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제 목 : 밤이 되면 기분이 그리 좋지가 않아요...

| 조회수 : 2,885 | 추천수 : 51
작성일 : 2010-12-12 22:25:15

줄기를 잘라낸 미나리 뿌리에서 새싹이 파랗게 돋아 났네요...
지난 두주일 동안 약간 우울했었는데...
새싹이 돋아난 미나리를 보면서 힘을 얻습니다.
혹시 82여러분들 중에서도 지금 이시간  근심이 있으신분들은
훌훌 털어 버리세요!!
근심은 시간이 지배하니까요~*



Evening is the time of day
하루가 끝나고 저녁이 되면

I find nothing much to say
나는 별로 할 말이 없어져요

Don"t know what to do
뭘 해야 할지도 모르겠구요

But I come to
하지만 난 (아침이 오면) 활기를 찾죠

When it"s early in the morning
이른 아침이면

Over by the window day is dawning
창문 너머로 새벽이 밝아와요

When I feel the air
가슴 깊이 아침 공기를 들이 마시면

I feel that life is very good to me
산다는 게 참 좋은거구나

You know
하는 생각을 하게 되죠




In the sun there"s so much yellow
아침 햇살 속에 세상이 노랗게 변해가면서

Something in the early morning
이른 아침이면 뭔가가 있다는 게 느껴지고

Meadow tells me that today
저 푸른 초원을

you"re on your way
오늘 당신이 돌아올 거라고

And you"ll be coming home, home to me
나에게 돌아올 것이라고 속삭이네요

Nighttime isn"t clear to me
밤이 되면 기분이 그리 좋지가 않아요

I find nothing near to me
내 옆에 아무것도 없는 것 같거든요

Don"t know what to do
뭘 해야 할지도 모르겠구요

But I come to
하지만 (아침이 오면) 난 활기를 찾죠

When it"s early in the morning
이른 아침이 오면 말이에요




Very, very early without warning
예고 없이 갑작스레 찾아오는 그런 아침이 오면

I can feel a newly born vibration
나는 내게서 나를 다시 몰래 찾아오는

Sneaking up on me again
그런 새로운 떨림을 느낄 수 있어요

There"s a songbird on my pillow
내 베갯맡에선 새들이 지저귀고

I can see the fun in weeping willow
이별의 슬픔 속에서조차 웃을 수 있죠

I can see the sun, you"re on your way
햇살 속에 당신이 오는 모습이 보여요

And you"ll be coming home
당신이 다시 돌아오는 거에요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들꽃
    '10.12.13 12:05 AM

    카루소님~
    카루소고양이랑 들꽃고양이가
    앞으로의 봉사활동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는데
    들꽃고양이가 기도하는 자세로 졸고 있어서 우울하셨던거죠? 그렇죠?ㅎㅎㅎ

    파릇파릇 미나리 새싹이 예쁘네요.
    쑥쑥~!! 잘 자라는 미나리처럼
    카루소님도 쑥쑥~!! 힘내세요^^

    카루소님 화이팅~!!
    근심걱정 우울한 마음일랑 저 멀리 뻥~차버리고
    기쁨희망을 가까이 불러들이자구요^^

  • 2. 무아
    '10.12.13 12:55 AM

    카루소님
    이제, 우울이랑 날려버리시구요...팬들이 이리 많은데.

    저도 늦가을
    친구를 저세상으로 보내고 한동안 우울하고 많이 힘들었는데
    지금은 좋아졌지요

    카루소님이 들려주신 노래로도 위안받고
    들꽃님이 올려주신 시 한귀절에서도 해답을 얻네요.

    길에게 길을 묻고 싶을때, 이곳에 오면 된다는...

    들꽃 고양이가 귀여워요.
    맛있는걸보니 아마 나누고싶은 친구 생각나서 저렇게있지싶은데요.ㅎㅎㅎ

  • 3. 캐드펠
    '10.12.13 3:19 AM

    울 집 맥기와 토니가 언제 저기에??ㅋㅋㅋ~
    들꽃고양이가 전날의 숙취에서 아직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듯 싶어요^^~
    그러게 제가 한 잔만 드시라 했는데 무리해서 두 잔을 드시더니 쯧...
    카루소님!!
    아자아자 화이팅~ 입니다

  • 4. 미실란
    '10.12.14 11:16 AM

    우울한 것 다 털어버리고
    저렇게 다시 자라나는 미나리 새싹처럼
    힘차게 희망을 떠올리며 달리세요.
    섬진강가에서 희망농부 이동현

  • 5. 봄사랑
    '10.12.14 11:21 AM

    약간은 시끄러운감은 있지만,,
    이어폰끼고 눈을 감으니 어느새 숙면,,Z Z Z..
    고양이커플을 보니 청춘이던때의 내 모습이 생각나요..ㅎㅎ..

  • 6. 카루소
    '10.12.14 7:58 PM

    들꽃님, 무아님, 캐드펠님, 미실란님, 봄사랑님!!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4745 겨울 강에서 쑥과마눌 2019.03.26 21 0
24744 너무 이쁜 비쑝이 한번 보실래요? 6 누리심쿵 2019.03.25 610 0
24743 맥스 2 원원 2019.03.25 217 1
24742 보령이 3 구름 2019.03.25 266 0
24741 이거 뭘까요? 2 해질녁싫다 2019.03.25 394 0
24740 바다양 안부^^ 7 고고 2019.03.22 1,136 1
24739 작년보다 보름이상 빨라진 봄 해남사는 농부 2019.03.18 848 0
24738 안개 속 풍경 -정끝별- 들꽃 2019.03.17 550 1
24737 2019. 3. 16일 석양 해남사는 농부 2019.03.16 416 0
24736 깊이 생각하는 시간... 도도/道導 2019.03.15 610 0
24735 벚꽃인지 매화인지 2 하하 2019.03.14 892 0
24734 너에게 묻는다 4 쑥과마눌 2019.03.14 806 2
24733 오늘 아침 - 고기를 뜯는 강아지 1 해남사는 농부 2019.03.13 1,213 0
24732 백구 아가들 후속 소식입니다. (펌) 15 robles 2019.03.13 1,826 0
24731 바다 그리고 3 고고 2019.03.10 1,003 3
24730 시골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풍경 1 해남사는 농부 2019.03.09 917 0
24729 백구 아가들 사진이예요. 4 robles 2019.03.08 1,772 0
24728 농촌의 새벽 해남사는 농부 2019.03.07 431 0
24727 비 오는 날 농촌 아침 해남사는 농부 2019.03.06 556 0
24726 어제자 미세먼지 풀빵 2019.03.05 597 0
24725 밤새 동백 꽃 피어나는 꽃 소리 도도/道導 2019.03.05 549 0
24724 칠곡 가시나들 7 쑥과마눌 2019.03.04 1,395 2
24723 맥스 13 원원 2019.03.02 1,551 1
24722 삼일절 그날을 생각해 봅니다. 도도/道導 2019.03.01 410 0
24721 그들 만의 잔치 도도/道導 2019.02.28 777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