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봄나들이 갈까요(두부밥 샌드위치)

| 조회수 : 4,605 | 추천수 : 5
작성일 : 2005-03-08 09:42:09
두부를 이용한 영양 도시락 만들어봤습니다.



냉장고 안의 야채들을 다 꺼내서 일단 볶음밥을 해놓고,

두부를 져며서 얇게 구워내서 샌드위치 처럼 모양내어 주면되는 거니

사실 방법은 누구나 다들 아실 방법이지만,

이런 색다른 모양... 어떨까요?



따뜻해진 봄나들이 갈때, 영양 한끼도시락으로 ....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헤르미온느
    '05.3.8 9:57 AM

    우후~... 요즘 유행이네요^^.. 볼때마다 맛있게 보이네요...
    설기 샌드위치,,, 꾹꾹 눌려서 모양잡은 밥 샌드위치, 두부 샌드위치,,,
    아무래도 밀가루 빵보단 속에 좋겠지요?...^^

  • 2. 오렌지피코
    '05.3.8 10:11 AM

    어쩜 휘님은 요렇게 하는 짓(?)이 항시 귀여우실까...홍홍홍...^^

  • 3. 엉클티티
    '05.3.8 11:38 AM

    지금 기분같아선 저 두부밥샌드위치 세개를 다시 김 하나로 묶어 그대로 먹고싶습니다....아...배곺스....

  • 4. watchers
    '05.3.8 12:31 PM

    어머 너무 이뻐요...아까워서 저걸 어찌 먹습니까...내짝 두부광인데 절케 함 해봐야겠는걸요.

  • 5. 꿈꾸는 요리가
    '05.3.8 12:32 PM

    와...멋져요..
    영양도 만점일거 같고..^^
    나중에 해먹어봐야겠어요.
    저희는 시골이라서 두부를 직접 해먹거든요..^^
    새싹을 조금 더 얹어서 먹으면 더 맛난것 같아요..^^

  • 6.
    '05.3.8 12:38 PM

    헤르미온느님.. 아.. 요즘 샌드위치가 유행이였군요.. 밀가루는 좀 몸에 안좋으니깐요..
    오렌지피코님.. 귀여워해줘서 감사합니다.ㅋㅋㅋ 요리 잘보고 있습니다.
    엉클티티님.. 많이 배고프시군요. 저는 지금 짜장밥 이빠이 먹고 왔어요.헤헤~~
    watchers님.. 저도 두부광하려고요. 몸에 좋으니깐요
    꿈꾸는요리가님.. 두부를 직접? 오호 훌륭하세요.. 언제 방법좀 알려주세요

  • 7. 후리지아
    '05.3.8 12:51 PM

    궁금...들고 먹을때 밥이 안떨어 지나요 왠지 두두둑 떨어질것 같은데...

  • 8. 분홍고양이
    '05.3.8 1:02 PM

    우와~ 정말 맛나겠당.
    아니 실은 제가 두부를 디게 싫어하걸랑여~
    이렇게 해서 먹으면 쫌 먹겠는데여.
    두부를 사러 가쟈 캬캬~!
    아참..밥 안떨어지게 잘 들고 먹어야겠네용.홍홍홍!

  • 9.
    '05.3.8 1:17 PM

    후리지아님.. 저도 참 그게 걱정이였는데, 먹고 보니 그러지가 않더군요. 밥을 볶으면 서로 찰기가 생겨서 잘 엉겨서 있어서 생각처럼 떨어지지는 않습니다.
    분홍고양이님.. 저도 사실 두부 별로였는데. 특이하잖아요.ㅋㅋㅋ

  • 10. yozy
    '05.3.8 2:46 PM

    두부밥 샌드위치라 처음 들어보네요.
    모양도 예쁘고 맛도 그만일것 같아요.

  • 11. 헤르미온느
    '05.3.8 2:55 PM

    히히... 요리 잡지나 신문같은곳에, 두부샌드위치, 백설기 샌드위치,,꾹눌른밥 샌드위치...
    그런게 웰빙 바람타고 많이 나와서요..그래도 단 한번도 따라 안해본 헤르인데,
    그런거 안보고도 창의적으로 만들어 내시니 정말 존경이에염~...^^

  • 12. 미스마플
    '05.3.8 3:07 PM

    저희집에서라면 아주 인기 짱일거 같은데... 저렇게 얌전하게 만들 자신이 .... 없어요 흑..
    저빼고 모두들 두부를 어찌나 좋아하는지.. 일주일에 한국장에 가면 두부를 한 바구니 사옵니다.

