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살다보니,,,,이런 날이
아들이 생일 상을 차렸네요,,,
코ㅡ스요리로,,,,
새우스프링 롤 이라나,,전채요리부터,,,
메인은요,,,
항정살로 만든 스테이크래요,,,
아유,,
왜 난 이걸 다 못 먹는지 모르겠어요,,
배부르네요,,,
후식은 더더구나 반도 못 먹고요,,,
아니,,
오늘의 주인공는 어딜 가셨나,,,
설겆이 를 하시네요,,,
제가 오늘 호사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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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안나돌리
'05.2.21 7:59 PM축하 드리고요~~
너무 부럽습니다...
엄마대신 아빠 생일상 준비하는 아들도 있으시구...
남는 것은 절 부르면 다 해결될텐데~~ㅎㅎㅎ2. 그린
'05.2.21 8:03 PM딸도 아닌 아드님이....
고은옥님 자식농사 잘 지으신 것 같군요...ㅎㅎ3. 경빈마마
'05.2.21 8:13 PM축하드립니다.
그런데 싱크대위의 설거지.....으으으으~~~우짜나요?
엄청 많은 설거지 다 끝내고 나면 몸살나지 않을까요?^^4. 굴려라 왕자님
'05.2.21 8:17 PM마이 허즈번드도 오늘이 생일이라죠~
어머님, 전화 좀 주세요~
아들이 없는 저는 그나마 있는 딸 마저 외가에 보내고
달랑 미역국 끓여 먹었습니다.
마이 허즈번드는 회사에서 세끼 다 먹고 온답니다.
자기야~ 윌슨 라켓 사줄께5. 김혜경
'05.2.21 8:54 PM전..넓은 부엌만 눈에 들어오더라는...
6. summer
'05.2.21 8:55 PM저 딸딸맘인거 아시죠?
곱게 키울께요 ㅋㅋ7. cook엔조이♬
'05.2.21 9:23 PM부럽습니다. 따님도 아닌 아드님이 차려준 생신상이 너무 부러워요.
8. 미스테리
'05.2.21 9:57 PM울 바지락은 언제즘...ㅎㅎ
넘 부러버요...^^9. 산나
'05.2.21 10:12 PM우와~
싱크대 위에 널린건 누가 치웠대요?
너무 뿌듯하셨겠습니다.
부럽네요...^^10. 박혜련
'05.2.21 10:34 PM세상에나...
너무나도 부럽습니다.
제 아들녀석은 언제쯤이나 이렇게 할수있을런지...
아름다운 시를 한편 읽은 느낌입니다.11. champlain
'05.2.22 3:57 AM아들이요?
와우,,이 사진은 아들녀석에게 보여 줘야겠네요..
**야~~ 엄마도 이런 거 좋아해..
8년 정도 후면 가능할까???^^12. 쵸콜릿
'05.2.22 10:19 AM울 아들들...필히 요리학원 보내야겠다는 결심이 섭니다 ㅎㅎ
13. 건이현이
'05.2.22 4:45 PM어머나, 아드님이 솜씨가 장난이 아니셔용.
일케 키우신 비법을 전수해 주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