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저도 집들이 했어요......^^ (끼야호~ 사진 올렸어용~~)

| 조회수 : 6,432 | 추천수 : 25
작성일 : 2007-02-13 16:36:50
12월 말에 결혼을 하니 연말연시에 산만한 분위기라
2달만에 드뎌 집들이를 했습니다....이히~
신랑이 학생인 관계로다가 연구실 동료 딸랑 3명 초대해서 밥이랑 술안주랑 해서 먹은거를 제외하고는 첫 손님 초대인거죠...
부모님이랑 살면서 수도없이 손님 초대상 차려냈었지만, 내집에서 내가 준비해서 내려니 하나하나 다 신경쓰이고 압박이네요~
13명이나 되는 회사 사람들에, 전무님부터 저(막내)까지 20년을 아우르는 메뉴를 고민에 고민을 하려니
아주 날카로워져서 괜히 신랑한테 짜증내고, 심술부리고 했어용.....

연구실 초대도 82쿡 레시피 보면서 어찌나 열심히 했는지~
7시에 온 사람들이 새벽3시까지 계속 먹고 얘기하는거 보며, 대단한 체력들임을 느꼈었는데,

월욜날 저녁에 집들이를 한다고 회사에서 3시쯤 탈출을 감행했고,
실은 갈비에 잡채에 김치찌게, 오이소박이를 엄마가 전날 해주셔서
데워서 담아서 내기만 해서 여유로웠던거 같아요.

제가한건 82에서 몹시 인기 좋은 참치타다키, 단호박해물찜, 샐러드, 사워크림매쉬드스윗포테토(그냥 찐고구마에 사워크림의 만남이죠~, 재료보다 이름이 더 길어졌어요 ㅋㅋㅋ) 찾아서 했어요....

실제로 제가 한건 별로 없는데, 맘만 급하고, 불안해서 혼자 몹시 초조했어요.
아마 앞으로 남은 수많은 집들이들은 아줌마의 내공으로 잘 헤쳐나갈 수 있겠죠?? -_-;;;
이제 시댁, 친정, 친구들 남았습니다.....ㅠ.ㅠ

*********************************************************************************************************************

사진 용량이 너무 커서 안 올라갔었어요~   바부 바부 -_-;;
중간 중간 사진찍고 혼자 신나 했었어요~ 히히
손님들 오시기 전에 혼자 사진찍으며 놀았어요, 뚝배기에 올린 김치찌게와 밥은 중간에 나가서 안보이네요~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들이
    '07.2.13 5:05 PM

    궁금해요...사진올려 주세요

  • 2. 깜쥑이
    '07.2.13 7:09 PM

    교자상 3개 붙인거예요?? 넘 고생 많았겠어여 ^^ 저는 친정집들이는 했는데 엄마가 있으니까 그냥 집에서 밥먹는 식이라 쉽게 넘어 갔고 시댁이 저도 걱정이네요
    혹시 담에 집들이 하면 또 사진 올려주세요...호박찜은 저도 해봐야겠어여

  • 3. 우루사
    '07.2.14 10:58 AM

    네.....교자상을 3개나 붙였는데도 남자들 등치가 커서 좀 좁더라고요...
    울 집이 이리 작았나 깜딱놀랬어요~ ㅋㅋㅋ
    전 호박찜이 살짝 맵게 되었는데요.... 양 조절 잘 하시면 인기 좋아요
    오빠 친구들은 반찬겸 술안주 밤새도록 다 먹었는데, 회사 어른들은 갈비가 더 좋으셨나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75 195차 봉사후기) 2026년 4월 비빔밥과 벌집삼겹살구이, 문.. 2 행복나눔미소 2026.05.06 1,165 3
41174 오월, 참 좋은 계절. 3 진현 2026.05.05 2,415 2
41173 가죽과 마늘쫑 6 이호례 2026.05.01 3,547 1
41172 보릿고개 밥상...^^ 15 은하수5195 2026.04.20 7,452 2
41171 4월의 제주와 쿠킹클래스 14 르플로스 2026.04.20 5,290 2
41170 봄나물 밥상 14 싱아 2026.04.17 5,683 1
41169 우리도 먹세 5 이호례 2026.04.17 4,556 2
41168 솔이생일 & 아들래미도시락 11 솔이엄마 2026.04.12 7,521 5
41167 저도 있는 사진 억지로 탈탈 !! 22 주니엄마 2026.04.11 5,158 3
41166 탈탈 털어온 음식 사진 및 근황 :-) 61 소년공원 2026.04.08 9,312 2
41165 뉴욕에서 발견한 미스터션샤인 글로리호텔 26 쑥과마눌 2026.04.03 8,786 8
41164 친구들과 운남여행 44 차이윈 2026.03.28 9,222 5
41163 194차 봉사후기) 2026년 3월 감자탕과 쑥전, 감자오징어샐.. 9 행복나눔미소 2026.03.25 7,634 9
41162 몬트리올 여행 17 Alison 2026.03.21 7,857 5
41161 이빵 이름좀 알려주세요 2 ㅂㅈㄷㄱ 2026.03.12 10,037 1
41160 193차 봉사후기) 2026년 2월 설맞이, LA갈비구이와 사골.. 7 행복나눔미소 2026.03.09 5,150 6
41159 두쫀쿠 지나고 봄동이라길래 4 오늘아침에 2026.03.09 7,667 3
41158 늦었지만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20 ilovemath 2026.03.07 5,664 6
41157 키톡의 스타 들이 보고 싶어요. 24 김명진 2026.03.04 7,605 6
41156 대만 수능 만점 받은 딸 자랑은 핑계고~ 50 미미맘 2026.03.03 9,040 11
41155 제 최애 가수는요. 19 챌시 2026.03.03 6,713 3
41154 모녀 여행 후기_속초편 14 발상의 전환 2026.02.26 8,796 7
41153 pão de queijo 브라질리언 치즈 빵 만들기 26 소년공원 2026.02.16 9,397 5
41152 애기는 Anne가 되고,.. 14 챌시 2026.02.13 9,857 5
41151 절에서 먹은 밥 시리즈 올려봅니다 10 써니 2026.02.09 10,408 3
41150 베트남 다녀오고 쌀국수에 미친자가 되어버린 26 솔이엄마 2026.02.04 11,051 7
41149 192차 봉사후기) 2026년 1월 석화찜과 한우스테이크, 우렁.. 8 행복나눔미소 2026.01.28 7,155 5
41148 강제 디지털 디톡스... 를 준비중입니다 ㅠ.ㅠ 27 소년공원 2026.01.25 12,308 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