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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 딸 이제 안 보여줄려구요.

릴렉스 조회수 : 27,735
작성일 : 2021-09-25 19:55:41
저는 딸 하나 있습니다.
동서네는 아들(철수) 있구요.

시어머니가 "우리는 철수밖에 없다. 니 시아버지도 늘상
우리 철수,철수... 철수만 앉으나 서나 오매불망하신다."

철수가 시가에 안 내려왔는데, 우리 애 얼굴 쳐다보고 "아, 철수 보고싶다. 철수 보고 싶어." 시전

처음에는 놀라고 속 상했는데요.
이제는 ㅅㅂ 어쩌라고, 철수 많~~~~이 사랑하세요.

우리 딸, 당신들 세계에서나 인정 못 받지, 얼굴 이쁘지 의대다니지.
성격 끝내주지.
이제 손녀딸 더 이상 없을 줄 아셔요.ㅎㅎㅎ
IP : 175.118.xxx.58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9.25 7:57 PM (223.38.xxx.23) - 삭제된댓글

    보여주지 마세요. 글만봐도 화가나네요

  • 2. 의대에서
    '21.9.25 7:58 PM (58.140.xxx.197)

    남자손자 ko패 ㅠㅠ

  • 3. ...
    '21.9.25 7:58 PM (221.151.xxx.109)

    아프면 손녀찾겠네요
    진짜...왜 저러는지

  • 4. 샬랄라
    '21.9.25 7:58 PM (211.219.xxx.63)

    다음에 아파서 손녀딸 병원.....

    생까세요
    마음 변하지마세요

  • 5. ..
    '21.9.25 7:59 PM (58.79.xxx.33)

    그냥 할머니 쨘하네요

  • 6. ㅇㅇ
    '21.9.25 7:59 PM (175.207.xxx.116)

    생까세요
    마음 변하지마세요..552

  • 7. ㅇㅇ
    '21.9.25 7:59 PM (112.161.xxx.183)

    의대에서 게임 끝ㅋㅋ
    노인네 어쩌나

  • 8. ...
    '21.9.25 7:59 PM (211.212.xxx.229) - 삭제된댓글

    저런 할매가 짠하다는 사람도 있네ㅎㅎ

  • 9. ...
    '21.9.25 8:01 PM (86.178.xxx.170)

    저같아도 이젠 안보여줍니다. 너무 속상해마세요. 따님이 무려 의대생이잖아요! 님이 진정 위너~

  • 10. 세상에
    '21.9.25 8:02 PM (211.112.xxx.251)

    저렇게 미련할수가...

  • 11. 에이구
    '21.9.25 8:04 PM (122.36.xxx.22) - 삭제된댓글

    손자가 공부 못하고 안풀리면
    잘난 손녀는 지앞가림 한다고
    재산 손자쪽으로 몰아주던데요
    쥐뿔 암것도 없는 집이면 신경 끊고 사는게 승

  • 12. 릴렉스
    '21.9.25 8:04 PM (175.118.xxx.58)

    안 변합니다.
    20년동안 받은 차별(것두 먹는 거 같은 치사한 거) 적고 되새길려면 브리테니커 백과사전 열 권 넘습니다.
    다만 제발 제가 미워하는 마음, 다스리고 용서하는 게 너무 힘이 드네요.

  • 13. ㅇㅇ
    '21.9.25 8:06 PM (223.38.xxx.23) - 삭제된댓글

    뭘 굳이 영서까지 하려고 하세요. 사과를 한 것도 아닌데.
    아프면 딸 병원 찾을 텐데 딱 자르시구요, 용서도 억지로 하려고 애쓰지 마세요. 그냥 흘러가는대로 두세요.

  • 14. ....
    '21.9.25 8:08 PM (183.100.xxx.193)

    뭐하러 다스리고 용서해요? 그냥 미워하세요 차별하는 사람은 지금 80세면 100살까지 20년동안 계속 차별하고 상처줄텐데 님만 혼자 다스리고 용서해야 하나요? 일단 따님 의대간거 축하드려요~~

  • 15.
    '21.9.25 8:09 PM (118.235.xxx.12)

    남편은 본인 엄마 저러는거 보고 가만히 있나요?
    그 할머니 참 멍청하네요.

