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첫인사 드립니다.

| 조회수 : 5,526 | 추천수 : 3
작성일 : 2013-04-11 05:50:27

 

안녕하세요. 첫인사 드립니다.

요리 자주 해먹지는 못하지만 회원님들과 이런저런 이야기 듣고 나누고 싶습니다.

과정샷은 없지만 아시는분들 저 사진만 보고도 아실거에요.

숙주를 기본으로, 어울리는 야채와 볶아내면 음식 솜씨 있다는 착각(?)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음식입니다. ^^;;

친한 분이 집에 오셨을때 해드렸더니 만드는 방법 물어보시더라구요. 다음 날 남편분이랑 해드셨다는군요.

야채는 여러개를 넣으셔도 좋고, 한 두가지 정도 추가해서 먹어도 괜찮구요.

이 요리에 장점은 재료의 한계성이 낮다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저 때에는 새우까지 넣어서 풍미를 더해 배불리 먹었습니다.

 

재료

숙주, 시금치, 청경채, 양파, 생새우, 우동면, 다진마늘, 굴소소, 간장, 올리브 기름, 다진 아몬드

82cook 회원님들 항상 즐겁게 뵈어요.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얼렁뚱땅
    '13.4.11 8:43 AM

    제가 좋아하는 음식 다섯손가락안에 들어가는
    볶음 우동이네요.
    좋아만하지 해볼 생각은 안해봤는데
    주말에 해봐야겠어요.
    봉투님 그릇도 음식담은 솜씨도 참 정갈해보이고
    맛있어보여요^^

  • 봉투
    '13.4.14 8:28 AM

    반겨주셔서 감사해요. 맛있게 해드셨느지요? ^^

  • 2. blanc2
    '13.4.11 9:54 AM

    아...먹고 싶어요.

    그러나 현실은 밀가루 금지령이라는...ㅠㅠ

    침만 흘리다 갑니다.

  • 봉투
    '13.4.14 8:30 AM

    이쿠... 어째요. 머지 않아 드실수 있을거예요. ^^

  • 3. 김파래
    '13.4.11 2:45 PM

    딱 떨어진 비쥬얼 !!!
    맛도 좋겠죠.
    잊고 있었던 메뉴였는데
    봉투님께서 부활시켜주셨네요.
    감사 ^^

  • 봉투
    '13.4.14 8:30 AM

    비쥬얼 괜찮았나요? ㅎㅎ 칭찬 감사해요. ^^

  • 4. 피치피치
    '13.4.11 3:04 PM

    첫 인사가 느므느므 쎄시네요^^
    제가 엄청 좋아하는 볶음 우동.
    쩝......훌륭하심다^^

  • 봉투
    '13.4.14 8:32 AM

    감사합니다. 볶음우동 정말 괜찮은 음식인 것 같아요. ^^

  • 5. 몽실구름
    '13.4.12 3:00 AM

    오호호.. 파드타이 (타이 볶음 국수?) 같아요 아몬드가 땅콩 대신 들어간 ^^. 좋은 아이디어내요. 다음에 참고할께요 감사합니다.

  • 봉투
    '13.4.14 8:33 AM

    건과류를 매일 꾸준히 먹으면 좋다는데 그게 쉽지 않더라구요. 질린다고 할까? *^^*
    그래서 이런저런 요리할 때 어울릴 것 같으면 넣어 먹어요. ^^

  • 6. 달콤희망
    '13.4.13 10:16 AM

    볶음우동? 이런것도 집에서 만들수있군요.
    봉투님 반갑습니다~^^

  • 봉투
    '13.4.14 8:34 AM

    예. 반갑습니다. 반겨주셔서 감사해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0982 레몬파운드케이크 이만하면 성공? 13 달짝 2024.04.29 4,090 2
40981 냥만가득 5월이 코앞이에요 6 챌시 2024.04.26 6,448 3
40980 어쩌다보니 손님맞이 주간, 그리고 큰아이 생일날 11 솔이엄마 2024.04.15 16,888 6
40979 봄봄 15 juju 2024.04.13 11,222 3
40978 행복만들기 170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3월 육전과.. 5 행복나눔미소 2024.04.11 4,861 5
40977 시드니 시내 한복판에 Community Farm 8 솔바람 2024.04.09 6,493 3
40976 어린 것들이 자라나는 시즌, 봄! 29 소년공원 2024.04.08 9,179 3
40975 특별한 외출 16 Alison 2024.04.07 7,671 2
40974 제겐 역시 익명방은 안맞더라구요 (음식없는 수다 주의요함) 24 김흥임 2024.04.06 6,195 2
40973 24년 봄을 맞이하며 .. 23 주니엄마 2024.04.03 9,544 3
40972 어느새 봄이네요 16 메이그린 2024.04.03 6,473 3
40971 닉네임 순덕어머님은 잘 계시는지 갑자기 궁금요. 15 바람 2024.04.03 8,663 0
40970 사진은 뒤죽박죽이지만... 16 고독은 나의 힘 2024.04.01 8,264 2
40969 일년이 흘렀네요... 16 catmom 2024.03.29 9,712 3
40968 대부분의 시간을 부부 둘이 붙어있는 상황에 뭘먹을까? 14 솔이엄마 2024.03.26 12,471 3
40967 선 반찬 배달, 후 외식 7 진현 2024.03.25 8,419 2
40966 챌토리네도, 소주잔 김밥 추가요 - 18 챌시 2024.03.15 12,372 2
40965 17년만의 부부여행 41 Alison 2024.03.14 14,862 5
40964 여러가지 잡다한 음식들. 18 뮤즈82 2024.03.13 10,651 3
40963 169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2월 수육, 대패삼겹살,.. 10 행복나눔미소 2024.03.08 6,324 8
40962 소주컵 김밥 도전~ 28 mayo짱 2024.03.08 15,348 6
40961 어린이집 냠냠쌤...점심밥 꽃식판 67 민뚱맘 2024.03.03 12,892 6
40960 음료 사진 몇 개 4 블라썸데이 2024.02.29 6,047 2
40959 오랜만에 왔습니다! 혼밥러입니다 12 옐로우 2024.02.26 13,734 6
40958 입시를 끝내고 홀가분하게 돌아왔어요! 65 솔이엄마 2024.02.25 15,598 6
40957 미니오븐으로 케익 시트 만들 수 있나용? 4 한가지 2024.02.20 5,202 1
40956 굴림만두와 몇가지 음식들 31 Alison 2024.02.20 9,593 5
40955 피자, LA갈비, 유채나물 18 ilovemath 2024.02.19 8,619 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