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모드로 몇주가 계속되니 만사 다 귀찮네요.
어디 이름난 곳의 케잌이나 한조각 먹어봤슴 싶어도 그것도 여의치 않고~~~~
결국엔 그냥 만들어 먹었어요.
마농님이 우울할때 초코렛을 많이 드셨다는걸 읽고
저도 기분이 좀 나아지려나 싶어 만들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오늘은 브라우니 구우신분이 많으신가봐요..(반가와요~~~cook엔joy님. 헤헤헤~~~)
홍차새댁님 레시피로 했는데........과연~~~~~무지 다네요~~~~기대한것만큼 달아 행복했습니다..^^
오늘만은 살 걱정 접어두고 먹을랍니다.
이거 먹음 기분이 쫌 나아지려나요....?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결국 저도...브라우니~~ㅠ.ㅠ
쮸미 |
조회수 : 2,440 |
추천수 : 15
작성일 : 2004-12-29 22: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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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경연맘
'04.12.29 10:38 PM저두 같이 먹어도 될라나요???
방학이라 6,4살난 아이둘 데리고 있을려니
한번씩은 답답할때도 있네요^^^2. 펌킨
'04.12.29 10:46 PM저도 한조각 주세요.
1년이 다 끝나는 끝자락이라 그런지 무지 심란합니다.
단맛에 빠지고 싶어요.3. 이론의 여왕
'04.12.29 10:57 PM어흑... 한 조각 주셔요. ㅠ.ㅠ
4. cook엔조이♬
'04.12.29 11:29 PM쮸미님, 제거랑 바꿔 먹어요.
너무 맛있겠어요....내일은 저걸로 함 구워볼까나...ㅋㅋ5. 쮸미
'04.12.30 7:12 AMcook엔 조이님, 여왕님, 펌킨님, 경연맘님....
한쪽씩 드시고 우리모두 해피하게 2005년을 맞아보시어요~~~~^^6. 오키
'04.12.30 10:09 AM저도 같이 먹을래요~~~^^*~~
요새 초코렛이 먹고싶었는데
기분이 확~~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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