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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오랜만이라 이 언니 많이 어색합니다 *^^ ;;;;;;;

| 조회수 : 38,509 | 추천수 : 34
작성일 : 2012-11-16 20:26:44

 

 

일단 시 한편 감상 하시겠습니다.

 

 

 

 

모과차 !

울툭불툭한 나의 한 생애

처마 아래 툇마루에 앉아

노루꼬리 같은 햇살을 받으며

잘게잘게 저밀 때

너가   있는 그 먼 땅끝까지

향기로 갈 수 있었다  

수 천번도 달리고 달려

다 닳아질 것 같은 이 길을

가슴에 담고 온 나의 한 생애

펼쳐 보이면 눈물같아

하늘과 땅을 향기로 채워 놓고도

모자라 흰 눈송이에 담아

너 있는 먼 땅에 내리고 있다

어미라 부르며 마시거라  

 

이청리 / 모과차

 

 

 

^^;;;   아 ~좀 오글거리긴 하네요.

 

 

 

시는 모과차 이지만 오늘 전 겔리를 만들어 봅니다.

 

 

저며서 냄비에 담아 물을 자박자박한 정도로 붓고 < 24 시간> 놓아 둡니다.

윗쪽 애들은 갈변하지만 상관 없습니다.

 

 

다음날 그대로 뭉근히 1시간 정도 끓인후...

 

 

채에 거르면서 꾹꾹 눌러 즙을 더 내리거나 삼베 보자기에 싸서 한약 짜듯 내리거나 합니다.

 

 

 이런 상태, 빛깔의 모과즙.

 

 

펙틴이 들어있는 잼용설탕.

 

 

간단히 4분 정도만 끓이면 완성!

 

 

 

기관지, 근육이완, 열내림에 효능있는 모과...

잼도 엑기스도 차로도 다 좋네요.

 

병에 따르고 남은 잼에 모과 건더기를 섞어 모과차용으로 한병 따로 담았어요. ^^  (<ㅡ 어색하니까 괜히 웃음 남발..;;)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제 폴더 좀 뒤집니다.

 

음식 사진이 좀 있을라나...

그동안 사진 거의 안 찍었거든요.

 

 

음....연어를 얹은 와인소스 크림 파스타.

건강한 먹거리에 신경 좀 쓴다고 핀란드산 자연 연어를 사 봤더니  드럽게 비싸네요. ㅠㅠ

아놔~ 연어는 두달에 한번만 먹는걸로~

 

 

 

날씨는 쌀쌀해 지고 찐득~한 지방이 땡길때...

울동네식 치즈국수. 케쉬파츤!

 

 

스페니쉬오믈렛..

 

 

 

 

 

 

 

 중국식 감자채볶음.  휘리릭 볶아서 식초 한술 추가.

 

 

아구찜

 

 

밥에 얹어 한입!

 

 

 

 

머 맨날 먹는...카프레쩨

 

 

여름에 찍어놓은 사진이네요. 꽈리고추찜과 노각무침, 갈은 돼지고기 동그랑땡.

 

 

덴비짝퉁 이케아 접시^^

 

 

단호박스프

 

 

애들 아침밥은 무조건 뮈슬리! 간편하고 애들도 잘먹고...유기농만 좀 신경쓰니 좋네요^^

 

 

핫또구

오늘님 솜씨예요.

 

 

 

 

 아래 사진 두장은 임산부 노약자 주의!

 

 

 

할로윈 호러머핀. 붉은눈동자..;;

 

 

 좀비와 마녀파티!

 

 

모과젤리 알려드리고 싶어서 별안간 왔다가 휘리릭 갑니다~^^

 

 

오늘도 유쾌한 하루~^^

1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바
    '12.11.16 8:28 PM

    1등???????

  • 비바
    '12.11.16 8:33 PM

    ^^;; 일단 1등 찍고 읽고 왔어요
    시에서 모과향이 나는듯 하네요~~ 온니 사진 간만에 보니 더 반가워요 ㅎㅎ

  • 비바
    '12.11.17 11:47 AM

    허걱..저도 비바라.... (늦깍이 순덕이 팬이에요)

  • 2. 푸맘
    '12.11.16 8:30 PM

    2등??

  • 3. 목동토박이
    '12.11.16 8:32 PM

    나, 3등? 근데, 왤케 날씬하신건가요???

  • 4. 푸맘
    '12.11.16 8:32 PM

    넘 반가워 얼른 댓글부터 달아요^^그동안 순덕이어머님은 잘 지내고 계셨죠? 지금부터 천천히 정독할게요..

  • 5. 빛그림
    '12.11.16 8:37 PM

    와우~세 모녀분의 범접할 수 없는 칼있수마! 제니,순덕이의 각기 다른 저 매력눈빛! 댓글을 안달수가 없어유!

  • 6. 제르주라
    '12.11.16 8:37 PM

    일단 수늬권~^^

  • 7. 제르주라
    '12.11.16 8:40 PM

    82올때마다 순덕엄마님 생각했어요..ㅜ.- 오늘은 글 올리셨을까? 거의 매일 하루에도 한두번은 꼭오니깐...+.+

  • 8. 네모소녀
    '12.11.16 8:40 PM

    처음 순덕이엄마님 글에 댓글달아요 숨은팬이에요^^ 그동안 왜 글 안올리시나 궁금했어요^^ 잘지내셨던건가요? 오래간만이라 반가운데 세식구사진까지있어 더 반갑네요ㅎㅎ

  • 9. 오비라거
    '12.11.16 8:41 PM

    나도 윗 순위 댓글!!

