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176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9월 새우랑 김치찌개

| 조회수 : 2,432 | 추천수 : 5
작성일 : 2024-10-12 00:16:32

봉사자 : 달달 , 레미엄마, 레지나, 자수정, 캐드펠, 하모니,  미소

*

캐드펠님이 봉사 일주일전에

청귤을 깨끗이 씻고 말려서

 

 

예쁘게 썰어서 청귤청을 만드셨어요.

 

 

*

봉사 전날 

레미엄마님은 묵은김치와 돼지고기로 김치전 반죽을

 

 

김치통으로 한통 가득 만들으셨어요

 

 

캐드펠님은 싱싱한 생새우를 7키로 미리 받아서 냉장고에 보관

동영상은 '좋은 재료를 구입했다'는 의미로 봐주세요.

동영상은 카페에서만 볼 수 있어요https://cafe.daum.net/82cookhappy/KgUV/193

 

*

봉사하는 날

 

자수정님이 샤인머스캣을 가져오셨네요 

 

 

레미엄마님이  김치전반죽 , 묵은김치(김치찌개용), 맛있는 김치들과

천안에서 사온 호두과자를 가져오셨어요  

 

 

캐드펠님이 준비해온 재료들은 직접 만든 청귤청, 생새우(구이용), 튀김용 새우, 우렁쌈장, 소금 

 

 

튀김용 새우

 

 

돼지고기 듬뿍 넣은 김치찌개

 

 

 

김치전에  갈은돼지고기를 넣었는데 

돼지고기가 씹히는 것이 좋겠다고 해서 

김치지개에 넣고 남은 돼지고기를 추가로 다져서 넣었어요

 

 

예쁜 달걀말이도 하고

 

 

새우가 많이 크죠^^

봉사에 사용한다고 저렴하게  주셨어요

 

 

넓은냄비에 알미늄호일 깔고 새우를 올리고

뚜껑덮어서 익혀요

 

 

상차림 완성.

 

 

 

 

 

김치에 햄, 베이컨을 넣고 볶아서 두었어요

 

 

밥만 넣으면 간단볶음밥을 해먹을 수 있어요

 

 

 

*

**그룹홈에 보낸 음식입니다. 

생새우, 호두과자, 새우튀김, 청귤청, 우렁쌈장, 베이컨햄김치볶음, 소금,

장갑은 새우구이 먹을 때 사용할것이구요.

 

 

"감사합니다.

특히 **가 새우를 넘 좋아하는데요
오늘
보내주신 새우를 보더니 꺅~~~
이라고 ~^^
아이들이 복이 많네요~♡"

*

그룹홈 3곳에

김치(각10만원씩)도 보냈습니다. 

 

 

"안녕하세요 ~
맛있는김치 보내주셔서 감사히 잘받았습니다 ~♡
오이소박이 맛을보니 
깔끔하고 맛있어서 오늘저녁은 김치 3가지 다놓고 파티 해야겠어요~^^
감사드립니다 ~♡"

 

*

"봉사에 참여해 주시고,
자랑후원금을 보내주신 82님들과
한결같은 응원을 보내 주신   82cook회원님께서 차려 주신
"행복한 밥상"입니다.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

177차!!! 모임공지*

2024년 10월의 봉사모임은
'김.떡.튀'로 진행합니다.
메뉴는 상황에 따라 조정될 수 있습니다.

날짜 : 10월 12일(토요일)
(매달 2주째 토요일  )
시간 : 오전 11시 30분
장소 : 아모그린텍장미가정
(서울. 관악구 남부순환로 152가길 12.  201호)
    자격 : 없음

연락처 : 010-2469-3754 ( 행복나눔미소 )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리메이크
    '24.10.12 8:30 AM - 삭제된댓글

    새우 튀기는 소리가 귀에 들리는듯 하네요
    오늘 메뉴 인기 짱이었겠어요
    모두들 수고 않으셨습니다^^

  • 2. 리메이크
    '24.10.12 8:31 AM

    새우 튀기는 소리가 귀에 들리는듯 하네요
    오늘 메뉴 인기 짱이었겠어요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 행복나눔미소
    '24.10.23 10:02 PM

    새우튀김은 언제나 맛나요^^
    응원 고맙습니다 ㅎ

  • 3. hoshidsh
    '24.10.12 10:22 AM

    정말 이렇게 맛있고 정성 들인 밥상을 받고
    아이들이 무럭무럭 잘 자라기를 바랍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 행복나눔미소
    '24.10.23 10:03 PM

    남자아이들이라 커가는 모습이 쑥쑥!
    매달 볼 때마다 부쩍부쩍 자라있어요^^
    고맙습니다.

