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피곤하고 힘든날 있잖아요.
그럴땐 저는 이곳에서 혼자 시간을 보내며 에너지를 얻어간답니다.
모험과 꿈이 이뤄질 것 같은 xx 월드. 석촌호수 풍경
맵고 칼칼한 음식을 먹으니 스트레스가 좀 풀리네요.
그리고 오래된 골목을 다니면서 생각에 잠기는것 같아요.
해방촌 신흥시장 부근인데 남산과 서울 시내 풍경이 참 예뻤어요.
전 봉골레 파스타와 열무김치를 같이 먹어요 ㅎㅎ.
곱창 열심히 구워서 오이고추 무침과도 먹어주고요.
다음 주도 맛있는 한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