  • 10. 씩씩맘
    '12.11.16 8:42 PM

    반가와요... 와락 ^^
    댓글달고 읽으러 가요 ^^

  • 11. 여름바다
    '12.11.16 8:45 PM

    오랫만입니다 ^^ 저도 숨은 팬입니다 ㅎㅎㅎㅎ
    할로윈 눈동자 케익도 멋지고~ 단체사진도 멋지고 ~
    참, 개그삘 빠방한 글 기다리고 있습니다 ㅎㅎㅎ

  • 12. 신통주녕
    '12.11.16 8:45 PM

    아 저도 저 광장에서 순덕이랑 비슷한 사진 있어요..ㅎ 새 카메라에 얼렁 적응하시길.. 기다리는 사람이 너무 많잖아욤. ^^

  • 13. joy
    '12.11.16 8:46 PM

    저도 첨으로 댓글남겨요 ㅎㅎ 와락 22222 ^^ 왜 뜸하셨써용 ㅎㅎ??
    언니 으아 머시따아 ㅎㅎ

  • 14. 도시락지원맘78
    '12.11.16 8:50 PM

    안그래도 요즘 자주 생각했어요.
    순덕엄마님 왜 안오실까...하구요.
    왜 이제 오셨어요?
    순덕이 키가 훌쩍 자랐네요. 언니 키 따라잡을 기세.^^
    요리사진 더 풀어주세요.

  • 15. 이피제니
    '12.11.16 8:59 PM

    정말 오랫만이시네요.
    혹시 순덕이엄마님께 무슨 안 좋은 일이 있으셨나 하고 은근히 걱정을 했답니다.

    시골에 사시는 것같은데 콩나물까지 키워 드시고... 참 바지런하세요.
    콩나물 먹어 본지가 하도 오래되어 갑짜기 단어가 생각이 않나 한참을 헤맸네요.

    아구찜이 먹고 싶은데 여기서는 콩나물을 구하지 못해 못해 먹고 있어요.

    따님들이 순덕이엄마님 닮아서 그런지 예쁘네요.

    이렇게 숨은 펜이 기다리고 있는데, 자주 들러 주세요.

  • 16. 유지니맘
    '12.11.16 9:00 PM

    오늘쯤은 나타나실것 같은 삘이 딱 .. 나더니만 ..
    네 네 .. 미아리 돗자리 하나 추가요 ~~~

    제가 또 한 삘해가지고 .. 가끔 깜짝 놀랄때가 있었지요 .
    한때는 심각한 고민에 빠지기까지 ㅠ (내가 신인가 . 무@인가 .. 아님 @혜를 받는건가 .뭐 이딴 되도 않는 ;;)
    모과 .. 자르기 엄청 힘드셨을텐데 ..
    이동네도 모과철인가봐요 .
    요새 많이 보이네요 (이건 철 잘 잡으셨슴돠~~)
    어느해 야심작으로 물집 잡혀가며 만들어본 모과차 .. 아무도 안먹어서 ㅠ
    금년에는 방향제로 쓰이고 있습니다 ;;
    건강하세요 ~~

  • 17. 18층여자
    '12.11.16 9:01 PM

    일단 줄 서보는거 맞지요?

  • 18. 하루맘
    '12.11.16 9:03 PM

    순덕어머님 처음뵈요..
    포스기 완전 후덜덜~~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멋지세요..
    순덕이가 우리 딸아이랑 비슷한 월령이라(2005년 6월생) 더 집중해서 보고 있네요..
    자주자주 오셔서 유쾌 바이러스 많이 뿌려주세요^^~~~

  • 19. 맑공
    '12.11.16 9:08 PM

    반가워요 순더기오마니^^
    동서양의 다양한 요리 감상에, 님의 빠방(?)한 유모어에
    열혈팬이랍니당

    베니스사진보니 더 반갑네요
    친구들과 5년 적금넣어 작년에 갔다왔거든요
    감회가 새롭네요

    공주들도 많이 커 제법 성숙쪽으로~~^*^
    공주가운데분 포스있으십니다요

  • 20. 미주
    '12.11.16 9:11 PM

    일단
    무쟈게 반갑고요
    또 금방 오실꺼라 믿고요
    순덕이 옆모습이 짜릿합니다.

  • 21. 우화
    '12.11.16 9:14 PM

    빠이날리 수면상승 하셨군요. 울 이쁜 아가씨들도 너무 반갑고 순덕엄마님도 겁나 반갑고 이거뭐 몇년간은 가족상봉도 아이고... 새벽 4시에 답글다는 이 정성!!! 반가워요

  • 22. 초록지붕
    '12.11.16 9:26 PM

    와우~ 아이들이 너무 많이 커버렸네요~~~
    자주 자주 오세요~
    많이 궁금했어요~~~

  • 23. 꼬꼬와황금돼지
    '12.11.16 9:32 PM

    오랜만에 82왔더니 순덕엄마님글이 딱~~올라왔네요~
    반가운마음에 저도 로긴하고 댓글~~~^^
    저도 요즘 새집공사 마치고 짐정리하고 막바지 집 꾸미기에 분주합니다.
    오랜만에 82오니 쑥스럽기도하고 댓글달기도 겸연쩍네요~~~^^
    애들 여전히 귀엽고 여전히 잘 사시는것 같아서 반갑고 좋아요~~
    앞으로 자주 뵈요~~(저도 요즘 잘 못오지만,..이제 거의 짐정리는 마쳤으니 자주 와 보려구요~~^^*근데 워낙 올만이라 글올리기도 좀 쑥스러워서,...)

  • 24. 마리s
    '12.11.16 9:35 PM

    꺄아~~드디어 언니님께서 오셨구낭~ 히히~
    순덕이랑 울집 8살군이랑 생일도 엇비슷하더니 이 빠지고 새로 난것도 비슷해용~ㅎㅎ
    작은이 빠지고 어른이가 나는데 내가 왜 이리 섭섭하던지 몰라요~~

    우리 공주님들 둘다 진짜 많이 어른스러워졌다요~
    크~~머리스타일이 너무 시크해~~

  • 25. jasmine
    '12.11.16 9:36 PM

    모야모야...글이 가라앉았자나~~~
    개그삘 up up up~~~빨리 기운 차리세요~~~

  • 26. 아따맘마
    '12.11.16 9:40 PM

    음청 기다렸잖아욧!!!
    뭐하신거예요 그동안
    목 좀 집어넣어주셔요.