  • 16. ...
    '21.9.25 8:12 PM (222.236.xxx.104)

    의대에서 게임끝난것 같은데요 ...ㅋㅋ

  • 17. 그런줄
    '21.9.25 8:12 PM (119.64.xxx.75) - 삭제된댓글

    뻔히 알면서 애는 왜 데리고 다녔어요?
    애 상처받았겠네요.
    세상에 의대 손녀를...쯧

  • 18. ㆍㆍ
    '21.9.25 8:12 PM (223.39.xxx.200)

    안보여줘도 아쉬워하지도 않을텐데요

  • 19. ..
    '21.9.25 8:13 PM (183.97.xxx.99)

    이쁘고 공부잘한 손녀딸 보다
    철수가 뭔가 부족하고 짠한 게 있나보죠!!!!

    보니까
    원글님이 위너 같은데
    그러거나 말거나 하세요
    딸은 데려가지 말고 부를 때나 데려가세요

  • 20. ..
    '21.9.25 8:16 PM (180.69.xxx.53) - 삭제된댓글

    부른다고 왜 데려가요.ㅎㅎ

  • 21. ...
    '21.9.25 8:17 PM (1.225.xxx.2)

    나중에 아프면 의사손녀딸 덕 보려고 젖은 낙옆처럼 들러붙을테니
    그때 꼭 쌩까세요.
    그러려면 남편단속부터 하시구요

  • 22. ...
    '21.9.25 8:24 PM (122.36.xxx.234)

    죽 그런 식이었다면 원글님 못지않게 따님도 속으로 상처 많이 받았을 건데 굳이 왜 데려가셨는지? 님이 기분 나쁜 것 보다 아이 마음을 위해서라도 저런 할머니와는 단절을 시켜야 합니다. 부모가 가자니까 대놓고 차마 거절은 못하고 막상 가면 환영도 못 받으며 손자나 찾고...아이가 안쓰럽네요.

    지금은 용서고 뭐고 할 것도 없고 나중에 시어머니가 어디 아프다고 손녀 찾을 때 아이에게 일절 말 옮기지 말고 원글님이 칼같이 자르세요.

  • 23. ....
    '21.9.25 8:28 PM (211.178.xxx.171)

    우리 철수 기죽을라 네 딸 의대 간거 자랑 하지 마라.
    이러지는 않나요?

    저는 아들은 첫 손자라고 이뻐라 하는데 (아무 것도 해 준 건 없고 그냥 이쁘다고만 함)
    둘째는 항상 찬밥 이에요.

    근데 아들 이뻐라 하는 건 안 보이고 딸 찬밥 신세 인 게 너무 속상해요.

  • 24. ,,,
    '21.9.25 8:31 PM (116.44.xxx.201)

    바쁜 의대생 왜 데리고 다니세요?
    앞으로는 쭈욱 만나게 하지 마세요

  • 25. ㅇㅇㅇ
    '21.9.25 8:42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의대에서 게임끝
    손자기죽을까봐 일부러 그러는듯

  • 26.
    '21.9.25 8:52 PM (119.67.xxx.170)

    안보고 사는게 좋을듯요. 의대다니고 예쁘고 성격도 좋은 딸 위너인데 신경쓰지 마세요. 아 부럽다.

  • 27. song
    '21.9.25 9:13 PM (175.203.xxx.198)

    의대 ^^부러워요 ~~~
    미련하고 못된 할망구

  • 28. 윈글님
    '21.9.25 9:28 PM (211.207.xxx.10)

    여기서 화풀이 하시고
    그냥 불쌍한 분이구나 지혜가없고 뭐가 소중한지 모르고 오로지
    남존여비사상 제사 그런거에
    눈먼분이구나

    왜그런분 때문에 님 마음속에
    미움같은 독이되는 에너지만
    쌓아놓으시는지 억울하지 않으세요
    딱 남편 님자녀의 핏줄로서
    예의만 차리시고 자식을 위해
    타인에게선행도 하는판에
    그냥 불쌍한 노인네에게 적선한다생각하세요 선행의 끝은 없다하니
    내자식 더 잘되게 한다 라는 맘으로 딱 기본만 하세요 (호구x)

    그들이 던진 돌에 내마음을
    독으로 채울 필요없잖아요?

