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시고 싶죠 ^^
엄마랑 아빠랑 주말마다 농장에 가서 키우신 고구마입니다. ^^
작년엔 3kg짜리 고구마가 나와서 모두들 당혹스러워 했는데, 올해는 귀여운 고구마들이 가득 달렸네요,.
친정에 가서 들쳐 업고 온 고구마 입니다 ^^
오븐에 구웠어요,,
마치 길거리에서 파는 고구마 같죠? ^^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군 고구마~
초롱누나 |
조회수 : 2,336 |
추천수 : 34
작성일 : 2005-03-04 22: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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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소머즈
'05.3.4 10:17 PM저녁으로 고구마 먹었는데...
이걸 보니 또 먹고 싶어 지네요 ㅎㅎㅎ2. 여름나라
'05.3.4 10:36 PM제가 15년동안 그리는 맛입니다..제가 사는 이곳엔 고구마가 보라색이예요..단맛도 없구요..노란고구마만 먹고 살다온 저로써는 고구마가 보라색이라는 사실이 도저히 용서가 안됩디다..그게 15년째예요..흑흑흑
3. 초롱누나
'05.3.4 10:46 PM소머즈님 하나 드시와요~~ 저뒤에 몇개 더 있거든요ㅋㅋ
여름나라님, 보라색 고구마여? 감자도 아니구여? 왕~ @@ 신기하네요..4. 소머즈
'05.3.4 10:58 PM고마워요 초롱누나님...
껍질 바로 밑 부분이 환상적으로 익어서
아무리 배 불러도 하나 들고 갑니다~~ ㅎㅎㅎ5. jinghshu
'05.3.4 11:06 PM출출한데 먹고 싶어지네여...그냥 침만 꿀~~꺽
6. 현수현서맘
'05.3.5 3:07 AM저는 야심한 이 밤에 고구마 구우러 갑니다.
7. 마이애미댁
'05.3.5 7:30 AM저두요~ㅋㅋ
8. 윤현식
'05.3.5 8:29 PM지는여 집뒤에가 저수지인데
오늘얼음위에서
불피워놓으며 빙어낚시하다가
피라미잡은거하구 감자랑 구워먹었걸랑여!!!
근데 아쉽게도 고구마가 없어서 ,,,,,,,,
이곳에오니 요기에 고구마가잇네요,
한입 베어 물구 갑니다........9. 초롱누나
'05.3.6 12:04 PM빙어낚시요~~~~ 뜨아....!!!
부러워요!
저는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룸메이트가 워낙 게을러서, 주말에는 늘상 집에만 머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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