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 얼마나 글을 쓰고 싶었는지 몰라요.
너무나 대단한 솜씨들을 보며 저는 정말 많은 반성을 할 수 밖에 없었답니다.
결혼 5년차이지만 부엌에선 항상 작아지는 저였기에...
그러다 이곳을 알게 되었고 저에겐 너무나 낯선 요리세계... ^^
하지만 매일 들락거리고, 메모하고, 실습하고... 몇번의 성공에 용기를 얻어
올려봅니다.
브라운 아이즈님의 미니홈피에 갔다가 본 '카레 새우 볶음밥'이구요.
아들 반응이 참 좋았습니다.
이런 행복함... 참 좋습니다.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두근두근
icecream20 |
조회수 : 2,241 |
추천수 : 4
작성일 : 2005-02-16 02:4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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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기쁨이네
'05.2.16 4:12 AM^^축하드립니다.
카레 새우 볶음밥 보는 저도 행복해요 ^^*2. 겨란
'05.2.16 9:34 AM볶음밥 양이 넘 적은데 쫌 더주세요 히히
그리고 사진 파일의 이름을 영문으로 바꿔야 이 페이지에서 곧장 사진이 뜹니다요.3. 브라운아이즈
'05.2.16 10:37 AM제 홈피에 남기신 글 읽고 우울하던 기분이 up됐어용..
그렇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카레새우볶음밥 괜찮죠?? 울 아들들두 잘먹는 메뉴랍니다..
앞으로 자주 뵈어용~~4. 선화공주
'05.2.16 11:36 AM"이런 행복감..참 좋습니다" 란 말씀에 저 마음까지 다 좋아집니다...^^
5. icecream20
'05.2.16 7:22 PM계란님, 감사해요. 영문으로 바꾸니 정말 바로 사진이 나오네요.
그리고 이렇게들 용기를 주시니 감사해요. 앞으로도 열심히 할게요~6. 김혜경
'05.2.16 9:53 PM아주 맛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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