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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제 목 : 단감 시금치 샐러드

| 조회수 : 13,059 | 추천수 : 4
작성일 : 2021-10-18 05:53:19
요즘 감이 제철이 온듯해요.
오래전에 (아마도 10여년도 더 된듯해요.) 제가 ebs 최고의 요리 비결에서 한 번 방송을 했던 메뉴예요.
레시피에 양념을 좀 바꿔서 해 봤어요.
입맛을 돋우는 매력 있는 맛이 납니다.  물론 단감 자체가 달달하니 맛이 있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단감 시금치 샐러드
시금치 또는 그린 샐러드 150g
단감  2 ~3 개 (네모썰기)

Dressing
피시소스 1과1/2큰술
식초 1과1/2큰술
마늘 1개 곱게 다지고
고춧가루 1큰술
라임즙 2~3큰술
통깨 1큰술
황설탕 2큰술
참기름 1/2큰술
소금 약간 (천연, 자연소금 아주 조금)

* 라임즙이 피시소스의 냄새를 약화시킨답니다. 레몬즙 보다는 라임즙을 사용하시면 맛있어요.


이번 양념은 즉석 겉절이 또는 파 무침으로 좋아요.
저는 항상 마지막에 천연, 자연 바다소금을 아주 조금 뿌리듯 양념해요.
간장,피시소스 모두 간이 되어있지만, 모두 가공되어 오기 때문에 마지막 자연 바다소금으로 맛을 잡아 주면 맛 전체가 깔끔해 지는듯 해요.


비빔밥 플레이팅

고추장 소스
고추장 4큰술
메이플시럽 2큰술
물 1큰술 또는 2큰술 (농도조절)

비빔밥은 베지테리안 버전으로 만들었어요.
팥밥하고, 두부 굽고, 호박은 볶고, 나머지는 샐러도 야채를 섞어서 먹었는데... 오히려 고추장맛이 깔끔하게 느껴졌던 비빔밥 이였어요.

* 어제 사진 여러장하고 업로드 했는데, 제가 뭘 잘못 만졌는지... 다 날아가서 다시 올려 봅니다. 
우영희 (younghee725)

하루하루 열심히 아름답게 살아가길 바라는 우영희 입니다.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프렌치그레이
    '21.10.18 6:39 AM

    우와.. 예전에 하시던 요리프로 종종 봤었는데 82에도 계신 줄은 몰랐어요. 반갑습니다! 제가 사는 영국에도 요새 마트에서 단감을 파는데 꼭 해봐야겠네요. 레시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2. 소년공원
    '21.10.18 8:01 AM

    오마나, 그러니까 티비에 나와서 요리를 가르쳐주시는 분이시라는 거죠?
    우와~ 82쿡 대단해요!
    윗분 댓글을 보니 저만 모르지 다들 아시는 유명하신 요리 선생님이신가봅니다.
    자주 오셔서 잘 좀 가르쳐 주세요 :-)

    단감 시금치 샐러드 꼭 한 번 만들어 먹어볼게요.
    감사합니다!

  • 3. 북가좌김
    '21.10.18 8:43 AM

    오!
    충무김밥 무오징어무침 맛난 맛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위 요리도 잘 만들어 먹을께요~^^

  • 4. 챌시
    '21.10.18 11:06 AM

    우와 상상되는 맛이에요.
    예전 유명한 한정식집에서 감으로 단맛을 냈던 샐러드가 기억나요.
    한번 해보겠습니다.
    비빔밥도 저는 완벽하게 싹싹 비비는거보다,,
    대충 설렁설렁 먹으면서 섞어먹는걸 좋아하는데,
    저렇게 해먹음 좋을듯 해요. 저같은 사람은 딱이네요.

  • 5. 해피코코
    '21.10.18 12:30 PM

    반가워요 우영희님^^
    단감 시금치 샐러드 달콤하고 너무 맛있겠어요.
    저도 레시피 따라서 만들어볼게요. 자주 뵈어요~

  • 6. 엘리제
    '21.10.18 2:43 PM

    어머나
    숏 컷 펌 헤어가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우영희님 진짜 맞으세요?
    레시피들이 따라하면 정말 맛깔스런 메뉴들 기억납니다
    이곳에서도 자주 뵈었으면 좋겠어요
    단감 샐러드 한 번 도전해 보겠습니다

  • 7. 초록하늘
    '21.10.18 3:30 PM

    선생님
    데리야끼소스 아주 잘 먹고 있어요.
    요리레시피로 따로 적어두고 주변에 선물도 했는데
    다들 좋아하더라구요.

