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엄마는 집에서 맛있는걸 많이 해주십니다..
저큰 냄비?라고 해야하나..암튼 저기다 진짜많이 한것같은데요..
저 많은걸 제동생둘하고 나하고 울엄마 하고 그날저녁 밥까지 볶아서 다 먹었치웠답니다..
사람들은 가끔 저가 먹는양을 보면 놀라지요..(겉보기에는 엄청 말라보이거듣요)
우리 식구는 도란도란 옛날예기해가며 무려 소주를 2병이나 먹었답니다..
ㅋㅋㅋ 너무도 맛있게 먹구 넘 즐겁게 먹었던 아구찜이었습니다..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우아~~울엄니는 넘 손크셔~~
밥벌래 |
조회수 : 4,104 |
추천수 : 31
작성일 : 2005-03-23 00:4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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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연꽃
'05.3.23 12:57 AM음. 너무 맛있게 보여요.주말에 힘들어도 아구찜 꼭 해먹어야지.정말 푸짐하네요.
2. 미스마플
'05.3.23 2:46 AM와.. 부럽다.
저는 손이 큰데.. 먹어주는 사람이 적어서 저정도 하면 며칠을 먹다가 먹다가 버리게 될건데..
흠.. 음식맛이 다르니까 그렇겠죠? ^^
맛있겠어요.3. rosawjd
'05.3.23 4:50 AM배고파요~~~~~~~~~~
아구찜 좋아하는데.... 이 새벽에 먹을수도 없고ㅠㅠ
침 흘리다 갑니다. 슥_4. champlain
'05.3.23 6:45 AM손 큰 어머님이 해주시는 맛난 아구찜,,
흡,,부러워라..^^5. 런~
'05.3.23 8:23 AM엄마 솜씨 진짜 좋아보이세요..
침이 절로 나오네요...^^6. Terry
'05.3.23 8:48 AM우와... 저거 다 드셨으면 물 꽤나 드셨겠네요....
어머니 솜씨가 좋으셔서 행복하시겠어요.^^7. 겨란
'05.3.23 9:00 AM띠깜님 급식 사진인 줄 알았습니다 -.-
8. 바람처럼
'05.3.23 9:16 AM울엄니 버금가는 분이 여기도...?
9. 하늘아래
'05.3.23 9:29 AM울엄니는 이날 이때까정 저런거 해주기는 커녕 사주지도 안했다는...ㅜ.ㅜ;
10. Lee
'05.3.23 9:37 AM우에에엥~~ 넘 맛나겠당... ㅜ_ㅠ
손큰 어머님이라 하시니, 또 친정엄마 생각이 나네요..^-^ 어머님께 레시피 여쭈어보면 안될까요? 넘 먹구 싶어요~!!11. 내맘대로 뚝딱~
'05.3.23 11:09 AM우와~ 아구찜..너무 맛있겠어요....콩나물 먹고잡다...스읍~
좀 나눠 주시지...워찌 다 드셨대요..?^^
몸매를 공개해 보시와요...=3=3=312. 혁이맘
'05.3.23 2:17 PM냄비 아니고만요..ㅋ
솜씨가 예사롭지 않으신데..식당이라도 차리심이
먹음직하고 푸짐하고 암튼 좋습니다13. yozy
'05.3.23 2:30 PM우와~~~먹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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