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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딸아이가 구운 머핀

| 조회수 : 2,317 | 추천수 : 3
작성일 : 2005-02-19 06:54:30
발렌타인 데이 전날 ,,

딸아이는 친구들과 선생님께 드린다고 머핀을 구웠지요..나름대로 정성을 들여 나름대로 데코까지하고

흐믓해하던 딸은..그날 저녁..다시 머핀을 구어야 했답니다.

머핀이 식은 후 포장을 하러 부엌으로 내려갔던 딸아이는 머핀이 감쪽같이 사라진 마술같은 일을 겪었고

범인 색출에 나선 결과....

범인은 바로...아빠~!!!!

"어라? 웬 머핀이지? 안그래도 출출한데" 하고서는..책을 읽으면서 하나 둘....손이 가요 손이 가~~

한거였더랬재요...

암튼 한바탕 소동 끝에  딸아이는 다시 머핀을 구웠나 봐요.

늦은 밤 다시 구운 딸아이의 머핀을.....

이번엔 아빠가 아닌 82쿡님들께 드립니다 ㅋㅋ. 딸이 챙피하다고 뭐라 하겠네요.

-뱀다리-

사실은 발렌타인 데이에 올리려고 했는데 사진 올리기에 실패를 해서...오늘 다시 시도해 본거랍니다.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스마플
    '05.2.19 10:02 AM

    머핀들이 너무나 이쁘네요.

    와....

  • 2. 퍼플크레용
    '05.2.19 11:19 AM

    몇살난 따님이 저렇게 예쁜 작품을 만들었나요?

  • 3. 쫑이랑
    '05.2.19 12:43 PM

    와..저도 내년엔 저렇게 만들어 학교에 보내야겠어요...
    따님한테 배웠네요.

  • 4. jacqueline
    '05.2.19 1:27 PM

    오...이런일이...주부경력 무너집니다..와르르...

  • 5. champlain
    '05.2.19 1:55 PM

    따님 솜씨가 너무 사랑스럽네요..^^

  • 6. yozy
    '05.2.19 2:35 PM

    너무 이쁘게 잘만들었네요.

  • 7. 초롱누나
    '05.2.19 5:36 PM

    어머나 너무 이쁘네요 ^^

  • 8. emese
    '05.2.20 6:53 PM

    딸은 한국 나이로는 이제 고1이 된답니다.집에 베이킹 도구도 없는데..어찌어찌 만들었어요. 안쓰러워 사줘야겠어요~
    딸한테 답글들을 보여줬더니 무척 기뻐하네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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