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어인일인지 아침부터 토스트 먹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네요.
그래서 황급히....
달걀에 우유 섞어서 식빵잠수시키고.. 버터 녹여서 살짝쿵 구워주고..
냉장고에서 베이컨이 손짓하길래 베이컨도 굽고..
이것만 주면 심심할거 같아서 샐러드 만들어논거에 크래미 찢어서 키위드레싱 뿌려줬네요..
보기엔 그냥 그런데..맛나다고 다먹는 신랑땜에 뿌듯한 하루 시작할거 같습니다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달걀퐁당 토스트
사유리 |
조회수 : 3,823 |
추천수 : 7
작성일 : 2005-02-26 10: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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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두루미
'05.2.26 10:31 AM저 오늘 위내시경 하거덩요 해서 암것두 못먹었는데.... ㅜ.ㅜ
속이 더 쓰려옵니다 정말 맛나겠어요 ^^2. jacqueline
'05.2.26 10:45 AM저두 저렇게 차려주고 싶은데....옆지기가 밥만 먹을려구 해요..
길거리표 토스트..지져서리 저렇게 맛난 샐러드랑 먹으면 정말 기쁨이죠!!!3. 미씨
'05.2.26 11:51 AM너무,,, 멋진 아침식사입니다...
샐러드와 피클까정,,,
빵구워 잼덜렁,,,저의 식탁과는 비교가 안되는군요,,
울남편 이 사진보면,,분명 한소리 할것 같습니다....ㅋㅋ4. 사유리
'05.2.26 11:59 PM미씨님.. 사실은 저도 잘 안치리는 편인데.. 그냥.. 넘 썰렁해 보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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