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남은 김과 멸치 보관법

| 조회수 : 18,813 | 추천수 : 26
작성일 : 2009-05-09 08:19:27
사서 먹는것도 중요하고 더 중요한것은 남은 것의 보관이겠죠?
아시는 분들 많으시겠지만 혹시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ㅋ
쇼핑몰에서 퍼온글입니다 ㅋ

1) 쓰고 남은 김은 신문지나 종이류에 싼다음에 비닐봉투로 싸서 꼭 묶은다음에 냉동보관하세요.
    그러면 정말 오랫동안 변함없는 맛을 즐길수 있습니다.

2) 멸치는 박스채로 구입하셨을경우 1회용 위생팩 또는 지퍼백에 나누어서 역시 냉동보관하세요
    택배 받은 즉시 냉동보관하시면 받으신 그상태로 보관하실수 있습니다.
    평소 요리습관에 따라 나눔양을 정해서 여러개로 나누어 보관하시면 됩니다.

1년이 지난김이 아직도 멀쩡합니다 ㅋ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꽃바구니
    '09.5.9 9:37 AM

    멸치의 경우 사자마자 마짝 말려서 락앤락 같은 용기에 넣어 두면
    냉동실에 넣을 필요없이 상온에서도 얼마든지 보관 가능하지요.
    저는 냉동고가 따로 있음에도 불구하고 냉동실이 하도 넘쳐나(홍시 보관, 고추가루 등등)
    이런 방법을 써요, 베란다에 널어두기만 하면 바싹 마르거든요.
    비린내 제거도 되고 일석이조입니다.

  • 2. 유라
    '09.5.9 12:14 PM

    저도 꽃바구니님 말씀처럼.. 멸치는 바짝 말려 보관하라 그리 했는데..
    김은 정말 걱정이에요

    요번 한국가서 김을 정말 많이 사왔는데..
    김은 냉장고나 냉동실에 보관해도 시간이 흐르면 보라색으로 변하면서 맛도 상당히 덜어져 못먹겠더라구요

    쓰고난 김은 그리 한다지만 아직 뜯지 않은 새김 뭉탱이는 어찌 보관할지 고민이예요
    물론 냉장실에 넣을거지만

  • 3. Terry
    '09.5.9 3:40 PM

    멸치는 180도 정도로 낮은 온도의 오븐에 적당히 구워서 저장하면 상온보관 되더라구요. 밀폐용기에 넣어서요. 여기서도 어느 분이 소개했던데요..

  • 4. 달곰맘
    '09.5.9 9:38 PM

    전 멸치 사자마자 냉동보관한 쪽인데 ㅜㅜ 덜마른건지 여닫는사이 좀더 수분이 들어가서
    국물 좀 비려지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사와서 바짝 말린뒤 넣는게 좋을거 같아요.

  • 5. 아네스
    '09.5.10 1:20 PM

    멸치 말리기전에 내장 제거부터하고 말려주세요.
    마르면 내장제거 무지 힘듭니다

  • 6. 순덕이엄마
    '09.5.11 3:47 PM

    냉동실에 보관할 김이 좀 있었으면...
    김 떨어진지 열흘되니 김단증상이 오는구만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062 오트밀 이렇게 먹어보았어요 8 오늘도맑음 2025.08.10 3,131 1
41061 186차 봉사후기 ) 2025년 7월 샐러드삼각김밥과 닭볶음탕 3 행복나눔미소 2025.08.10 2,234 2
41060 오랜만에 가족여행 다녀왔어요^^ 13 시간여행 2025.08.10 3,384 2
41059 무더위에 귀찮은 자, 외식 후기입니다. 14 방구석요정 2025.08.08 4,280 3
41058 친구의 생일 파티 18 소년공원 2025.08.08 4,796 6
41057 2025년 여름 솔로 캠핑 31 Alison 2025.08.02 7,969 7
41056 7월 여름 33 메이그린 2025.07.30 8,855 4
41055 성심당.리틀키친 후기 30 챌시 2025.07.28 11,096 4
41054 절친이 나에게 주고 간 것들. 10 진현 2025.07.26 10,431 4
41053 디죵 치킨 핏자와 놀이공원 음식 20 소년공원 2025.07.26 6,091 3
41052 50대 수영 배우기 2 + 음식들 20 Alison 2025.07.21 12,128 3
41051 혼자 보내는 일요일 오후에요. 21 챌시 2025.07.20 9,086 3
41050 잠이 오질 않네요. 당근 이야기. 22 진현 2025.07.20 9,332 7
41049 사랑하는 82님들, 저 정말 오랜만에 왔죠? :) 64 솔이엄마 2025.07.10 15,900 6
41048 텃밭 자랑 14 미달이 2025.07.09 12,471 3
41047 명왕성의 바지락 칼국수 - 짝퉁 36 소년공원 2025.07.09 10,417 5
41046 185차 봉사대체후기 ) 2025년 6월 햄버거, 치킨, 떡볶이.. 18 행복나눔미소 2025.07.07 3,545 4
41045 지금 아이슬란드는 봄 64 쑥과마눌 2025.07.07 7,895 12
41044 오랜만에... 16 juju 2025.07.06 4,924 3
41043 등갈비 바베큐구이와 연어스테이크 덮밥 16 늦바람 2025.07.06 4,491 2
41042 우리집이 아닌 우리집 이야기. 3 32 진현 2025.07.06 5,684 5
41041 우리집이 아닌 우리집 이야기. 2 12 진현 2025.07.02 9,151 4
41040 이열치열 저녁상 10 모모러브 2025.07.01 7,823 3
41039 나홀로 저녁은 김치전과 과하주에... 3 요보야 2025.06.30 6,996 3
41038 우리집은 아닌 우리집 이야기 1 9 진현 2025.06.30 6,191 4
41037 일단 달콤한 설탕이 씹히는 시나몬라떼로 출발 !! 16 챌시 2025.06.27 6,894 3
41036 직장녀 점심메뉴 입니다 (갑자기떠난 당일치기여행...) 14 andyqueen 2025.06.26 9,948 3
41035 먹고 보니 너무 럭셔리한 점심 7 요보야 2025.06.26 6,540 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