  • 8. 시나몬
    '21.10.18 3:33 PM

    우와~~~
    저 최요비 우영희선생님 나오는 편 보면서 레시피 찍어두고 저녁반찬으로 만들곤했었는데...
    티비에도 안나오시고 소식이 너무 없으셔서 가끔 뭐하시나 궁금했었어요.
    너무 반갑고 이렇게라도 가끔 안부 주세요^^

  • 9. 희주
    '21.10.18 3:40 PM

    반갑습니다. 저도 우씨에요. 드문 성씨라 tv에 우씨 성을 가진 분이 나오면 주의깊게 보거든요. . 집에 레몬즙과 꿀은 있는데 원 레시피대로 한번 해 먹고 싶어 라임즙과 메이플 시럽 주문했어요. 목소리도 좋으시고 앞치마도 항상 세련되서 저 요리 선생님은 참 기품있고 멋지다 생각했었는데 어느날부터 tv에 안 나오셔서 서운했었습니다.

  • 10. 크리스티나
    '21.10.18 3:42 PM

    반갑습니다 ~ 선생님 자주올려주세요~

  • 11. 나무
    '21.10.18 4:55 PM

    아~주~
    오래전 중앙일보 문화센터서
    선생님 요리강습 들었어요
    요리선샹님이 너무 젊고 예쁘셔서
    감짝 놀란 기억이 ~^^
    반갑습니다 ~^^

  • 12. 리메이크
    '21.10.18 7:50 PM

    우와~~우영희 선생님이다!!!

    단감과 피시소스에 라임이라니
    타이 스타일 샐러드인가요?
    자꾸 맛을 상상하게 되네요ㅎㅎ

  • 13. 우영희
    '21.10.18 8:05 PM

    오, 오랜시간 지났음에도 기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세월이 지나가니 댓글 하나하나 볼때에 그때 그시절이 사진 처럼 떠올라요.
    저희 이웃이 이탈리안 할아버지가 어제일은 생각이 안나는데… 50년전 일은 기억이 난데요. ㅎㅎ
    이젠 제가 그런것 같아요.
    모든분들 가정에 평안하시고, 건강하시길 소원해요.

  • 14. dbdustn
    '21.10.18 8:28 PM

    믿고보는 우영희샘 레시피를 여기서 보다니 넘 좋네요. 자주 올려주세요^^

  • 15. 오리
    '21.10.19 1:04 AM

    심플하면서도 멋진 레시피네요 잘 응용할게요 선생님

  • 16. amenti
    '21.10.19 6:17 AM

    와, 정말 우영희 선생님 맞으세요?
    작년에도 자게에 선생님 근황 궁금하다고 글 올렸던 1인인데(아시는 분이 없어 그 글은 지금은 지웠지만요)
    소식이 정말 궁금했었어요.

    "라디오보다 쉬운 요리책"
    "라디오보다 푸짐한 밥상"
    이 두가지 요리책 정말 잘 보고 잘 참고하고 있거든요.

    나날이 거칠어지고 제모습을 잃어가던 82에 점점 뜸하게 들르게 되던 차에
    선생님이 올려주신 글 보니
    모처럼 82회원의 보람이 솟아나는 아침이네요.

    제가 라디오보다 푸짐한 밥상에 나오는
    오이무침의 양념레시피를 엄청 애용하는데
    (저는 오이만 무치는게 아니라 무채도 무치고 쟁반국수도 무친답니다, 다 맛있음)

    이번에 올려주신 드레싱은
    그 오이무침 양념드레싱과 비슷한 듯 하면서
    이것도 꼭 해봐야지 싶네요.

    너무 격하게 환영하고 자주 소식 들려주세요.

  • 우영희
    '21.10.19 7:02 AM

    저도 정말 감사드려요. 이렇게 격하게 환영해 주시니....
    언제가 시간이 되면 모두 뵙고 싶을 정도예요.
    이제는 일은 놓고 저물어 가는 인생에서 하루하루 모든것을 소중하게 하고 싶어요.
    저도 일한다고 정작 제 딸들은 제대로 해 먹이지도 못했답니다.
    참 아이러니 죠?
    항상 뒤 돌아보면 놓치고 온 생각들이 많이 나요.
    건강하시고요. 평안하시길 바래요.
    다시 한 번 감사 인사 해요.