  • 4. 예쁜이슬
    '24.10.12 10:59 AM

    맛있게 먹었을 아이들의 웃는 얼굴이 보이는듯해요
    항상 사랑으로 애써주시는 행복님과 모든 분들
    넘 수고 많으셨습니다

  • 행복나눔미소
    '24.10.23 10:04 PM

    아이들이 항상 맛있게 먹어서 고마워요.
    응원 감사합니다^^

  • 5. artmania
    '24.10.12 3:02 PM

    정성과 맛이 가득한 음식으로 그룹홈 원생들에게 따뜻한 행복을 선사하는 모습에 항상 감동합니다. 수고 많으셨고 고맙습니다.

  • 행복나눔미소
    '24.10.23 10:06 PM

    아이들이 먹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흐뭇합니다.
    그래서 많이 먹으라고도 하고
    한 입만 더 먹어보라고도 하고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048 오늘 아침 미니 오븐에 구운 빵 14 은초롱 2024.10.16 8,750 2
41047 여전한 백수 25 고고 2024.10.15 8,518 5
41046 과일에 진심인 사람의 과일밥상 24 18층여자 2024.10.15 9,710 3
41045 요리조아 18 영도댁 2024.10.15 5,805 3
41044 딸들에게온 가을소식(명절 과 생일을 지내는 유학생아이들) 12 andyqueen 2024.10.14 7,507 2
41043 조기교육 받은 결과-효과 증명 35 차이윈 2024.10.12 8,567 3
41042 10월 15 juju 2024.10.12 4,297 3
41041 10월 제주 휴가와 이것저것 외식 13 방구석요정 2024.10.12 5,562 3
41040 176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9월 새우랑 김치찌개 8 행복나눔미소 2024.10.12 2,432 5
41039 흑백요리사? 나는 집밥요리사 23 뽀롱이 2024.10.11 7,059 2
41038 뉴욕에서 먹은 것들 26 hoshidsh 2024.10.10 5,764 2
41037 지난 여름에 먹은 것들2 - 파인 다이닝? vs 급식? 23 고독은 나의 힘 2024.10.10 4,922 3
41036 제목을 뭘로 할까요? 혼밥만 하는 이야기..? 30 고독한매식가 2024.10.08 5,911 2
41035 마음가는대로 살고있어요 28 챌시 2024.10.06 8,663 3
41034 프랑스유학생의 흑백요리사 10 andyqueen 2024.10.04 8,709 3
41033 쓸데없이 길어질 것 같은 지리와 영어 정보 입니다 :-) 30 소년공원 2024.10.04 7,232 6
41032 다이어트할 때 여행 가시면 망합니다(feat.통영거제여행) 8 솔이엄마 2024.10.03 5,137 6
41031 밤바람이 좋은 지금 22 메이그린 2024.09.29 9,989 4
41030 하던 짓을 그만두려면 단호한 용기가 필요하다. 45 맑은물 2024.09.17 18,629 8
41029 슬슬 지겨우실 다이어트식, 그리고 추석 38 솔이엄마 2024.09.16 14,694 6
41028 고구마 줄기 김치가 그리울 때 29 소년공원 2024.09.16 10,708 4
41027 175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8월 포케와 미역냉국, .. 12 행복나눔미소 2024.09.13 4,835 6
41026 어른이 된다는 것... (82쿡 언니들에게 도움 요청) 22 발상의 전환 2024.09.05 14,669 2
41025 이태리 베니스 여행 중 먹은 것들 33 고독은 나의 힘 2024.09.03 11,274 7
41024 이제는 돌아와 거울 앞에 선 초심이 :-) 22 소년공원 2024.09.02 10,320 7
41023 이것이 다이어트식일까? 아닐까? 40 솔이엄마 2024.08.31 11,064 8
41022 총각김치 담갔어요 17 로로 2024.08.30 8,460 4
41021 여름아 잘가~~ 26 메이그린 2024.08.30 6,297 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