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만든봉추찜닭은 매콤하고는 좀 거리가 있는듯...
삶을때만 고추 넣엇고 마지막 마무리 단계에선 고추를 안 넣엇답니다.
아이들이 매운거 시러해서...아니 못먹어서...ㅡ.ㅡ;;
달콤한 냄새가 집안 가득....
점심때 후다닥 해 먹은 봉추찜닭....
국물까지 하나도 남긴없이 먹어치웠답니다.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봉추찜닭
sarah |
조회수 : 2,467 |
추천수 : 2
작성일 : 2004-12-30 01: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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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cinema
'04.12.30 6:13 AM맛있는 양념이 닭속에 꼭 들어가 있어보여..넘 맛나겠는데요?
당면도후루룩~
아 먹고 싶어라~^^2. 경연맘
'04.12.30 8:33 AM아! 저도 당면이 더 땡기네요...
베이비당근도 눈에 쏙 들어오고...3. cook엔조이♬
'04.12.30 10:26 AM어머나, 맛있겠다!!!!!!!
봉추찜닭은 어떻게 하는거에요?
아이들이 정말 잘먹겠어요. 맵지않아서.....^^4. 헤르미온느
'04.12.30 10:57 AM봉추찜닭은 우리가 안동찜닭이라고 부르는 요리를 파는 가게 이름이에요.
찜닭의 원조라고 볼수 있는... 대학로에 본점이 있구요...
아... 봉추찜닭 먹고싶다...5. 라벤더
'04.12.30 11:46 AM저두 봉추찜닭이 그립네요^^*
예전에 설가면 자주사먹었는데 친구가 설대병원에 있어서리
어느날 사주웠는데 무진장 맛나더라구요
아~~~ 설가면 꼭 먹꼬와야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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