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맘대로 까르보나라와 월남쌈
으뜸지기 |
조회수 : 9,813 |
추천수 :
120
작성일 : 2010-09-10 20:42:44
191649
간만에 휴가를 얻은 남편에게 먹고싶은걸 물어보니 까르보나라 스파게티가 먹고싶다기에,,
내 마음대로 해물넣고 대충 만든,,
상큼한 야채로 배를 불리고 싶은 나를 위한 월남쌈,, 냉장고 채소칸 정리가 다 된듯 싶은데요
요사이 야채값이 고기보다 더 비싸다는 현실^^
울 막내는 무쌈으로 싸먹고 우리는 라이스페이퍼로 둘둘 말아 완존히 비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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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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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11 1:19 AM
저도 얼마전에 봉골레 집에서 해먹었는데 엄청 맛있었어요..집에서 파스타 만들면 아주 건강한 맛이라 좋아요.. 까르보나라 만들때 치킨스톡 유기농으로 사서 4분의 1 정도 넣으면 더 맛있어요
-
'10.9.11 4:02 AM
한국에 살 때는 저도 파스타 종류를 참 좋아하고 잘 먹었는데...
느끼한 음식 천지인 나라에 살다보니, 옆에 놓인 무쌈이 더 침이 고이네요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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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12 11:46 PM
제가 지금딱 먹고픈 메뉴들만 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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