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프랑스 유학생 밥 잘해먹고 살기입니다

| 조회수 : 11,387 | 추천수 : 2
작성일 : 2024-07-27 21:04:20

먹는데 진심인 딸아이는 이제는 절친과 베이킹까지하며 잘먹고 사네요 ㅎㅎ






태국이 제2의 고향이라고 할만큼 태국음식을 좋아하는 엄마의 영향으로 팟타이도  팟카파오무샆도 해먹네요




이번 파리올림픽 한국선수단 운영요원으로 근무를 한다고 하네요 , ID카드 목에 걸고 출근한다고 사진보내오구요




그저 잘먹고 건강하게 본인의 임무에 충실하며 넓은 세상에서  많이 배우고 꿈을 이뤄가길 엄마는 그저 응원 합니다^^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7.27 10:01 PM

    잘 키우셨군요.
    부럽습니다.

  • 2. hoshidsh
    '24.7.28 12:52 AM

    저도 함께 응원합니다!!

  • 3. 챌시
    '24.7.28 9:03 AM

    혼자 타지에서 스스로를 잘 돌보고, 즐겁게, 생활하는 모습 뿌듯하시겠어요.
    게다가 올림픽 개막식 보니 저도 흥분되던데,,,,저곳에 있다니,,따님 부러운데요?
    문화강국 맞게 여기저기 독특한 아이디어와 창의력이 돋보이고, 실험정신이 과감한데,
    역시 저력이 있다는건 공감..우리도 올림픽 다시 치룬다면 저 이상은 보여줄거라는
    기대도 갖게 하구요. 여러모로,,지금 파리있으면 좋은 추억거리가 어마어마 할것
    같아요. 또 많이많이 자랑해주세요. 궁금해요.

  • 4. 애들엄마들
    '24.7.28 9:26 PM

    어머나 멋지네요!음식도 넘 잘해먹고 자원봉사도 하고 멋져요 멋져요

  • 5. 해파랑
    '24.7.29 11:24 PM

    멋지고 야무진 딸이네요^^
    프랑스에서 유학하는 동안 올림픽을 치르게 되어서 더욱 뜻 깊을 것 같아요.

  • 6. 수증기
    '24.8.1 4:31 PM

    너무 대견하고 기특하고 야무진 따님이십니다.
    올림픽 운영요원으로 근무하고 멋지네요 정말^^

    저희집 아들은
    올해 9월부터 프랑스 라로셀에서 유학생으로의 생활을 시작합니다.
    타국에 가 있으니 프랑스 유학생이란 말이 어찌 그리도 반갑고 가깝게 느껴지는지요
    이번주 화요일에 숙소에 도착했는데 완전 더워서(에어컨이 없잖아요)
    부랴부랴 선풍기 주문하고 ㅠㅠ
    아직 프랑스생활이 낯설어서 많이 배워가야해요

    야무지게 생활하는 따님을 보니 부럽습니다^^ 프랑스유학생 화이팅

  • 7. mini^^
    '24.8.6 9:05 AM

    너무 잘 키우셨어요 제마음이 다 뿌듯합니다
    이렇게만 큰다면 걱정없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013 입추지나고 말복이고 이제 여름도 5 ··· 2024.08.10 6,460 4
41012 174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7월 골뱅이비빔국수, 치.. 6 행복나눔미소 2024.08.09 5,295 5
41011 어쩌다 프랑스에서 밥하는 22 주디 2024.08.03 13,412 4
41010 꿈같은 방학이 지나갔어요 36 소년공원 2024.07.30 13,496 7
41009 프랑스 유학생 밥 잘해먹고 살기입니다 7 andyqueen 2024.07.27 11,387 2
41008 감자철이라 감자가 넘 많아서 5 ··· 2024.07.19 16,752 3
41007 혼밥러 왔어요~ 19 옐로우 2024.07.18 12,067 2
41006 여름 휴가 미리 다녀왔어요~ 39 시간여행 2024.07.16 13,550 4
41005 솔이엄마 다이어트와 큰아들의 동참기 35 솔이엄마 2024.07.16 11,557 5
41004 뒤죽박죽 사진들과 드디어 냥~~ 8 고독은 나의 힘 2024.07.13 8,934 5
41003 173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6월 메밀국수, 새우튀김.. 10 행복나눔미소 2024.07.12 5,418 4
41002 다시 가스를 쓰며 12 코댁 2024.07.11 8,383 3
41001 대전 성심당~정보 외 10 지윤마미.. 2024.07.11 8,410 3
41000 간장 찔까? 14 해파랑 2024.07.10 5,490 4
40999 전기밥솥으로 옥수수 삶기 13 행복나눔미소 2024.07.09 6,728 3
40998 장마철 잘 지내시나요? 22 메이그린 2024.07.08 6,689 4
40997 유별난 아들 대학보낸썰 +음식들 38 Alison 2024.07.05 14,786 3
40996 프랑스 유학생 밥해먹고 살기 19 andyqueen 2024.07.03 9,858 3
40995 전기밥솥으로 감자스프 만들었어요 9 행복나눔미소 2024.07.01 9,583 3
40994 게으른 엄마 도시락 2 16 에버마인 2024.06.28 12,205 2
40993 주니엄마님께 감사인사드립니다 14 행복나눔미소 2024.06.24 10,208 2
40992 챌시 1500일 기념 하려구요. 15 챌시 2024.06.23 7,928 2
40991 오랜만에 글 올려요 7 babymonte 2024.06.22 7,224 4
40990 게으른 엄마 도시락 27 에버마인 2024.06.20 11,907 3
40989 여름음식 간단히 조리할 수 없을까 ?? 129 주니엄마 2024.06.18 14,951 2
40988 두번째 올립니다 27 행복한시간 2024.06.17 7,279 5
40987 저도 바나나빵 6 성룡 2024.06.16 6,876 3
40986 나가사끼 짬뽕을 만들어 봤어요 11 샤라라 2024.06.15 6,033 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