  • 27. 동아마
    '12.11.16 9:41 PM

    진짜루 반갑네요.
    애들도 많이컸구요.
    바쁘시더라도 자주좀 오세요~~~~~ 네?

  • 28. 고독은 나의 힘
    '12.11.16 9:42 PM

    우와..격하게 반가워요..
    그나저나 온니 심하게 히피삘나요..
    베네치아까지 차로 살살 다녀올만한 거리인가요?
    다시한번 반갑습니다..

  • 29. 바다조아
    '12.11.16 9:42 PM

    역전의 용사들이 한분 두분 오시니 얼마나 좋아요.
    오늘 저녁 내내 첨밀밀을 무한 반복 듣고 있는데
    순덕이네를 보니 정말 반갑네요.
    이쁜 세모녀.. 질투나게 정겨워요.

  • 30. remy
    '12.11.16 9:43 PM

    계간지는 아니라고 했죠~~~~~~
    귀염돋는 순덕이 모습 사라지긴 전에 얼릉얼릉 보여줘요..
    어느덧 목덜미로 숙녀티가 휙~ 힝~~~~

  • 31. 딱따구리
    '12.11.16 9:43 PM

    마지막 세 모녀... 포스가 장난이 아니네요 ㅎㅎㅎ
    특히 목에 건 그 빨간 스카프는 정말 아무나 소화 못시킬거에요
    긴 꽃무늬 치마도 그렇고요 많이 궁금했는데 이렇게 짠! 하고 나타나 주시니
    정말 반가워요 ㅎㅎㅎ

  • 32. 별헤는밤
    '12.11.16 9:53 PM

    마냥 좋아요~그냥 좋아요~헤헤헤

  • 33. 니만트
    '12.11.16 10:00 PM

    정말 인기많으시네요~ ^^ 모과향이 여기까지 도달할듯~^^ 독일가정요리에 관심많은 데 레시피좀 자주 올려주십사 부탁합니다^ㅇ^

  • 34. 오로라꽁주
    '12.11.16 10:02 PM

    역쉬 센스란것이 요리 한부분에서만 두각은 아니였네요..
    공주님들 사진에서 매번 느낀 엄마의 감각이 오늘 단체샷에서 완소 들어갑니다.
    자주 오세요^^

  • 35. 해리
    '12.11.16 10:02 PM

    아! 순덕엄니!!!!!!!!
    긴 말 필요없이 역시 순덕엄니!!!!

    글고 올 F/W 헤어로 순덕이 스타일 당첨. (동네 미용실서 해줄까? ;;;)

  • 36. 소년공원
    '12.11.16 10:06 PM

    오랜만에 오셔서 반갑고 고마워요!

  • 37. 올리브
    '12.11.16 10:09 PM

    대체 순덕이는 어느만큼 예뻐질건지 그 매력의 끝을 몰겄습니다.
    정말 궁금했더랬어요.
    반갑습니다.
    ㅎㅎ 중구난방 댓글답니다.

  • 38. aristocat
    '12.11.16 10:18 PM

    그동안 남몰래 이제나 저제나 했으니
    이쯤에서.. 요즘 들어 첨 로그인 했다고 생색좀 내야겠어요~ ^^
    아우 너무 반가워요. 그리구 얼굴도 보여주셔서 더더 반갑!!
    아오~~ 포쓰~ 팍팍 받고갑니다!!

  • 39. 그린
    '12.11.16 10:28 PM

    어쩐지 어쩐지 곧 오실 때가 되었다 싶었는데.....
    온니~~ 넘 반가워요.(와락~~)
    저도 얼마전 이태리 한 판 뛰고 왔는데
    베니치아 물에 잠겨 못갔어요.....ㅜㅜ
    세 모녀 사진 보니까 반가움에 가슴이 뭉클....^^

  • 40. 별조각
    '12.11.16 10:29 PM

    댓글 달리는 속도가 마른 논바닥에 물들어가는 속도~
    얌전하게 기다렸지만 그간 많이 보고 싶었어요~
    오늘 시험 통과 된 게 있어서 기뻤는데 이렇게 또 기쁜 글이 있네요.
    추운 겨울 동안 따뜻하게 부비부비 자주 해요^^

  • 41. 니양
    '12.11.16 10:47 PM

    아이쿠 왜 이리 간만에 오시었수~

    자주 좀 오시구랴~

    베네치아 물 좋구랴~

    세모녀 물은 더 더 좋구랴~~@

  • 42. 후라이주부
    '12.11.16 10:49 PM

    82하다 잠깐 운동하고 왔더니 그새 글이 올라오고 댓글이 후다다다다닥이네..

    따듯한 댓글의 힘으로 으랏차차 기분을 좀 전환시키시고!

    마지막 사진.. 뒤에서 언니가 애들 꼬집고 있나? 애들이 왜 이리 얼음땡?!? ㅎ
    (순덕엄니 패숑 쥑이네.. ^ ^)

    순덕이, 제니 머리 스타일도 넘 이쁜데...
    순덕이 머리위의 비둘기는 실수(?) 안하고 잘 날라갔길..! ㅋ

  • 43. 수늬
    '12.11.16 11:10 PM

    목빠지게 기다렸었는데,,,오면 온니 떼찌 떼찌 미오 할랬더만,,,,마지막 단체사진보고
    모두 다 용서(라고 쓰고 굽신굽신~부탁~제발~자주 와주삼 이라고 쓴다)가 됩니다...
    역시 순덕엄니는 아티스트~!!!

  • 44. 어린고양이
    '12.11.16 11:10 PM

    왓 선댓글 후감상~ 오늘쯤은 왠지 올라올 것 같단 생각에~^^

    반갑고 고맙습니다~+_+

  • 45. 파스텔 공주
    '12.11.16 11:13 PM

    사진 순덕 어머님이 아니고 젤 큰딸인거같은디 여기분들 잘 모르시나봐요~^^

  • 46. 예동양
    '12.11.16 11:15 PM

    힝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이렇게 오랜만에 나타나기 있기 없기?? ㅜㅜㅜㅜ
    완전 그리웠떠욤.........
    키톡에 순덕어머님 언제오시나 오매불망 기다렸사옵니당 ♥

    제니 순덕이, 정말 많이 큰거 같아요 ! 모두 귀여운 어린이들에서 예쁜소녀로 :)

    진짜진짜 넘 반갑구 좋네요 :)))))))))))))

  • 47. 하얀공주
    '12.11.16 11:20 PM

    멋져요. 반가워요. 기다렸어요.

