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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아기 간식으로 감자 크로켓

| 조회수 : 3,891 | 추천수 : 9
작성일 : 2005-04-24 00:49:25
우리 예지가 좋아라~~~하는 감자로 크로켓을 해 주었어요.
이게 말하자면 '고로케' 라는 걸까요?
만드는 법은 여러가지 있지만 젤 간단한 걸로 했어요.
다행히 예지가 잘 먹으니 담엔 고기를 다져서 좀 넣어볼까 합니다.

<만드는법>

1. 감자는 적당한 크기로 썰어 끓는 소금물에 푹 삶는다.

2. 야채는 잘게 다져서 버터를 두른 후라이팬에 볶아둔다.
(이렇게 하면 아기가 잘 안먹는 야채도 골고루 섭취할 수 있어 좋아요. 양파, 당근, 호박을 넣었어요.)

3. 감자는 뜨거울 때 곱게 으깨어 두고, 볶아둔 야채와 섞는다. 소금 후추로 간한다.

4. 동그랗게 한입크기로 빚는다.
(식혀서 냉장고에 두면 굳어져, 모양 만들기쉬운데 그냥해도 상관없음.)




5. 밀가루, 계란, 빵가루 순으로 묻혀서 기름에 얼른 튀겨낸다.
(재료가 다 익은것이므로 겉만 바삭하게 튀기면 된다.)










아이가 좀 더 크면 카레가루와 고기다진것을 넣고 만들면 정말 고로케 같을 거 같네요.
아직은 매워서 카레를 못먹거든요.

손이 많이 가는 것 같긴 한데...
좀 넉넉히 해서 냉동실에 저장해 두었다가 간식으로 내어 주어도 좋을 거 같아요.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블루스타
    '05.4.24 2:57 AM

    어찌 저리 동글게 빚으셨을까...저 요즘 간식때문에 많이 고민했는데 저두 좋은 참고 할께요~
    너무 맛있어 보이네요 ^^

  • 2. 소심여왕
    '05.4.24 9:30 AM

    저도 감자 좋아하는 우리 아들....이렇게 해 줘야겠네요..

  • 3. Jen
    '05.4.24 10:16 AM

    냉장고 저장할땐 다 튀긴걸 저장하면 되나요?
    아니면 동글동글 만들어서 밀가루만 살짝 입혀 넣었다가 꺼내서 달걀 빵가루 입혀서 튀기면 되나요?
    한번도 냉동을 안시켜봐서 해보셨으면 팁좀 주세요~^^

  • 4. 마빈
    '05.4.24 4:08 PM

    오늘의 깜찍상 수상작!

  • 5. 지우엄마
    '05.4.24 6:39 PM

    정말정말 아이들이 좋아하겠어요.
    저는 지금한번 먹어봤슴 싶은데요...

  • 6. 사과깎이
    '05.4.24 8:05 PM

    너무 이쁘게 만드셨어요. 손재주 좋으신가봐요~

  • 7. nojomi
    '05.4.24 10:27 PM

    오늘 나들이 갔다와서 이제서야 들어왔어요.^^
    블루스타님, 말씀드렸듯이 냉장고에 넣어두면 굳어서 빚기가 쉬워요.

    Jen님, 빵가루까지 다 입혀서 냉동해 두었다가 해동시켜 튀기기만 하면 되겠죠? 시판 냉동 식품처럼요.

    손재주 좋은게 아니라 모양내기 쉽답니다.^^

  • 8. uzziel
    '05.4.24 10:54 PM

    와~~~정말 맛나보이네요.
    집에 감자도 무지하게 많은데...
    낼 해서 먹어보렵니다. ^^*

  • 9. 천하무적
    '05.4.25 12:03 AM

    울딸도 감자 무지하게 좋아하는데...
    매쉬 포테이토 말고는 당췌 뭘 해 준 것이 없답니다.
    내일 당장은 아니구^^ 주중에 꼭 해 줘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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