  • 29. 나피디
    '21.9.25 9:31 P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딸이 상처 많이 받았을 것 같은데 미움이나 분노의 감정이 생기지 않도록 원글님이 의연한 모습을 보이세요. 그냥 아무것도 아니란 식으로 노인네 말에 신경쓸 것 없다고 무시해버리세요. 엄마가 속상해하면 딸도 마음이 평화롭지 않을거에요. 저도 겪어봐서...

  • 30. 형부...
    '21.9.25 11:30 PM (217.225.xxx.10)

    저희 친정엄마 언니하고 사이가 나빠져서 대면대면하시는 상황인데도 형부에게..늘 병원 예약 부탁하고 있어요
    참고로 형부는 종합병원 사무직이에요.
    그것도 본인 아픈 것 뿐만 아니라 주변 친구들 병원 예약까지 부탁하고 있어요.

    제가 엄마에게 그러지 말라고 타박을 했더니... 엄마가 늙어서 결국 주위 남은 친구들이 자기 일상에서 소중한 사람들이고 자기도 다른 걸로 친구들에게 부탁을 주고받으면서 살 수밖에 없는 처지라 어쩔 수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님 시부모님... 정말 큰 실수 하신 겁니다.

  • 31. ㅇㅇ
    '21.9.25 11:31 PM (1.240.xxx.34) - 삭제된댓글

    아무리 철수 좋아했어도 딸이 의대 같으면 마음이 싹 바뀔 텐데...그분들 진짜 병이 깊네요

  • 32. ㅇㅇㅇ
    '21.9.26 1:28 AM (211.51.xxx.77)

    안타깝게 읽다가 마지막 한문장에 반전이!
    아니 예쁜 의대생 딸 뭐가 아쉬워서 거기서 그런소리 듣게 하나요? 나중에 병원갈때 신세나 지지 말라고 하세요.
    물론 다 큰딸이지만 정서에 안좋으니 데려가고 손절시키세요.
    그리고 이런 분들은 손녀가 의대간다고 맘 바뀌지 않아요.
    손자말고 손녀가 의대간것 조차 둘이 바뀌었어야 하는데..하고 철수가 의대 못간 것만 속상할거예요.

  • 33. 울딸은
    '21.9.26 2:32 AM (223.39.xxx.191)

    그래서 발길 끊었어요
    딸이라고 이년저년하며 막 대하고 사람취급도 안하더니
    막상 안가니까 보고 싶다고 찾더라고요

  • 34. ...
    '21.9.26 2:48 AM (175.210.xxx.41)

    세상이 변했는데 어머님은 거꾸로 가시네요.
    놀라고 갑니다. 연세가 어떻게 되시길래?
    밖에서도 그러는건 아니겠죠? 그러면 정말 사람들 싫어할 거 같은디..

  • 35. ..
    '21.9.26 3:04 AM (175.119.xxx.68)

    유치원생인줄 알았는데 글 다 읽으니 성인이네요
    진작 발길 끊으시지
    복 날아간 할배 할매

  • 36. ...
    '21.9.26 5:45 AM (210.178.xxx.131)

    손녀 뿐 아니라 원글님도 발길 끊어야 완성입니다. 하루 이틀도 금쪽 같은 소중한 시간이에요. 왜 무식한 할배 할매한테 시간 낭비하세요. 저라면 벌써 그렇게 살고 있을 거네요.

  • 37. 치매가
    '21.9.26 5:54 AM (124.53.xxx.159)

    의심 되네요.
    아니라면 지능이 모자란 분일거예요.
    이 둘에 절대 해당 안된다 싶으면
    보지 마세요.

  • 38. 짝사랑~
    '21.9.26 8:43 AM (122.202.xxx.162)

    철수가 효도 많이 해야겠네요.
    할아버지, 할머니가 이뻐하는거 실속 없어요. 철수 엄마는 과연 좋을까요?
    짝사랑도 자유인데, 냅두세요.