  • 48. 포카포카칩
    '12.11.16 11:25 PM - 삭제된댓글

    순덕어머님의 숨은 팬 한명 더 추가요!!
    정말 얼마나 기다렸다구요~~ 으헝으흐흐흐흐흑흑 ㅠㅡㅠ
    넘 넘넘넘넘넘넘넘넘 반갑고 기뻐요~ 와락!!!

    우리 제니 순덕이 데리고 자주 와주세요~

  • 49. 선인장
    '12.11.16 11:32 PM

    순덕이엄마 온니님이 오시니
    바로 키톡이 부흥회 분위기네요..
    보..보..보고 싶었어요 !!

  • 50. 솔바람
    '12.11.16 11:39 PM

    오매불망 기다리다 목 빠지는 줄 알았어요.....
    무슨일이 있는 건 아닌지 진심으로 걱정했어요...
    아무튼, 다시 만나게 되어 반갑고 다행~~~
    아이들, 이젠 아기티를 다 벗었네요...
    예뿌고 또 예뿌네요~~^^

  • 51. 김명진
    '12.11.16 11:43 PM

    쉬크하고 사랑 스런 그녀들이 돌아 왔네요.

    치즈 국시 한번 만들어 먹거나 사먹어 보기라도 했으면...

    아 산나물캐러 독일가야하는데...쩝

  • 52. 스머프
    '12.11.16 11:45 PM

    애들이 아가티를 벗고나니 지적으로 보이기까지....
    왜 이렇게 오랫만에 오셨어요. 덕분에 로그인하고 리플달아요.^^

    설마 저 시를 직접지으셨다는건 아니죠?? 혹시 이청리씨 본인?

  • 53. 난나
    '12.11.17 12:03 AM

    순덕엄니 너무 반가워요~ 눈팅만 하고 댓글도 처음인데 순덕엄니랑 필이 통했나봐요

    15년 전에 베네치아 갔을 때 산마르코광장 주변 가게에서 맘에 드는 반지를 하나 사서

    애지중지 끼고 다니다

    세월이 흘러 손가락이 굵어지니 가끔씩 끼고 다니다가 빼놨다가 했는데

    며칠전 생각나 찾아보니 어디로 사라졌는지 없더라구요

    비싼 것은 아니지만 정말 맘에 꼭 들었던 반지라 애석해하며 지금도 찾고 있는 중이었거든요

    베네치아 사진 보니 또 가고 싶네요 ....

    한동안 순덕엄니 안보여서 82를 떠나셨나 했는데

    너무 반가워요

    예쁜 따님들과 함께 먼 이국에서 항상 건강히 지내시길 맘속으로 빌고 있어요

  • 54. qodlwl1
    '12.11.17 12:41 AM

    우오오!! 얼마만이신지!! 순덕이 엄뉘 82쿡에 슈퍼스타시라능,,, 우와 같은독일에 사는 사람일진데..전 언제쯤 저렇게 먹을수 있을까요..ㅠ.ㅠ 맨날 부어스타만 먹는다능... 어흑흑... 짭니다요.. 계속 헝그리 모드로 사는 불우한 중생이었습니다요...ㅠ.ㅠ 언제나 강건하십시와요!!

  • qodlwl1
    '12.11.18 4:07 PM

    참! 반가운 맘에 댓글부터 달았는데 사진 보고 다시 댓글달자면...순덕 엄뉘 알흠다우시군요!! 제니랑 순덕인 역시 유전자의 힘 이였쿤하! 베네치아는 작년 10월에 잠시 다녀왔는데 엄청 더웠고 아름다운 도시 - 그리고 비쌌던 동네로 기억하고 있다는...차를 가지고 갔다가 주차비가...ㅜ.ㅜ 아 눙물이... 레스토랑도 후덜덜....여기 울름은 춥습니다요...그래도 함 이곳에 오신다면 제가 씐나게 해 드릴 수 있다능!!

  • 55. 변인주
    '12.11.17 1:29 AM

    가족사진도 올려주시고 분에 넘쳐 감사 인사 드려요.

    할로윈파티상에 오렌지에다 머리보자기까지 씌우시고
    보면서 빵~ 터졌답니다. 그래서 로긴하고 핼로우~ ~ 구탠 모갠~ ~
    간단한 인사차 들려서는 말이 많아지는것이
    반갑고 친한 것 같고 잘 아는 것 같고(혼자서요) 그러네요.

    그러다
    모과차 시를 읽으며
    전 순덕엄니가 쓰신 시인줄 알고 그냥 맘이 찡~
    왜 전 순덕엄니글을 읽으면 맘이 싸~하면서 가을같은 느낌이 매번 드는걸까요? (동병상련???)

    그러면서 가끔 궁금하고 기다려져요.
    오늘님의 핫도그와 순덕엄니의 감자 채 썬 솜씨도 한석봉엄니처럼 솜씨 대결 같고....
    그래도 순덕엄닌 오늘님친구가 계셔서 럭킴니당.

  • 56. 가브리엘라
    '12.11.17 2:02 AM

    한동안 순덕엄마 글 올라올때됐는데...싶어서 들락 날락하다가 지쳐쓰러진 일인~
    하도 궁금해서 쪽지라도 보내볼까 했는데 소식없음 뭔일있는갑다~ 생각할것이지
    이런 스톡허 가트니라고...할까봐 ㅋㅋ
    근데 간만이라 그런가 왤케 힘이 없으심?
    그동안 너무 기대치를 올려놔주셔서 이정도론 독자들이 성이 안차지싶은데요?
    별일은 없으신거지요?
    우리나이엔 소식 뜸하면 걱정되지말입니다~

  • 57. 너와나
    '12.11.17 2:21 AM

    누가보고 싶어한다구....




