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하게 맘먹고 두달간 7키로쯤 뺐는데 너무너무 좋아요
일단 옷맵시가 확 달라졌어요
겨울옷도 이것저것 입어봤는데
덩치있어보여 못입던 외투들도 너무 이쁘게 맞고
심지어 발도 살이빠져 발볼땜에 못신던 구두가 다 맞네요
남편이 예전에 저보고 육덕지다고해서 상처받았었는데ㅠ
딱 3키로만 더 빼면 여리여리해질것같아요ㅋ
진작 뺄껄 50다돼서ㅠ
아쉽기도하고 이제라도 빼서 다행이기도하네요
이밤 배가고파 잠이안와 써봤어요 ㅋ
독하게 맘먹고 두달간 7키로쯤 뺐는데 너무너무 좋아요
일단 옷맵시가 확 달라졌어요
겨울옷도 이것저것 입어봤는데
덩치있어보여 못입던 외투들도 너무 이쁘게 맞고
심지어 발도 살이빠져 발볼땜에 못신던 구두가 다 맞네요
남편이 예전에 저보고 육덕지다고해서 상처받았었는데ㅠ
딱 3키로만 더 빼면 여리여리해질것같아요ㅋ
진작 뺄껄 50다돼서ㅠ
아쉽기도하고 이제라도 빼서 다행이기도하네요
이밤 배가고파 잠이안와 써봤어요 ㅋ
꼭 유지하세요
전 5 킬로 더 빼야하는데 ㅠ
식탐이 많아 내 자신이 무서움 ㅠㅡㅜ
축하드려요.
이왕이면 맵시있고 건강하게 살아야죠.
어떻게 감량하셨나요?
워낙 집순이에 게을러서
쌩으로 굶었어요;;;
좋은방법은 아닌데ㅠ
단식하니 뱃살이 스펙타클하게 빠졌어요
부러워요.
다이어트 실패의 연속
이제는 이 나이에 굳이 다이어트 할 필요가 있을까...하는 핑계까지 댈 지경입니다 ㅠㅠㅠ
전 왜 안빠질까요..
간식 끊고 하루 1~1.5끼 먹는데..
운동도 했는데..
1달간 1키로 빠졌나...
하. 진짜...
비법 좀 알려주세요
전 10키로 넘게 뺐어요. 다이어트 즐기면서 빼니까 재미있어요. 앞으로 3키로만 더 빼고 유지어터 되려고요.
집순이에 게을러서
계획같은거 세우지 않고
걍 닥치는대로 굶었어요
먹고싶은한끼 배불리먹고 참을수 있을때까지 단식.
보통 48시간단식을 젤 많이하고
약속있을땐 24시간할때도 있고
필받으면 72시간단식까지 해봤어요
뱃살이 진짜 스펙타클하게 빠지네요
ㄴ 헉...
그러다 죽어요~~
몇키로에서 몇키로 되신거에요?
저는 1년에 걸쳐서 64에서 58로 뺐는데 저도 확실히 옷이 편하게 맞고 보는 사람마다 다 살빠졌다고 하고 제가봐도 훨씬 붓기나 군살이 없어요
앞으로 4키로만 더빼고 싶어요
아 저는 키가 164입니다
축하합니다.유지하세요
전 슬금슬금 쪄서 아랫배만 불룩
63에서 52으로 뺀 지 1년반정도 되었는데 다시 54가 되었어요. 2킬로 차이인데 몸 부는 게 느껴집니다. 오늘부터 간헐적단식 다시 시작입니다. 원들님도 꼭 더 빼세요.
아침부터 잘 먹었는데 다이어트 자극글이네요.
최근에 2키로 쪄서 그것만 빼고 싶은데ㅠㅠ
그마저도 잘 안되네요ㅠ
163 60에서 53입니다
50이 목표
올만에 만난 지인들 완전 놀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