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징글벨 징글벨 미리클스마스

| 조회수 : 4,293 | 추천수 : 288
작성일 : 2009-11-26 18:55:22
전번주에 여성중앙에서 촬영해간 클스마스사진이 드디어 도착!!
갑자기 몰아닥친 추위땜에 사진촬영날은 집안에서 벽난로도 때고 고구마도 굽고 분위기 지대로였는데,
오늘 사진을 받아보니 요몇칠 풀린날씨에 쬐끔 앞서간듯한 느낌이 들기도합니다....

벌써 주택으로 이사하고 난뒤 올해가 세번째 맞이하는 클스마스입니다.
클스마스는 항상 포트럭파티로 이웃들 그리고 푸짐한 음식들로 시끌벅적하게  보냈었는데..
올해는 울웅희 예정일이 12월20일인 관계로 이사진들로 만족해야될듯 하네요..
트리도 다른해보다 조금 일찍 꺼내 장식하고..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Harmony
    '09.11.26 7:30 PM

    사진으로 보니 분위기가 또 다르네요.
    맛난거 많이 드시고
    순산하시길 빌어요.

  • 2. yuni
    '09.11.27 8:37 AM

    이층집아짐님 이웃이라 하셨죠?
    이웃사촌 두 분이 좋은 구경 많이 시켜주셔서 감사해요.
    순산하세요 *^^*

  • 3. 소금별
    '09.11.27 9:44 AM

    이층집님 집이랑 비슷꾸리하면서도 다른분위기..아주 따스해 보입니다.

  • 4. 미즈
    '09.11.28 3:11 PM

    Harmony님 닉네임이 잘생각 안나다가 딱보니 아.. 알겠더라구요... ^^*
    그전에 오셨을때랑 집분위기가 쬐끔 바뀌었어요.. 그냥 가구이동정도이지만
    1층소파도 2층으로 올리고.. 2층침실에 있던 TV도 주방으로 옮기고..
    내년봄에는 아가 어능 낳고 살빼서 Harmony님이 주신 코트 입을수 있을려나...
    지금은 그냥 그림의 떡입니다... 사이즈들이 안맞아서 ㅋ

    yuni님 요기오니까 이층집님 팬들이 워낙 많으신지라...
    저도 배불르기전에는 바지런한 2층집님 덕분에 이것저것 많이 배울수있었는데
    요즘은 핑계아닌 핑계로 실컷 게으름중입니다.


    소금별님 올해부턴 저희도 진짜루 따뜻하게 보내볼려구요..
    저희동네가 워낙 시골(?)인지라 올려름에 드디어 도시가스가 놓였거든요..
    작년까지는 LPG로 겨울나느라 아마 집집마다 장작 꽤나 땟을겁니다.
    저희동네 벽난로는 분위기소품이 아니라 진짜루 생필품이라는것...

  • 5. 이층집아짐
    '09.11.29 10:33 AM

    우리집은 크리스마스 되려면 아직 멀었습니다.
    크리스마스 용품 슬슬 꺼내놓고 그래야하는데, 요즘 통 시간이 안나서리....

  • 6. 한사람
    '09.11.29 8:53 PM

    전 안보여요 흑흑~

  • 7. 즐거운 산책
    '09.12.1 9:31 PM

    벌써 사진으로만으로도 따스함이 전달되네요. 메리 크리스마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1164 소품 몇개 들고 왔어요~~~ 16 꽃보다 선물~~ 2009.11.29 6,793 189
1163 엄마 아빠표 돌상~~ 4 동년&유년 맘 2009.11.29 4,332 164
1162 클스마스소품들 11 미즈 2009.11.28 4,898 229
1161 재봉틀 밑실이 자꾸 뭉쳐요. 13 미모로 애국 2009.11.27 18,980 231
1160 손뜨개 조끼와 침대이야기 3 밍키 2009.11.26 5,050 238
1159 징글벨 징글벨 미리클스마스 7 미즈 2009.11.26 4,293 288
1158 아이 침대 좀 골라주세요..... 14 튼튼맘 2009.11.25 5,846 234
1157 크리스마스 쿠션 만들었어요...^^ 4 겨니 2009.11.24 4,398 252
1156 발매트? 방석? 뭘까요? 11 꿀아가 2009.11.22 5,633 249
1155 ,,,,,,컬칩 만들다 ..... 8 프린센스 2009.11.19 5,910 301
1154 눈사람 상하복 11 꿀아가 2009.11.19 4,605 199
1153 방한 준비 겨울 원단 자랑질 퍼레이드입니다..^^ 13 꿀아가 2009.11.19 6,599 239
1152 쇼파패드 11 또빈 2009.11.18 6,964 163
1151 phua님께 선물 받았어요~~~ 23 hebe 2009.11.16 6,302 230
1150 앞치마 많이 많이 만들었어요^^ 17 안젤라 2009.11.16 6,604 186
1149 고양이 방석 겸 집 만들어봤어요~ 23 daran 2009.11.14 5,570 239
1148 좌식쇼파~ 3 순이순이 2009.11.12 6,890 215
1147 월동 준비 ,,, 몽키 내복 ,,,, 12 프린센스 2009.11.12 5,259 282
1146 압화작품 4 화이트 2009.11.11 4,944 336
1145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있네요 --- 가방 & 앞치마 15 안젤라 2009.11.11 5,534 224
1144 지금 만들고 있는 미완성 린넨 원피스.... 6 꿀아가 2009.11.10 4,890 202
1143 신혼초 침실이 이렇게 바뀌었어요.. 18 cocoma 2009.11.10 10,047 226
1142 내가 만든 인형 감상해 보세요.. 11 화이트 2009.11.10 4,956 301
1141 cocoma님의 머그컵 16 artmania 2009.11.09 5,783 302
1140 얼룩무늬 티셔츠 2 10 프린센스 2009.11.07 4,626 271
1139 작업실 살짝 공개 + 터진 바지 수선 + 배기 패턴 공.. 12 꿀아가 2009.11.07 7,046 196
1138 맹그러놓았던 자수들.. 5 미즈 2009.11.06 5,028 244
1137 오랫만에 만들어본 옷...뭘까요~? 18 꿀아가 2009.11.05 5,793 159
1136 이웃집에서 준 호박 9 미즈 2009.11.04 5,400 247
1135 겨울 준비 했어요^^ **손뜨게 털벙거지** 4 꽃바구니 2009.11.04 4,600 2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