    들으셨나 ㅋㅋㅋ
    왤케 오랫만이셔요.
    목빠지는줄 알았네요.
    제니 옆모습 너무너무 예뻐요.
    얼른 또 오셔요.
    그나저나 핫도그 똭 본순간 이거슨 언니 스타일이 아닌데 했더니 오늘님 솜씨
    나는 역시....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58. 홍로
    '12.11.17 2:38 AM

    오모나~
    유명인사 순덕이엄마 사진은 처음 보네요.
    대략 짐작했던 나이보다 훠얼씬 어려 보이세요 ^^.
    근데 다이어트 열심히 하신다는 글을 오래 전에 본 거 같은데
    이 사진 속의 순덕어머님은 다이어트 후의....?? ^^

    유머 빠방하게 들어있는 다음 포스팅 벌써 기대됩니다~

  • 59. 주전자
    '12.11.17 2:39 AM

    난 순덕엄니가
    진짜...
    옆집...
    아니... 옆동네...
    아니 아니... 원주나 춘천쯤에라도 살았음 좋겠어.

    매일 보고, 전화도 하게.

  • 60. 지방씨
    '12.11.17 3:24 AM

    너무 오랫만이셔서 누규.......??할 뻔...;;;
    진짜 너무 오랫만이세요~~~~~

  • 61. 무명씨는밴여사
    '12.11.17 4:03 AM

    덥석!!!!!!
    우리 살아있으니 다시 이렇게 만나는 근뇨. 흙흙흙

  • 62. soll
    '12.11.17 4:25 AM

    그리웠습니다. 일들은 잘 해결되셨길.
    오랜만이라 어색하다니....
    이건 온니 스타일 아니잖아여?
    개그감 + 자신감 버프 빵빵하게 걸어드립니다 .
    아시죠? 자신감 버프는 500미터 떨어지면 사라지는거 ㅎ

    순덕이 빨간 선글라스 쓰고 있는거 오드리햅번 저리가라네요
    아이들이 할로윈 탁자에 앉은게
    이제 제법 으스스한 분위기가 연출 되네여

    모과쨈 향기가 여기까지 전해지는 것 같아요 :D
    시도 감사합니다 ~

  • 63. 카페라떼
    '12.11.17 4:30 AM

    이무슨...금방온다구 하구선...ㅠ.ㅠ
    스맛폰으로 제목만 봐두 언냐인거 다 안다구요!!! 그나저나 순덕인 언제 절케 커버린거에요.
    헤어수탈도 멋지공 미모는 날로 이뻐지공.
    옛날 코흘리던 모습이 그립기도 하지만..ㅋㅋ
    음식사진이 없음 어때요. 자주자주 오시와요
    격하게 와락!!!

  • 64. 오늘
    '12.11.17 4:31 AM

    온니~~ 왜???? 이제 오셨어요.
    저도 숨은 팬입니다.
    이젠 자주 오셔요~!!!;;ㅎ

  • 65. 후라이주부
    '12.11.17 4:32 AM

    댓글 달고 오전 내내 종종거리다 이제야 시를 제대로 읽었어요.

    모과 썰며 울컥했을... 그 마음 제게 조금 나눠 주세요..! I'm thinking of you..

  • 오늘
    '12.11.17 5:37 AM

    나두 I'm thinking of you.. ^^

  • 66. 그건그래
    '12.11.17 4:44 AM

    2달? 만에 오신거같네요 순덕이 비대칭컷 굿입니다~

  • 67. 베이비메리
    '12.11.17 5:05 AM

    기다렸어요.

  • 68. 눈대중
    '12.11.17 5:36 AM

    언니님 방가방가! 넘 올만이세요!!!!
    어서 개그삘 충만하게 코메디 빅리그 시즌 3 보고 다시 오세욧!!!
    글고 완전 방가워요~ ㅠ.ㅠ
    꼬옥~(순덕이랑 제니만~)

  • 69. 노란전구
    '12.11.17 5:38 AM

    앗.. 이 새벽에 로긴할 수 밖에 없네요~

    넘넘 반가워요~!!

    웰컴백! :)

  • 70. 순덕이엄마
    '12.11.17 6:29 AM

    아우 고마워서 이거 참.....
    감동입니다 온니님드라~ ㅠㅠ

    재밌고 기분 좋아지는 글 꼭 쓸게요...

  • 71. 날마다봄날
    '12.11.17 6:41 AM

    와!!!!!!!!!진짜 너무 반갑고....가슴이 뛰네요. 저도 오늘 고백할게요. 전 순덕이엄마님 팬이에요. 아니 거의 스토커일지도.. 쪽지 보내면 진상짓 하는거같아,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분께 부담드리는건 질색이라 님이 올리신 지난 글들 사골처럼 우려내며 그리워했더랬지요. 너무 부담스러우세요? ㅎㅎ 해치치 않을게요. 전 님같은 분이 인간적 이상형이거든요. 쿨하고 멋지고 뛰어난 미적감각과 유머 그리고 글발 무엇보다 소소한 악플에 대처하는 대범함 무엇보다도 표현 불가능한 인간적 매력..... 오랜만에 오셔서 제가 좀 과해서 부담스럽다면 또 죄송.. 전 그냥 좋네요 순덕이엄마님이 !!!

  • 72. annabell
    '12.11.17 6:43 AM

    올만에 오셨는데 사진까지 보게되니 더 반갑고 기쁘다능,,,^^
    머리스탈 바뀐 제니랑 순덕이는 더 여성스러운듯하구요.
    여전히 맛난거 많이해드시고 계시네요.
    모과가 나는 독일은 좋은곳인듯,이사가야하나요?

