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준비하세요.
처음 끓여본 건데 할머니가 끓여주시던 깊은 맛은 안나지만 맛있었어요.
너무 뜨거울땐 간을 못 맞추겠더니 그 담날 식은 걸 먹어보니 달달하니 더 맛있네요^^
일.밥에 나와있는 것 처럼 쌀가루부터 넣어서 저어주다가 호박을 넣었는데요.
호박이 모자라는 것 같아 급하게 냉동실에서 호박조각 더 꺼내 전자레인지에서 해동-> 냄비에서 끓이다가->
숟가락으로 막 으개어서-> 믹서기에 갈아서-> 쌀가루 냄비에 조금씩 부었어요.
강남콩도 삶아서 넣었는데. 사진엔 안 보이네요. 가라앉아부렸지요^^
궁금한게요.
쌀가루와 호박의 양을 어떻게 맞추어야 하는지 모르겠더라고요.
호박 몇g에 쌀가루 몇숟갈 이렇게요. 혹시 아시는 분들 좀 알려주세요.
명절 다들 잘 보내시고 오세요~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늙은호박죽 한그릇 드시고~
안개꽃 |
조회수 : 2,717 |
추천수 : 4
작성일 : 2005-02-07 09: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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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candy
'05.2.7 10:10 AM색감이 좋네요~^^
2. 미스테리
'05.2.7 12:53 PM넘 이뻐요..색이..^^
저도 늙은 호박 썩기전에 잘라야하는데...오늘 호박죽과 호박전이나 좀 해야겠는걸요...!!3. 이영희
'05.2.7 8:47 PMㅎㅎㅎ....양을 맞추는건 입맛따라...
어 !!! ...어려운가요..^^
호박 맛을 좋아하면 쌀가루 양을 줄이죠.
보통 좋아하면 쌀가루를 1/3 하거든요.
밀가루로 하는분도 있고...
전 호박죽은 호박 많은것이 좋은데....
어떨댄 호박냄새가 강한 종자가 걸리면 쌀가루를 늘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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