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저도 사진 투척!!

| 조회수 : 7,621 | 추천수 : 1
작성일 : 2013-05-03 01:20:32


부러워서 함 해봅니다.^^

82쿡 회원님들의 엄청난 요리솜씨 보면서 따라 하는 재미에 푹 빠졌어요.ㅋㅋㅋ

솜씨는 없지만 자꾸 하다 보면 실력이 늘겠죠?

이번주에 해먹은 음식들이에요.

시계방향으로 막회 무침(고춧가루가 적어서 허옇게 됐어요ㅠㅠ), 잔치국수, 물회, 오삼불고기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봉란이
    '13.5.3 1:55 PM

    오? 다들 맛나 보여요

  • 피치피치
    '13.5.3 11:05 PM

    근데 저는 왜 비주얼이 잘 안나오는지 모르겠어요ㅠㅠ
    사진도 잘 찍었다가 못 찍었다가ㅠㅠ
    여러번 하다 보면 실력도 늘까요? ㅎㅎ 고맙습니다^^

  • 2. 부천줌마
    '13.5.3 3:10 PM

    가정집 음식이 아니구만여 ~~ 저런걸 집에서 해드시다니 님 가족분들은 님 덕분에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낼것 같습니다. 부럽습니당 ~~~

  • 피치피치
    '13.5.3 11:06 PM

    제가 다른 건 잘 못해도 음식은 맛있게 해서 같이 먹으려고 노력하는 편이에요.
    그런데 남편은 입이 짧고, 큰딸은 집에서 밥 먹을 시간이 별로 없고
    작은 딸은 편식이 심해서 가끔 속상하기도 해요^^;;

  • 3. 들녘의바람
    '13.5.3 8:22 PM

    82쿡에 들어오면 나의 밥상을 보면서 가족들에게 미안함을 갖게합니다.

    하찮은 밑반찬에 덜렁 한답시고 울집에서만 메인요리!!!

    다들 맛난음식과 디져트~~~ 울집 식탁과는 비교불가!!!

    그래도 나의 식탁처럼 차려드시는 집 있겠지""""" 하고

    사진과 진솔한 내용담아서 올려서 서로의 보이지 않는 소통이 되겠지요....

  • 피치피치
    '13.5.3 11:07 PM

    저도 82쿡 회원님들 사진 보면 기가 팍팍 죽어요^^
    하지만 그러면서 자극 받아서 조금 더 정성을 들이고
    새로운 시도도 해보면서 노력을 하고 있어요.
    제가 노력하는 만큼 가족들이 좋아하니까요.
    우리 서로 힘내자고요. 아자아자!!!

  • 4. 쎄뇨라팍
    '13.5.9 4:34 PM

    ^^
    혹시...외식한 사진 찍어 올리신건 아니죠? ㅋㅋ
    멋진대요..뭘!~
    특히, 물회의 자태가 범상치않습니다

  • 피치피치
    '13.5.22 3:15 PM

    물회는 공을 엄청 들인 메뉴였슴다.
    횟집에서 먹은 거 사진 찍어다가 그대~~~로 재현했지요.
    그런데 맛은 똑같지 않았다능 ㅠㅠ 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0982 레몬파운드케이크 이만하면 성공? 8 달짝 2024.04.29 1,535 1
40981 냥만가득 5월이 코앞이에요 5 챌시 2024.04.26 4,658 2
40980 어쩌다보니 손님맞이 주간, 그리고 큰아이 생일날 10 솔이엄마 2024.04.15 15,607 5
40979 봄봄 15 juju 2024.04.13 10,965 2
40978 행복만들기 170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3월 육전과.. 5 행복나눔미소 2024.04.11 4,712 4
40977 시드니 시내 한복판에 Community Farm 8 솔바람 2024.04.09 6,300 2
40976 어린 것들이 자라나는 시즌, 봄! 29 소년공원 2024.04.08 8,973 2
40975 특별한 외출 16 Alison 2024.04.07 7,533 2
40974 제겐 역시 익명방은 안맞더라구요 (음식없는 수다 주의요함) 24 김흥임 2024.04.06 6,028 2
40973 24년 봄을 맞이하며 .. 23 주니엄마 2024.04.03 9,443 3
40972 어느새 봄이네요 16 메이그린 2024.04.03 6,404 3
40971 닉네임 순덕어머님은 잘 계시는지 갑자기 궁금요. 15 바람 2024.04.03 8,369 0
40970 사진은 뒤죽박죽이지만... 16 고독은 나의 힘 2024.04.01 8,200 2
40969 일년이 흘렀네요... 16 catmom 2024.03.29 9,643 3
40968 대부분의 시간을 부부 둘이 붙어있는 상황에 뭘먹을까? 14 솔이엄마 2024.03.26 12,404 3
40967 선 반찬 배달, 후 외식 7 진현 2024.03.25 8,361 2
40966 챌토리네도, 소주잔 김밥 추가요 - 18 챌시 2024.03.15 12,321 2
40965 17년만의 부부여행 41 Alison 2024.03.14 14,785 5
40964 여러가지 잡다한 음식들. 18 뮤즈82 2024.03.13 10,600 3
40963 169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2월 수육, 대패삼겹살,.. 10 행복나눔미소 2024.03.08 6,301 8
40962 소주컵 김밥 도전~ 28 mayo짱 2024.03.08 15,306 6
40961 어린이집 냠냠쌤...점심밥 꽃식판 67 민뚱맘 2024.03.03 12,844 6
40960 음료 사진 몇 개 4 블라썸데이 2024.02.29 6,033 2
40959 오랜만에 왔습니다! 혼밥러입니다 12 옐로우 2024.02.26 13,703 6
40958 입시를 끝내고 홀가분하게 돌아왔어요! 65 솔이엄마 2024.02.25 15,549 6
40957 미니오븐으로 케익 시트 만들 수 있나용? 4 한가지 2024.02.20 5,184 1
40956 굴림만두와 몇가지 음식들 31 Alison 2024.02.20 9,553 5
40955 피자, LA갈비, 유채나물 18 ilovemath 2024.02.19 8,586 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