  • 73. 찌우맘
    '12.11.17 7:17 AM

    와~~순덕엄니 넘 반가와요!
    오래 글 없길래 무소식이 희소식이려니 하고 있었어요.
    못본사이 아그들이 아가씨가 다 됐네요^^

  • 74. 나탈리
    '12.11.17 7:55 AM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오매나~~~
    눈물이 나려고해~~

    친정언니 만난거 같아요..요즘 제가 사는곳이 비가 쭐줄 내려서 마이 우울했는데...
    하~~아이들 이쁜거는 말도 못하고..
    독일 사는 여자사람을 봤는데 왜이리 고국이 그리워지나 !!!!
    울고싶다.

  • 75. 늘푸른
    '12.11.17 8:52 AM

    많이 많이 기다렸네요^^
    순덕이랑 제니도 오랜만에 보고 오늘님 핫도그도~~
    며칠전 모과를 샀는데 순덕이엄마님과 통했음 ㅎㅎ
    순덕아~ 자주 보자^^

  • 76. 국제백수
    '12.11.17 10:15 AM

    안그래도 궁금했었죠.
    늘멋지십니다.ㅎㅎ

  • 77. 미소
    '12.11.17 10:50 AM - 삭제된댓글

    저도 숨은팬입니다^^
    궁금했어요..

  • 78. 이나스
    '12.11.17 11:12 AM

    기다렸어요.. ^^
    늘 건강하시고 평온하시길..

  • 79. kris
    '12.11.17 11:42 AM

    살아계셨군요..
    들어올때마다 오셨나하고 스토킹했었는데...
    웰컴합니다.

  • 80. 혜원준
    '12.11.17 11:44 AM

    키톡 올때마다 얼마나 기둘렸는지~!!
    저도 많이 많이 반가왔어요!!!
    자주 글좀 올려주세요!!

  • 81. 상큼마미
    '12.11.17 12:11 PM

    순덕이엄마 반가워요^*^
    마니마니 기다렸거든요(누가 기둘리라고 했남???ㅋㅋㅋㅎㅎㅎ)^^
    올만에 순덕이 사진보니 왜 이리 기분이 상쾌한지요~~~
    자주 글 올려 주실거죠^*^
    반갑고 또 또 반갑습니다~~~

  • 82. 시간여행
    '12.11.17 12:28 PM

    오랜만에 댓글 쓰려니 많이 어색합니다^^;;
    자주 들어와서 유쾌상쾌한 글 올려주세요~
    ~아트포토그래퍼께서 무슨 장비탓?ㅋ~
    개비기념으로 환타스틱한 사진들 많이 올려주세요
    ^^♥

  • 83. ㄱㄷㄱ
    '12.11.17 12:45 PM

    헐 제니양 완전 조디포스터네요
    어린 나이이심에도 포스 쩌십니다

  • 84. 구절초
    '12.11.17 12:57 PM

    무슨 일 있나 걱정했어요.

    다시 만나서 반가워요.

    보고 싶었어요.

    '오늘'님께도 안부를.

    독일로 놀러가고 싶어요.

  • 85. 민석은석
    '12.11.17 1:03 PM

    저두숨은팬이여요 허벌나게좋아한당께라우

  • 86. 긴머리무수리
    '12.11.17 1:44 PM

    우리 애들(?)엄니,,,,,,,
    오랜만이야요,,,,
    우리 애들 잘 크고 있죠???ㅎㅎㅎㅎㅎ
    글 좀 자주자주 올려줘요오오오오오오오~~~~
    아휴 요 이쁜것들.....

  • 87. 긴머리무수리
    '12.11.17 1:48 PM

    댓글쓰기 바빠서리 사진 감상을 지금했는디..
    저~~~어기 롱스커트 입은 여자분이 순덕엄니야요??????
    워메...분위기 있당,,,ㅎㅎㅎ

  • 88. 지민
    '12.11.17 1:52 PM

    온니 말투가 좀 바뀌셔서 어색해요..
    무신 일 있으셨나요?

  • 89. 면~
    '12.11.17 2:39 PM

    온뉘 자주와요, 보고싶었어요!

    우리 순덕이는 점점점점더 이뻐지는구나.
    콧물흘리던게 엊그제 같은데 아가씨가 다됬네. 너무 이뽀.

  • 90. 완전초보
    '12.11.17 2:40 PM

    이름만 봐도 눈물 나게 반가워요..
    헤어졌던 언니 만난거 같은데,,,실제론 제가 언니인듯...

  • 91. yunah
    '12.11.17 3:09 PM

    순덕아~ 와락!!! 보고싶었어!!!
    하도 안 오시기에 단단히 삐졌는데.
    스크롤이 '머 맨날 먹는..' 이쯤 와서 보니
    헤헤 해롱해롱 스르르 다 녹아버리고 없더라는.
    아. 난 뭐 삐지지도 못해;;;;

  • 92. 미루사랑
    '12.11.17 3:18 PM

    그렇지않아도 요즘 못 뵈서 궁금했었어요.
    잘 계신것인지... 언제 오실건지..
    오랫만에 보니까 더 반가워요~^^

  • 93. Xena
    '12.11.17 5:54 PM

    언냐!!!!!!!!!! 어흑 보고싶었는데 이제야 오시공......납빠욧
    그랴도 단체샷 올려주셔서 쬐에끔 용서해 드릴까 말까...ㅋ
    제니는 여전히 신비소녀고
    순덕이는 살 촘 쪄야겠어요~ 말라서 가심 아파요...
    모과 바구니가 넘 이쁩니닷. 언니 센쓰는 여전하시네요^^
    자주 얼굴 좀 보여주세요~

  • 94. 만득이
    '12.11.17 7:26 PM

    캬~ 요리 솜씨에 접시 색깔이며 아이들 머리 컷이며.. 정말 어디 한 군데 그냥 흘려버릴 수 없게
    맛깔스럽게 글도 잘 쓰시고 사진도 좋고~~ㅎ 완전 펜입니다. 앞으로도 글 자주 올려 주세요^^

  • 95. 원빈
    '12.11.17 10:36 PM

    야호 100위권 빠수니권~자주 얼굴좀 보여주세요~_~plz~~bitte~
    오랜만에 들렀는데 올라와있더니..감격했어요ㅋㅋ 요즘 기분 완전 안좋았는데 사르르 다 풀리네요

    몇년동안 그 카메라로 사진 찍어서 올린거였죠??
    익숙하고 정든 카메라가 떠났다니 저도 섭섭한데 어머님 심정은ㅠㅠ
    하지만 카메라야 다시 정들면 되는거죠~

    글구 엄뉘는 여전히 미인이시군요ㅋㅋ 제니 제시카 예쁜것은 역시 유전이라니까요
    (소근소근 역시 쟨이뽀는 숏커트가 잘어울려요)

  • 96. 부관훼리
    '12.11.17 10:58 PM

    아싸 백플.

