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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제 목 : 튤립 아플리케 가방

| 조회수 : 6,951 | 추천수 : 5
작성일 : 2012-05-27 16:57:17

  

얌전한 옷차림에 어울리는 튤립 아플리케 가방입니다.

근데 얌전한 옷차림을 하고 나갈 자리가 없어

이 가방은 언제 외출을 하게 될지 알 수가 없네요. 하하;;

원래는 학교선생님인 아는 동생에게 선물하려 만들기 시작한 가방인데

인연의 끈이 끊어지고 만들기를 미루다 미루다가 오늘에서야 완성했답니다.

인연은 가고 가방은 남았네요.

보고있으면 왠지 애틋한 기분이 들어서 막 들지는 못할거 같습니다.

그 동생은 잘 살고 있겠지요? 오늘따라 궁금해집니다.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알랍소마치
    '12.5.28 7:08 AM

    순간 제가 그 아는 동생이 되고 싶군요. ^^*
    가방 정말,매우, 아주 이쁩니다.

  • 크림베이지
    '12.5.29 12:34 PM

    예쁘게 봐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 2. 맛있는밥
    '12.5.28 9:52 PM

    가방이 넘 멋지네요..

    주인을 기다리며 조금은 도도한 멋도 풍기는 모습이 마음에 쏙 드는 멋진가방이네요.

    남은 가방은 또다른 이야기를 만들어 주지 않을까요?

    느낌이 있는 가방 참 좋습니다.

  • 크림베이지
    '12.5.29 12:35 PM

    그렇겠지요?
    그래도 바라보고 있으면 마음 한켠에 아리..합니다;;ㅎㅎ

  • 3. 4각4각
    '12.5.29 12:28 AM

    얌전하고 차분한모습이 왠지 크림베이지님을 많이 닮은듯 하네요...^^

  • 크림베이지
    '12.5.29 12:36 PM

    아하하. 저 얌전하거나 차분하지 않아요^^;;

    제 희망사항이 단아하고 차분하게 나이드는건데..ㅎㅎ

  • 4. 쑥송편
    '12.5.29 8:40 AM

    순간 제가 그 아는 동생이 되고 싶군요. ^^* - 2

    튤립 모양이 멋져요.

  • 크림베이지
    '12.5.29 12:38 PM

    한창 초반에 아플리케를 해놓은거라 지금보니 어설퍼 보이기도 해요.
    그래도 제가봐도 참 좋습니다. 걸어놓고 오며가며 바라보고
    또 그동생 안부도 빌어주고 그러고 있네요^^

  • 5. 선인장
    '12.5.30 9:06 PM

    고급스러워요 정말 재주가 좋으세요 만들고 싶어요

  • 크림베이지
    '12.5.31 11:02 AM

    감사합니다~~
    아플리케가 좀 손이 많이 가긴 하지만
    만들어보세요~ 자꾸 하다보면 늘어요^^

  • 6. beluca
    '12.6.2 3:03 PM

    떠나간 아는 동생 대신 인연맺고 싶어요^^;;;;

    열린 가방 틈으로 크림베이지님의 한땀한땀 정성이 보이네요.

  • 크림베이지
    '12.6.3 11:32 AM

    하하하. 전 대환영입니다.

    오늘도 천꺼내놓고 재단하면서 하루를 시작하고 있어요^^

  • 7. soranim
    '12.6.5 8:10 AM

    너무나 멋진 가방이네요. 전 LA 살고 있는데 어찌어찌 하다보니 여기까지 들어와 이런 구경 저런 구경을 하네요.^^ 혹시 패키지나 도안 구할 수 있으면 도움 좀 부탁드려요. 여기에서 하고 있는 모임이 있는데 자랑해 드리고 싶네요. 이메일 부탁 드려도 될까요. 여기는 매일 오는 곳이 아니라 제가 못 볼까 싶어서요. quiltgardenla@gmail.com 입니다. 감사^^

  • 크림베이지
    '12.6.5 8:27 PM

    메일주소가 퀼트로 시작하네요? 퀼트 많이 좋아하시나봐요^^

    메일 드리겠습니다~~

  • 8. 저녁6시
    '12.6.14 3:37 PM

    가방 속에 작은 수첩? 지갑?
    그것도 넘 돋보이는데요
    아플도 정성스럽게 잘 하신 것 같아요
    시간이 흐를수록 핸폰 속에 저장돼 있는 사람들에게
    안부 나누는 일이 뜸해집니다
    그리운 것들은 늘 멀리 있지요...

  • 크림베이지
    '12.6.16 1:04 PM

    그러게요. 그리운 사람도 멀리 있고 그리운 것들은 이제 잡을 수가 없네요.
    그저 기억 속에 곱게 남아있는걸로 만족하면서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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