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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니길니길 버터링*^^*~

| 조회수 : 2,600 | 추천수 : 4
작성일 : 2005-02-18 20:59:59
제가 만들고도 이렇게 보니 무지 촌스러운 버터링이네요^^;;
식힘망도 없어서 김발위에 턱하니 올려놓고..
냉장고에서 백만년 동안 뻘겋게 물든 체리를 올리고~
리마리오가 먹어줘야 할것 같아요~
전 만들다 버터 냄새에 이미 질식 한번 했답니다~~
맛난 저녁 드시고요~낼 추워진다니깐 보일러 따뜻하게 틀어놓으시고
빨래 널고  주무세요~~^^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가로즈
    '05.2.18 9:16 PM

    식힘만 대신 김발~너무 기발한걸요~
    체리땜에 강렬해서 좋은데,,절대 촌스럽지 않아요!

  • 2. 이론의 여왕
    '05.2.18 9:39 PM

    촌스럽다는 말 대신... '고전적인 버터링'이라고 고치시지요. 진짜 이쁘네요.
    빗길에 차가 '미끄러져서' 전신 타박상 입었다는 리마리오한테 한번 맴매해주고^^
    홍차나 커피에 곁들여 먹으면......뜨아, 진짜 본능에 충실하고 싶어져요!!ㅠ.ㅠ
    (칼로리 개념은 누가 알아낸 고얌!)

  • 3. 텔레토비
    '05.2.18 9:42 PM

    방금전에 이론의 여왕님땜에 호호 웃고 왔는데 여기 계셨네요~~
    정말 머핀계를 떠나실 거에요??떠나지 마세요..
    전 진짜 텔레토비란 말이에요..-_-;;흑흑

  • 4. 카페라떼
    '05.2.18 9:47 PM

    우와..예쁜데요..
    옛날에 가운데 딸기쨈 발라져있던 과자랑 똑같이 생겼어요..
    그과자 광장히 좋아했었는데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
    먹구싶네요..

  • 5. 이론의 여왕
    '05.2.18 9:52 PM

    안 돼요.. 지금 저는 <몸무게 = IQ>상태란 말이에요! 으흑..

  • 6. 텔레토비
    '05.2.18 9:56 PM

    하하하~~~이론의 여왕님 어찌 해석해야해요??
    에공~~넘 웃어서 배가 막 땡겨요~
    전 지금 헬스 갈 시간 넘었는데 못가고 있어요.
    달랑 하나뿐이 트레이닝복이 아직 덜 말랐거덩요~~

  • 7. noria
    '05.2.18 11:47 PM

    조아샌드..^^;;

  • 8. eunji
    '05.2.18 11:59 PM

    아~ 저두 그 샌드 생각했었는데.. 조아샌드 맞아요^^ 그 샌드 또 먹고 싶어요~>.<

  • 9. 고소미
    '05.2.19 12:11 AM

    흠........ 베이킹 실력은 날로 느는군요..... 킴벌리양을 통해 보내시오.
    확인작업이 남았소..... ㅋㅋ

  • 10. annie yoon
    '05.2.19 4:44 AM

    이론의 여왕님의 리플에 저두 배를 잡고 웃고 있습니다.
    본능에 충실하게 살고프다---같은 심정으로,니글니글하다는 저 버터링을 접시채 들고 튑니다.^^

  • 11. champlain
    '05.2.19 5:24 AM

    니길니길해도 좋아..
    저도 본능해 충~실해서 두손으로 덥석 집어들고 갑니다==333

  • 12. 파마
    '05.2.20 12:55 AM

    ㅎㅎㅎ 리마리오의..버터링..쿠키라.. ^^;; 넘 잼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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