  • 97. 올리비아
    '12.11.17 11:12 PM

    순덕이엄마님~ 반갑습니다~ 반가운 마음에 로그인부터했어요~
    아이들 머리 너무 멋진데요~ ㅎㅎ
    자주 글 올려주세요~ ㅎㅎ
    그동안 기다렸어요^^

  • 98. Glimmer
    '12.11.17 11:37 PM - 삭제된댓글

    그 유명한 순덕이엄마님의 따끈한 글에 댓글한번 달아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가입하기 전부터도 82 들락거리며 순덕엄마님 글을 늘 봐왔던터라 더 많이 반갑네요.
    요새 좀 뜸했더니 몰래(?) 다녀가셨군요..^^
    그렇잖아도 너무 안보이시길래 무슨 일 있으신가~했어요.
    다들 암말 안하길래 차마 어디에 물어보기도 뭣해서리~부끄부끄~☞☜
    부디 몸도 맘도 건강하시기를~!! ^^

  • 99. 순수감자
    '12.11.17 11:46 PM

    누구신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삐진 팬 1인-

  • 신통주녕
    '12.11.18 4:58 PM

    ㅋㅋㅋㅋㅋㅋㅋ

  • 100. 완두콩콩
    '12.11.18 3:46 PM

    순덕엄니! 넘넘 반가와요!. 언니!(그냥 언니라고 부르고 싶어지네요..저한테 온니님 보다 좀 어린 언니들이 쫘라라 있어놔서) 진짜 부러워요. 스똬일 좋으시구(완전 세련,세련), 순덕이 제니도 이쁘게 크고 있구, 사진두 참 따뜻하게 잘 찍으시구, 오늘님처럼 손끝 빠릿빠릿한 친구님두 있으시구. 반면, 전, 초절정 담백 스타일에, 싸랑하는 2세/남편 없지, 사진도 발로 찍지, 친구는 있는데, 걘, 오늘님보다 요리 쪼끔 못하지...그래두, 대충 햄볶으며 살아요. 언뉘! 힘내세요!.

  • 101. 루이제
    '12.11.18 4:11 PM

    저,
    주말에는,
    집에서는,
    잘 로그인 않해요..시간도 없고,컴터가 내 차지가 되질 않아요.
    근데,,,
    자꾸,,,궁금하다 했더니, 저 육감있는 녀자
    다녀가셨군뇨.........아......궁금했어요..여행간 친구가 소식없는것 처럼,,,걱정도 되고,
    자주 소식 주심 좋겠어요.
    ㅜㅜ너무 오랫동안 않보이기 없기~약속!!!

  • 102. 하이there
    '12.11.18 6:52 PM

    온니~~ 막 이러면서 반말로 쓰고 싶은데 분위기가 바뀌셔서ㅠㅠ
    전 그냥 순덕엄마님이 행복하시면 좋겠어요...
    좀 뜬금없죠?^^;모르는 분인데 이런 맘이 들어요.옆에 계시면 한번 안아드리고 통닭통닭 하고 싶고.
    (에이, 느무 오글댓글이라 이거 나중에 지울래요ㅋ)
    순덕이 선글 쓴 사진 보고 오드리햅번 떠올랐어요,이뿨~ 근데 크느라 그런가,심히 날씬하다...

  • 103. 오키프
    '12.11.18 8:25 PM

    전 뭐하느라 이제서야 순덕어무이를 뵐까요?
    포스 쥑입니다. 카리스마 작렬...
    이쁜 순덕이는 뒤통수까지 이쁘네요.

  • 104. 환상적인e目9B
    '12.11.18 9:07 PM

    전 고냥 맨 나중 사진이 젤 멋지단 말.. 이말 하고 갑니당~
    제니하고 순덕이 쑥쑥 크고 있구만요.
    제니는 이제 완전 처녀티 난다능~
    근데 뭔 일이 있으시길래.. 하여간에 행복하시길.

  • 105. 공감
    '12.11.18 9:27 PM

    순덕이 어무니..
    오랜만에 뵈니 글투가 왠지...여성스러워지신거 같아요~~~

  • 106. 실버테디
    '12.11.18 11:05 PM

    순덕이 어머님~ 그동안 눈팅만 열심히 하던 실버테디라고 해요~!!
    얼마나 반가웠음 로그인까지 다하네요..ㅎㅎㅎ

    제니랑 순덕이에게 이젠 아가씨 티가 나네요~
    순덕어머님 기다리는 팬들 엄청 많다는것만 알아주시고..
    종종 사는얘기 들려주세요~^^

  • 107. 노라노
    '12.11.19 1:16 AM

    반가와요 언제나 그림같은 요리 동화책같은 공주님들의 집 보면서 부러워하고 있습지요. 어떡하면 저리 예쁘게 살까

  • 108. 씨뇨리나
    '12.11.19 1:26 AM

    와우~! 반가워요!!! 기다렸어요!!ㅠ 순덕이엄마님의 삶은 제 로망이에요~!!!
    맛난 음식들에 예쁜 세 따님에다가 잘생긴 남편에 문화생활까지 ㅜ
    부디 사진 자주자주 올려주세요!! 현기증난단말이에요 ㅜ

  • 109. 여설정
    '12.11.19 1:43 AM

    순덕엄니 팬인데요.
    힘내시라고..이 귀차니즈머가 댓글 담니다요.