  • 39. ㅡㅡㅡ
    '21.9.26 9:54 AM (121.133.xxx.99)

    저희 엄마가 그래요.,딸이 잘되고 아들 거지같이 사는게 딸이 기가 세고 복은 다가져가서라고..
    딸보고 집사라 돈내나라 해요..니가 아들복 다 가져갔으니

  • 40. 의문의 철수1패
    '21.9.26 11:24 AM (112.152.xxx.13)

    의대생 손녀 관심없는 노인분들은?ko패 ㅎㅎㅎ 철수는 영희나 잘 만나는걸로 ㅎㅎㅎㅎ 원글님 화이팅 ㅎㅎㅎ

  • 41. 의대
    '21.9.26 11:37 AM (1.227.xxx.55)

    공부하느라 바빠서 못온다면 되겠네요.
    또 그게 사실일 거고.

  • 42. ..
    '21.9.26 12:09 PM (218.52.xxx.71)

    사실 철수네는 쫄려서 못내려온것 같은데요 ㅎㅎ

  • 43. 철수는
    '21.9.26 12:23 PM (58.227.xxx.181) - 삭제된댓글

    어느대학 나왔어요?
    그게 왜 궁금한지 ㅋㅋ
    그노인네 참 ...

  • 44. ..
    '21.9.26 12:56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클때는 관심 없어하다가
    아니 철수보다 나은걸 알았는데
    무시하다
    손자노릇하라할 노인네네요.
    앞으로 미래가 보이니
    지금부터 선긋기 해야죠.

  • 45. ... .
    '21.9.26 1:01 PM (125.132.xxx.105)

    우리 시부의 경우, 철수네가 오면 또 다른 손주 언제 오냐 노래하세요.
    원글님 입장 이해하지만, 딸이 잘 커줬으니 그걸로 모지라고 못난 시부모 덮으세요.
    아이 키워보니 할머니 할아버지와 손주는 혈육이라
    우리가 중간에서 보이고 말고 상관없는 끌림이 있더라고요.
    딸과 조부와의 관계는 딸에게 맡기세요.

  • 46. 의대?
    '21.9.26 2:56 PM (211.218.xxx.114)

    의대보내는 엄마가
    ㅅㅂ라니
    품위없네

  • 47. ㅅㅂ소리
    '21.9.26 3:32 PM (223.38.xxx.38)

    안나오게 생겼어요?
    세월이 멏년이에요.
    품위 웃기고 있네.

  • 48. ..
    '21.9.26 3:38 PM (223.62.xxx.65) - 삭제된댓글

    윗댓글보니 할머니 빙의한 시어머니 오셨네요 ㅎ
    이런상황에서 품위??하하하
    저같으면 더한 소리 행동도 하겠구만
    지나가던 개가 웃겠습니다ㅋ

  • 49. ㅎㅎㅎ
    '21.9.26 4:21 PM (222.109.xxx.135)

    나름 선택과 집중 하시는 건가봐요. 저희 아들이 그 철수같은 손자인데 아빠가 할머니할아버지 집가자고 하면 항상 가요. 애틋한 맘이 있아요. 저는 무수리 취급이라 이제 더이상 안가요.

  • 50. Dd
    '21.9.26 6:13 PM (118.235.xxx.71)

    우리 시엄니 이야기 하시는 줄요ㅠ
    저는 남매 가지고 있고 동서네는 딸하나인데
    막 대놓고는 아니어도 눈에 꿀떨어지는게 보이고
    은근히 조심스럽게 더 좋아하는 것 까지 보여서
    제가 봐도 정말 나이든 사람들 아들 손주 사랑 못 말려 합니다ㅠ
    굉장히 불편해요 우리 딸도 괜히 안됐고요
    원글님 위로 드립니다ㅠ

  • 51. 절대절대
    '21.9.26 7:07 PM (220.75.xxx.191)

    데려가지 마시구요
    마음 다스리려 애쓰지도 마세요
    왜 도대체 그런 맘을 가지려 애쓰나요
    착한며느리 컴플렉스? 노노노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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