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나두 먹고 싶당~

| 조회수 : 2,227 | 추천수 : 29
작성일 : 2005-04-13 11:56:53
일요일에 제천에 있는 청풍호반을 다녀 왔습니다.
벚꽃축제를 한다고 해서 갔는데  아직 꽃이 피질 않았네요~
날씨도 서울과는 달리 흐리고 이슬비까지 내리고...
그래서 분위기는 더할나위없이 좋았지만말이에요.
.......

점심을 대충 때우느라 컵 라면을 가져 갔는데,
그만 언니 라면이 먼저 되었어요....
언니를 쳐다 보는 동생의 눈......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yuni
    '05.4.13 12:27 PM

    ㅎㅎㅎ 동생부터 주시지.... 울거 같아요 아이 표정이...
    그래도 너무 귀엽네요.

  • 2. 오두막집
    '05.4.13 1:05 PM

    딸래미들 키우는재미가 더좋을꺼 같아요 오통통한 저입술봐요. 전 이쁘기만 하는데요?

  • 3. 오이마사지
    '05.4.13 1:16 PM

    입이 대x로 튀어나왔네요,,ㅎㅎ
    너무너무 귀여워요 ^^

  • 4. 이파리
    '05.4.13 1:30 PM

    가심이 찢어집니다~ ㅎㅎㅎ

  • 5. 화성댁
    '05.4.13 1:33 PM

    약올리면서 먹는 재미가 솔솔~~~

  • 6. 쫀드기
    '05.4.13 1:55 PM

    여기도 아즉 벗꽃이 터질 생각을 안하네염

    컵라면에 필이 팍~~!!

  • 7. 때찌때찌
    '05.4.13 3:46 PM

    착한 동생이네요...제 동생 같았으면......울고불고 난리난리 폈을텐데.........^^
    작은 아가씨.....넘 귀여워요..

  • 8. 달팽이
    '05.4.13 9:17 PM

    yuni님 언니 주고 나서 바로 줬답니당~ㅎㅎ 동생꺼는 짜장이라 좀 시간(?)이 걸렸거든요..ㅋㅋ
    오두막집님 그래두 아들 한번 키워 보고 싶은 맘이 드네요~ ^.^
    오이마사지님 그쵸? 입이 아주 거시기 하게 튀어 나왔죠? ㅋㅋ
    이파리님두...뭐 가심이 아프기까정....ㅍㅎㅎ
    화성댁님 맞아요~ 약올리며 먹는게 얼마나 맛나는데...ㅎㅎ
    쫀드기님 저희 동네(강동구)는 벗꽃이 아주 화사하게 피었던데..컵라면 드셨어요?
    때찌때찌님 그 동생 그다지 착하지는 않아요~ *^^*

    줌인 줌아웃에 첨 올려 봤는데
    여러분들이 답글 달아주셔서 넘 기분이 좋습니당~
    사진올리기를 여러번 시도 해 봤거든요 .... 이번에도 혹시나 하고 올렸는데
    잘 됐네요~ 에고 신난당 ^____^ V

  • 9. 메밀꽃
    '05.4.13 10:37 PM

    에구,,귀여워라^^*

  • 10. 민서맘
    '05.4.14 11:02 AM

    입도 쭉 나왔네요.
    그래도 아그들은 왜이리 이쁜지요.

  • 11. 왕시루
    '05.4.14 1:09 PM

    ㅋㅋ 동생 표정이 너무 귀여붜요..

  • 12. 나니
    '05.4.14 1:45 PM

    저도 23일날 청풍호반에 걸쳐 월악산을 다녀오려구요... 넘 늦어서 꽃이 다지지 않을까 염려가 팍~

  • 13. 실이랑
    '05.4.15 11:24 AM

    ㅋㅋ 너무너무 귀엽네요.. 저도 딸둘인데 둘다 어찌나 샘이많은지 하루종일 입을 삐쭉일때가 많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3203 관심이 감동으로 행복할 때 도도/道導 2025.11.12 47 0
23202 갑돌이와 마당냥(코코)의 산책 11 화무 2025.11.12 125 0
23201 내장산~백암산 백양사의 가을 1 wrtour 2025.11.10 309 0
23200 우리냥이 2탄. 우리집 샴 자매님들 4 루루루 2025.11.10 421 1
23199 입양간 페르시안 사진 공개해요. 남은거 탈탈 7 챌시 2025.11.10 453 1
23198 코스트코 트러플 초콜릿 상태 봐주세요 꽃놀이만땅 2025.11.09 825 0
23197 어서 데려가세요. 집사님들, 페르시안 고양이 맞죠? 3 챌시 2025.11.07 1,173 0
23196 어중간하게 통통하시면 롱스커트 입어보세요. 7 자바초코칩쿠키7 2025.11.06 1,602 0
23195 히피펌 스폰지밥 2025.11.05 2,173 0
23194 수목원 가는 길 4 도도/道導 2025.11.03 725 0
23193 10월의 마지막 날을 기대하며 2 도도/道導 2025.10.31 634 1
23192 고양이 하트의 집사가 돼주실분 찾아요 3 은재맘 2025.10.30 1,461 0
23191 ,,,, 1 옐로우블루 2025.10.30 422 0
23190 내 행복지수는 2 도도/道導 2025.10.30 450 0
23189 우리 냥이 9 루루루 2025.10.30 1,052 0
23188 개프리씌 안부 전해요 11 쑤야 2025.10.29 698 2
23187 견냥이들의 겨울나기 10 화무 2025.10.29 804 2
23186 봄...꽃. 그리고 삼순이. 13 띠띠 2025.10.24 1,193 3
23185 설악의 가을(한계령~귀때기청봉~12선녀탕계곡) 6 wrtour 2025.10.21 809 2
23184 고양이 키우실 분~~ 1 주니야 2025.10.21 1,421 0
23183 어미고양이가 버린 새끼들 사진 3 현경 2025.10.19 1,885 1
23182 구조냥들 2 단비 2025.10.13 1,800 2
23181 숏컷 웨이브, 갖고 간 사진이요. 8 erbreeze 2025.10.09 3,994 0
23180 불 구경하는 사람들 2 도도/道導 2025.10.08 1,277 0
23179 출석용---죽변 셋트장 2 어부현종 2025.10.06 997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