  • 110. 호호아줌마
    '12.11.19 2:20 AM

    순덕이엄니.......... 이제보니 조수미 닮았다!!!
    저도 순덕이엄니 숨은 팬인데요, 그 동안 하도 안 보이셔서 은근 걱정했어요. 다시 뵈서 반가와요~ ^^

  • 111. 벨라송
    '12.11.19 2:55 AM

    결혼도 안한 여동생에게 소문듣고 ^^
    뒤늦게나마
    유명하신 순덕이 엄마를 궁금해 했었는데

    이렇게 사진으로까지 만나니 반갑습니다.

  • 112. 새기쁨
    '12.11.19 9:56 AM

    느무 기다렸어용

  • 113. 일혹은십
    '12.11.19 10:55 AM

    많이 기다렸었어요. 월욜아침 선물받고갑니당. 입덧모드임산부 밥맛돌아 부엌으로슝.

  • 114. 데이지
    '12.11.19 1:28 PM

    이럴수가~~
    몇일전 자게에 올라온 글이있었죠.
    자기가 가진 신비한 능력어쩌구하는거...

    오늘 아침 설거지하면서 순덕이 엄마 생각이 나더니 이렇게...
    ㅋㅋㅋ

  • 데이지
    '12.11.19 1:32 PM

    날짜를 보니...
    자게만 보고 오랜만에 키톡왔더니...
    신비한능력은 아닌걸로 ㅋㅋㅋ

  • 115. 샘물
    '12.11.19 3:17 PM

    요새 왤케 뜸하신가....싶었던 참이네요.
    멋진 음식 사진 아니어도 좋으니 종종 글 좀 써주셈 ^^

  • 116. 나우루
    '12.11.19 3:42 PM

    저 일단 순덕이 사진보고 글 정독할게요
    ㅎㅎ

  • 117. 또하나의풍경
    '12.11.19 4:50 PM

    오랜만에 오셔서 많이 기쁘네요 ^^
    제니랑 순덕이 많이 컸는걸요!! +_+

  • 118. 띵까뽈
    '12.11.19 4:52 PM

    흑흑..어쩜 이렇게 오랜만에 오셨어요.
    얼마나 얼마나 얼마나 많이 기다렸다구요. 그래도 끝까지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_

  • 119. hoshidsh
    '12.11.19 5:11 PM

    정말 정말 많이 기다렸어요.
    제니가 좀 통통해졌네요. 순덕이 웃음은 여전하고..
    가족 사진 정말 잘 봤습니다. 감사해요.

  • 120. 블랙올리브^^
    '12.11.19 11:49 PM

    순덕마미께서 별 5개 노래방인줄 알았다는 주방을 가진 블랙올리브 랍니다. 격하게 환영합니다.

  • 121. 쁘띠
    '12.11.20 1:06 PM

    궁금..궁금...궁금했더랬어요...
    잘 지내셨네요..^^

  • 122. Gyuna
    '12.11.20 11:02 PM

    좀비샷 넘 무셔....
    순덕어머님 정말 한 포스 하시네요.
    오랜만에 둘러본 키톡에서순덕엄니 글 맨첨 봅니다.
    그러니 어여 멋진 글과 사진 또 마니마니 실어보내주세요...그리고
    추운 겨울 멋진 곳에 사시지만 또 모두 건강하시길...^^

  • 123. 케잇린
    '12.11.21 4:26 PM

    순덕아~~!!!!!!!!!!!!!!!!!!!!!!!!!!!!!!!!!!!!!!!!!!!!!!!!!!
    아 안녕하세요 순덕이 넘 보고싶었는데! 기다렸는데!
    이제오셨네용..^^ 하.. (나도 이제와놓고..)
    무튼 잘 지내시죠?
    역시 사진.. 넘넘 이뻐요 :)

  • 124. 장동건 엄마
    '12.11.22 5:59 PM

    이런 저런 일들이 있으셨다니..

    괜히 제가 가심이 쿵해서 눈팅만 하다가 글남기네요..^^

    마지막 사진 반갑고

    또 넘 젊고 시퍼런 카리스마 있으셔서 큰 따님인줄 알았사와요..ㅋㅋ

    자주 뵈어요..

    그럼 저는 밥하러 퇴근합니당^^

  • 125. 해야
    '12.11.24 10:24 PM

    저는 이글을 어째서 이제야 본 걸까요?
    글이 왜 안 올라오는지 궁금하게 생각한 적 여러번이었어요.
    가수 한영애씨를 떠올리게 하는 사진이네요.
    반가워요.^^

  • 126. 맛있는빵
    '12.11.27 4:34 PM

    정말 예뻐요.

  • 127. sanbaram
    '12.11.27 4:44 PM

    이렇게 많은 댓글을 정말 다 읽으시나요?

  • 순덕이엄마
    '12.11.27 8:42 PM

    11일 지나 뒤늦게 달린 댓글에 갑툭튀 !! ^^
    고맙습니다.
    물론 감동 받으며 하나하나 다 읽지요.

    요번 게시물에는 개별 답글을 못드려서 마음이 불편했었는데
    sanbaram님이 대표로 답글 받아주세요~^^

  • 128. 보리피리
    '12.11.28 10:45 AM

    기다리다 눈 빠질뻔했다지요.
    멋진 사진까지 ... 건강한 모습 반가워유!

  • 129. 후라이주부
    '12.11.30 1:52 AM

    오전내내 파자마 바람으로 82쿡 싹 들여다 보고 있었는데(장터까지도 싹 훑텄;;)
    차고문이 갑자기 열리며 남편이 들어와 식겁..
    집근처 식당에 점심 먹으러 오면서 차 바꾼다고 왔는데 하필 개켜놓은 빨래는 바닥에.. 설겆이감은 고대로..
    물론 남편이야 그런것에 시선 두지 않았겠지만 올만에 시체놀이 하고 있는데 들켜버린 느낌..

    이 갑툭튀 댓글 마저 쓰고 얼렁 씻고 돈쓰러 쌰핑이나 가야지~ !
    (쌰핑 목록 : 우유, 빵, 양파. 감자. 치즈. 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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