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두부 만들기 재미냈어요.
저녁에 언니네 와서, 두부먹고 비지찌개 끓여 먹고...
한바탕 집안 뒤집고, 언니보내고, 글 올려 봅니다.
집에서 두부 만들어 먹기... 질릴만도 한데, 아직 아닌지, 그저 콩이 거들나고 있습니다.^^
며칠전 찍어뒀던 사진 올려요.
오늘은 김치를 볶아 두부김치 해먹구요. 돼지고기넣고 비지찌개 부글부글~~
오전에 경주갔다 포항갔다 (온통 눈밭이더라구요), 대구오니 눈이 많이 녹았더라구요.
3월에 눈. 어젯밤에 무지 쏟아 졌나봐요.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내가 만든 두부- 진짜 맛난 두부!!!
블루 |
조회수 : 3,060 |
추천수 : 21
작성일 : 2005-03-06 22:4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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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피글렛
'05.3.6 11:07 PM제가 하루 빨리 배워야 하는 것이 바로 두부 만드는 것이에요...
정말 부러워요.2. 분홍고양이
'05.3.7 1:11 AM에효...두부 정말 예쁘게 잘 만드셨네요~
짝짝짝~~!!!!!!3. Terry
'05.3.7 9:11 AM뭐 가지고 만드셨는데요? 갈켜 주세요.
소이러브같은 걸로 만드셨나요?4. 선화공주
'05.3.7 11:08 AM진짜 맛난 두부..방법도....좀...알려주세용..
5. hippo
'05.3.7 8:15 PM저는 식초로 두부 만든 다고 애들한테 큰 소리 치고 했는데 결국은 잘 안 뭉쳐저서 몽땅 쏟아 넣고 김치 찌개 끓여 먹었지요. 흑흑흑
나갔다 들어 온 남편 두부 어딨냐고 찾길래 슬프게 냄비 가리키며 여기... 했더니 그냥 웃더군요.
참 안되던데 어떻게 이렇게 잘 하셨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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