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봄나들이 갈까요(두부밥 샌드위치)
냉장고 안의 야채들을 다 꺼내서 일단 볶음밥을 해놓고,
두부를 져며서 얇게 구워내서 샌드위치 처럼 모양내어 주면되는 거니
사실 방법은 누구나 다들 아실 방법이지만,
이런 색다른 모양... 어떨까요?
따뜻해진 봄나들이 갈때, 영양 한끼도시락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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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헤르미온느
'05.3.8 9:57 AM우후~... 요즘 유행이네요^^.. 볼때마다 맛있게 보이네요...
설기 샌드위치,,, 꾹꾹 눌려서 모양잡은 밥 샌드위치, 두부 샌드위치,,,
아무래도 밀가루 빵보단 속에 좋겠지요?...^^2. 오렌지피코
'05.3.8 10:11 AM어쩜 휘님은 요렇게 하는 짓(?)이 항시 귀여우실까...홍홍홍...^^
3. 엉클티티
'05.3.8 11:38 AM지금 기분같아선 저 두부밥샌드위치 세개를 다시 김 하나로 묶어 그대로 먹고싶습니다....아...배곺스....
4. watchers
'05.3.8 12:31 PM어머 너무 이뻐요...아까워서 저걸 어찌 먹습니까...내짝 두부광인데 절케 함 해봐야겠는걸요.
5. 꿈꾸는 요리가
'05.3.8 12:32 PM와...멋져요..
영양도 만점일거 같고..^^
나중에 해먹어봐야겠어요.
저희는 시골이라서 두부를 직접 해먹거든요..^^
새싹을 조금 더 얹어서 먹으면 더 맛난것 같아요..^^6. 휘
'05.3.8 12:38 PM헤르미온느님.. 아.. 요즘 샌드위치가 유행이였군요.. 밀가루는 좀 몸에 안좋으니깐요..
오렌지피코님.. 귀여워해줘서 감사합니다.ㅋㅋㅋ 요리 잘보고 있습니다.
엉클티티님.. 많이 배고프시군요. 저는 지금 짜장밥 이빠이 먹고 왔어요.헤헤~~
watchers님.. 저도 두부광하려고요. 몸에 좋으니깐요
꿈꾸는요리가님.. 두부를 직접? 오호 훌륭하세요.. 언제 방법좀 알려주세요7. 후리지아
'05.3.8 12:51 PM궁금...들고 먹을때 밥이 안떨어 지나요 왠지 두두둑 떨어질것 같은데...
8. 분홍고양이
'05.3.8 1:02 PM우와~ 정말 맛나겠당.
아니 실은 제가 두부를 디게 싫어하걸랑여~
이렇게 해서 먹으면 쫌 먹겠는데여.
두부를 사러 가쟈 캬캬~!
아참..밥 안떨어지게 잘 들고 먹어야겠네용.홍홍홍!9. 휘
'05.3.8 1:17 PM후리지아님.. 저도 참 그게 걱정이였는데, 먹고 보니 그러지가 않더군요. 밥을 볶으면 서로 찰기가 생겨서 잘 엉겨서 있어서 생각처럼 떨어지지는 않습니다.
분홍고양이님.. 저도 사실 두부 별로였는데. 특이하잖아요.ㅋㅋㅋ10. yozy
'05.3.8 2:46 PM두부밥 샌드위치라 처음 들어보네요.
모양도 예쁘고 맛도 그만일것 같아요.11. 헤르미온느
'05.3.8 2:55 PM히히... 요리 잡지나 신문같은곳에, 두부샌드위치, 백설기 샌드위치,,꾹눌른밥 샌드위치...
그런게 웰빙 바람타고 많이 나와서요..그래도 단 한번도 따라 안해본 헤르인데,
그런거 안보고도 창의적으로 만들어 내시니 정말 존경이에염~...^^12. 미스마플
'05.3.8 3:07 PM저희집에서라면 아주 인기 짱일거 같은데... 저렇게 얌전하게 만들 자신이 .... 없어요 흑..
저빼고 모두들 두부를 어찌나 좋아하는지.. 일주일에 한국장에 가면 두부를 한 바구니 사옵니다.13. noria
'05.3.8 3:30 PM저도 두부 안조아하는데 이건 맛있겠어요~
신랑이 두부 무지 좋아하는데.. 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14. 달콤한삶
'05.3.8 5:13 PM정말 귀여운 휘님^^
15. 라자냐
'05.3.8 6:39 PM가운데 김 허리띠는 안전한가요? ㅎㅎ 불까봐서...^^;
암튼 건강 만쩜 쌘드위~치!16. 휘
'05.3.9 8:39 AMyozy님.. 영양도 그만이지요.배 두둑하게 해주는 음식이기도 합니다.
헤르미온느님.. 아 그랬군요. 존경까지는요? 그냥 너무 항상 호기심이 많아서 그래요.헤헤
미스마플님.. 두부 좋아하시는 가족들이라면 건강은 문제 없을듯..
noria님.. 우리 신랑도 맛나게 먹었답니다.
달콤한 삶님.. 귀여워 해주셔서 감사.헤헤헤
라자냐님.. 김허리띠는 생각보다 튼튼하답니다. 허리띠니깐 풀러질수 있다는거 아시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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