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치곤란한 고구마가 많으신분들은 꼭 해보세요~

1. 고구마를 랩에 싸서 렌지에 돌려 익히고 껍질을 벗겨 잘게 썬 김치 (잘 익어야함 - 그리고 깔끔하게 하기위해 국물을 쪽 짠다. 약간 씻어도 되고.)와 함께 섞는다. 매쉬포테이토 만드는것처럼.
2. 우유를 약간 넣어 반죽이 서로 잘 붙게 한다.
3. 새알 만들듯이 반죽을 조금씩 덜어 동글동글 빚고, 빵가루를 뭍힌 후 튀긴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럽고 달콤한 고구마가...새콤한 김치와 함께...크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