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 진짜 새싹이나올줄은 몰랐는데..
진ㅉㅏ 싹이 나와줘버렸네요~~ㅎㅎㅎㅎ
지금이 씨앗을 심는시기가아닌것같은데 ;;..(맞나요?)
저는 요세 이 이쁜이들 보느라 정신이없답니다
아침 눈뜨자마자 얼만큼자랐는지확인하러 베란다로간다는 ㅋㅋ
근데쪼금 문제가있는게..
제가 안자랄줄알고 오레가노랑 파슬리도 같이뿌려봤거든요(알아요ㅠ.ㅠ저바보같은거)
저기화분중에 둥그런잎말고 잎사귀처럼 자라는것이 파슬리인지 오레가노인지 모르겠어요
다자랄때까지 못기달리것어요! 혹시 아시는분 계신다면 부탁드려요^^
날이 쌀쌀해져서리 따뜻한 국물이 먹고잡아
쾌쾌묵은 묵은지와 들깨수제비 한그릇 후루룩했답니다~~
오랜만에먹으니 어찌나맛나던지 ~~ㅎㅎ 뜨거운게좋은것이 겨울이오나봐요^^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니가진짜 루꼴라야? +들깨가루 수제비(첫글^^ㅎ)
달콤 |
조회수 : 7,781 |
추천수 : 94
작성일 : 2010-10-15 16:3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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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꿈꾸다
'10.10.15 6:31 PM막 뿌리신건 씨앗을 무시하신 처사입니다..ㅋㅋ 조그만 한알이 얼마나 기특하다구요.
조금 늦었지만 지금이 마지막 파종때에요. 밤에는 창문 닫으시고 낮에는 햇빛 잘드는 곳에 두세요~
루꼴라가 더울때보다는 약간 선선할때, 봄에 더 잘커요.
본화분에 정식할때는 흙에 퇴비 섞으면 빨리커요. 웃자란 줄기는 흙에 쏙 묻으세요.
파슬리가 길쭉한 떡잎이고 오레가노가 동그란 떡잎이에요 ^^2. 지나
'10.10.16 9:35 AM저는 떡잎만 보곤 모르겠는데 꿈꾸다 님은 역시 다르시네요^^
루꼴라 파종하면 잘 나긴 하는데 전 베란다에서 너무 어렵더라고요. 벌레들이 갸만 좋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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