  • 13. noria
    '05.3.8 3:30 PM

    저도 두부 안조아하는데 이건 맛있겠어요~
    신랑이 두부 무지 좋아하는데.. 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14. 달콤한삶
    '05.3.8 5:13 PM

    정말 귀여운 휘님^^

  • 15. 라자냐
    '05.3.8 6:39 PM

    가운데 김 허리띠는 안전한가요? ㅎㅎ 불까봐서...^^;
    암튼 건강 만쩜 쌘드위~치!

  • 16.
    '05.3.9 8:39 AM

    yozy님.. 영양도 그만이지요.배 두둑하게 해주는 음식이기도 합니다.
    헤르미온느님.. 아 그랬군요. 존경까지는요? 그냥 너무 항상 호기심이 많아서 그래요.헤헤
    미스마플님.. 두부 좋아하시는 가족들이라면 건강은 문제 없을듯..
    noria님.. 우리 신랑도 맛나게 먹었답니다.
    달콤한 삶님.. 귀여워 해주셔서 감사.헤헤헤
    라자냐님.. 김허리띠는 생각보다 튼튼하답니다. 허리띠니깐 풀러질수 있다는거 아시죠? 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10700 봄나들이 갈까요(두부밥 샌드위치) 16 2005.03.08 4,605 5
10699 매운맛 소스. 14 봄이 2005.03.07 3,636 2
10698 아침으로...현미야채죽~~ 5 안나돌리 2005.03.08 3,868 55
10697 생크림케익 3 다솜 2005.03.08 2,239 8
10696 감동의 레몬 슬라이스!!! 12 분홍고양이 2005.03.08 3,535 16
10695 요리제목이 생각이 안나요 7 혁이맘 2005.03.08 2,197 11
10694 닭가슴살을곁들인크림소스파스타~ 4 김변태 2005.03.07 2,943 31
10693 본격적인 전자렌지 빵 '파인애플 케잌'- 14 김혜진(띠깜) 2005.03.07 4,316 6
10692 순두부찌개와 코다리 조림 4 mint 2005.03.07 4,108 11
10691 오늘의 주제는 '느끼'- 7 icecream20 2005.03.07 2,592 3
10690 봄나물..오이달래 겉절이와 달래굴전.. 4 mint 2005.03.07 3,233 6
10689 쉬폰케잌 8 수진맘 2005.03.07 2,067 6
10688 울 아들래미 백일 상차림 6 이여사 2005.03.07 9,398 18
10687 감미로운 치즈가....티라미수. 4 봄이 2005.03.07 2,600 5
10686 그릴로 만드는 K*C 치킨~ 6 미미맘 2005.03.07 3,334 13
10685 병아리 만주 드셔보실래요?? ^^(레시피 추가) 15 동원맘 2005.03.07 3,176 8
10684 쇠갈비찜 11 홍차새댁 2005.03.07 6,362 48
10683 집에서 구운 바게트 12 똘비악 2005.03.07 3,197 16
10682 부드럽고 달콤한 초코식빵!!! 7 민선맘 2005.03.07 2,688 11
10681 빈티나는 녹차 팥 머핀~! 4 광년이 2005.03.07 2,106 10
10680 무우굴밥과 열무김치 8 알콩달콩 2005.03.07 3,770 14
10679 빵속에 크림치즈가 들어간 크림치즈 갈레트 6 알콩달콩 2005.03.07 2,464 16
10678 럽첸이도 만들었다아~ 시나몬롤..^^ 16 러브체인 2005.03.07 5,089 7
10677 치즈 쭈욱~감자고로케^^ 7 텔레토비 2005.03.07 3,354 10
10676 베이비 샤워때 만들어간 디져트 랍니다..^^ 19 현석마미 2005.03.07 5,953 11
10675 방금먹은간딴볶음밥~ 5 김변태 2005.03.07 3,151 19
10674 커피설기와 백설기 1 밤톨이맘 2005.03.07 2,717 10
10673 오징어 순대 했걸랑요. 5 코코비 2005.03.07 2,408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