에 없는 재료가 너무 많아서..
    음식 잘하시는 82의 모든 분들 존경합니다..

    그리고
    고3엄마는 암것도 아닌데요..
    여기 고5엄마도 있어요..죽갔네요..ㅜㅜ..
    모두들 힘냅시다..

  • jasmine
    '13.11.1 12:27 PM

    고 5 엄마요...ㅠㅠ
    아우...존경합니다. 저는 올 한해도 너무너무 벅차고 힘들어요....

  • 35. 열쩡
    '13.10.31 10:30 AM

    에고.
    그냥 못본걸로 할래요.
    추르릅.

  • jasmine
    '13.11.1 12:28 PM

    그러세요. 못본척 하세요.ㅋㅋ
    저런 거 먹으면 살이 참 감당이 안돼죠잉?=3=3=3

  • 36. 행복
    '13.10.31 12:05 PM

    달걀찜 보고...음....하다가.... 강아지 한복 보고 헉......... 합니다.
    달걀찜 보고 너무 맛있을 것 같고요, 강아지 한복....진짜 너무 너무 귀엽네요.

    자스민님 글 많이 찾아서 참고 하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jasmine
    '13.11.1 12:28 PM

    사랑이 한복이 왜요? 넘 이뻐요? ㅋㅋ

    저도 댓글 달아주시는 회원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 37. TOLO
    '13.10.31 9:59 PM

    딴것보다.... 아드님이 군대가셨어요?

    어머머...왠일이래요 T T

    초딩때 실연의 상처로 욕실에서 샤워하며 울음울던 그 아가가 군대라니요~~~

    참 세월이란...

    쟈님도 반갑고 아드님도 따님도 행복하길 바래요..

  • jasmine
    '13.11.1 12:29 PM

    아..............그 초딩 시절을 기억하세요? 요즘도 그 애기하면서 막 놀려먹는데...ㅋㅋ

    덕담 감사합니다.^^

  • 38. 니나83
    '13.11.1 1:36 AM

    카야토스트 넘 좋아해요!
    버터는 두꺼울수록 원래 맛난거 아닌가요? ㅎㅎㅎㅎ

    (더불어 뱃살의 두께도.. -.-;; )

    가지 샌드위치는 저도 참 좋아해요!!
    전 꼭 브리치즈 넣어서 굽는데
    늠~우 맛있지만 치즈 가격의 압박이 ㅠㅠ...

  • jasmine
    '13.11.1 12:30 PM

    버러는 두꺼울 수록 맛있는 거 맞아요. 버러는 진리입니다.^^

    니나님. 저...가지토스트 제대로 하는 법 좀 알려주세요. 저는 기억으로 대강 만드는거거든요,

  • 39. 애니파운드
    '13.11.1 11:58 AM

    샌드위치랑 가지
    새로운것 하나 배워갑니다

  • jasmine
    '13.11.1 12:31 PM

    저는 맛있는데....다른 사람 입에도 맛있을지...걱정이에요.
    제발 맛있었음 좋겠습니다.^^

  • 40. 헝글강냉
    '13.11.1 7:37 PM

    반가워서 로긴했어요 카야 토스트 ., 정말 땡기는데 요즘 운동하느라 너무 힘들어서 ㅜㅜ

    아 파프리카 굽는거 미국서 젤 처음 쿠킹 클래스 들을때 배우고 허걱 했던건데
    그 셰프는 파프리카 통째로 가스불에 태운 담에 한김만 식히고 랩에 감아뒀다가 면보로 벗겨내더라구요
    꺼멓게 되는거 보고 과연 무슨 맛일까 했는데 진짜 맛나더라구요 덕분에 생각났어요 ㅎㅎ 한번 해봐야겠네요

  • jasmine
    '13.11.5 10:37 PM

    파프리카 샐러드, 원래 직화로 그렇게 그을리는 게 맞대요. 근데, 귀찮아서 간접적으로 구워요.
    이거 정말 엽기스러운데 진짜 맛있죠? 카야토스트는 한달에 한번만 먹으려구요.^^

  • 41. 김흥임
    '13.11.1 8:07 PM

    캬 ㅡㅡㅡㅡ

    대체 못하시는건 뭐랴?

  • jasmine
    '13.11.5 10:38 PM

    김흥임님, 잘 지내시죠?
    요즘 글도 댓글도 통 안보여 걱정했어요...

  • 42. 요술공주
    '13.11.4 6:10 PM

    저 카야쨈 샀는데요..그리구 의지충만하여 버러두 엄청마니사놨는데..아놔..저걸 먹어야돼말아야돼...엄청 고민되는거 있죠..ㅎㅎㅎ ^^ 버러의 두께와 맛의 비례..진리입니다. ^^ 간만에 오셔서 너무 방갑네요..^^ 고느님께 에너지 팍팍 드리고 가요..^^

  • jasmine
    '13.11.5 10:39 PM

    드세요. 일단 눈 딱감고 드신 후 동네 한바퀴 도세요.^^
    버러의 두께는 진리입니다. 기름은 인간을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3대 맛이래요.ㅋㅋ

  • 43. 엄마대신
    '13.11.5 9:41 AM

    아드님 수능 기본실력 온전히 발휘하길 기도할게요

  • 44. 엄마대신
    '13.11.5 9:42 AM

    강아지도 넘 예뻐요

  • jasmine
    '13.11.5 10:40 PM

    아우...기도 감사합니다.
    강아지 칭찬도...감사합니다.^^

  • 45. 클라라슈만
    '14.2.3 1:27 PM

    제가 무척도 좋아하는 것이 썬드라이토마토 들어간 구운채소 샌드위치란 말입니다.ㅋㅋ
    방가방가요. 오이무침은 친정 엄마가 늘 해주시던 스타일이죠.
    오이랑 작은 푸성귀들 밭에서 따와 채썰어 금방 무쳐내 뜨끈한 밥에 얹어도 먹고 비벼먹으면 정말 꿀맛.
    엄마 생각날 때 해먹어요, 고딩 딸아이 셤은 잘 치렀나요?
    이제 많이 홀가분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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