  • 17. 로라정
    '21.10.19 3:54 PM

    우와~~^^ 우영희 선생님이시군요~♡
    요즘 넘쳐나는 요리 프로랑 유튜브 보면서
    문득 우영희 선생님은 어떻게 지내시나
    궁금해하면서 여기저기 검색해보고
    유튜브로 예전에 출연하셨던 영상들
    찾아보고 했어요
    최화정씨랑 진행했던 요리프로에서
    우아하고 똑 뗄어지고 센스있는 말씨와 함께
    요리도 심플하면서 고급스럽게 하셔서
    정말 좋아했었어요~^^
    그래서 요즘 다시 안 나오시나 하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렇게 똭~!!!
    82에 나타나 주시니 너무너무
    반갑고 고맙기까지 합니다
    우영희선생님~♡
    자주 근황 올려주세요

  • 18. 로라정
    '21.10.19 3:59 PM

    블로그에서 보다가 82에서 뵈니
    더욱 반가운거 있죠~^^
    늘 건강하시기를

  • 19. 사랑
    '21.10.19 4:28 PM

    아름부엌의 그 우영희님이시라구요!!
    너무 반가워서 댓글달려고 로그인했어요.

    이참에 훈제연어샐러드 너무 맛있게 먹고있어서 감사인사드립니다!

  • 20. 로라정
    '21.10.19 4:45 PM

    저는 예전에 TV프로에서 하셨던
    가지구이말이가 참 기억에 남아요
    가지로 그렇게 고급스럽고 맛있는
    손님초대요리는 우영희쌤 레시피가
    최고에요~^^

  • 21. 예쁜이슬
    '21.10.19 5:24 PM

    '요리계의 미스코리아 우영희'라는
    선생님에 관한 기사를 저희아이 어릴때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참 세련되시고 예쁘신 분이 어쩜 저리 요리도
    잘하실까 넘 부러웠더랬죠~ㅎ
    정말 대단한 82임을 새삼 느낍니다
    선생님 넘넘 반갑습니다^^

  • 22. 르플로스
    '21.10.19 7:49 PM

    반갑습니다~
    외국 가셔서 활동을 안하신거군요. 키톡에 종종 올려주세요^^

  • 23. 채돌맘
    '21.10.20 8:13 PM

    어머나~ 아름부엌의 우영희님이신거예요?
    저 엄청 열심히 봤던 애청자랍니다..
    얼굴도 아름답지만 상냥한 목소리가 아직도 생생하네요..
    좋은 글 자주자주 올려주세요~~

  • 24. 20140416
    '21.10.21 9:18 AM

    옴모나~ 반갑습니다.

    저는 단감이랑 봄동이랑 겉절이처럼 잘 해 먹었는데,
    시금치로도 해 봐야겠네요.

  • 25. fiveguys
    '21.10.21 3:03 PM

    너무 반가우신 분이네요.

    키톡에 이렇게 아시는분이 오셔서 직접 글도 남기시고....신기하고 반갑습니다.

    엊그제 올라온 우동을 어떤 소스에 비벼서 따님인가 누가 파티에 가져갔다가 전화급하게 해서 레시피 알려주신 그 글이 날아간건가요? 레시피 보다가 너무 맛있을것 같아서 메모하다가 외출했는데...나중에 다시오니 없어져서 너무 섭섭하네요.

    혹시라도 이글 보시게 되면 레시피 다시 부탁드립니다.

    자주 뵈어요.

  • 26. 생강과자
    '21.10.21 7:50 PM

    어머나~ 너무 반가워서 백만년만에 댓글 달아요.
    저 우영희쌤 레시피로 두어가지 지금도 꾸준히 해먹고 있거든요.
    특히 볶음 우동은 저희 아이들이 참 좋아하고 잘먹는 레시피에요^^
    종종 키친 토크에서 뵈어요~

  • 27. 우영희
    '21.10.22 4:16 AM

    많이많이 감사 드려요. 날이 추워지내요.모든 분들 따듯한 겨울 되시길 바래요.

  • 28. 오데뜨
    '21.10.25 6:37 PM

    우와~~~
    우영희 선생님을 여기서 뵙다니!!!
    여성시대에서 요리 소개 해 주신거 거의 다 해 먹었어요.
    쉽고 맛있어서 참 좋았는데...
    이번 요리도 해 볼게요.
    고맙습니다 ^^

  • 29. 프리스카
    '21.10.26 7:16 AM

    유명인사를 여기서 뵙네요
    자주 뵈요~

  • 30. mizzle
    '21.10.30 2:48 AM

    단감과 샐러드용 어린잎 사서 만들어 먹었네요^^
    너무 맛있어 혼자 다먹어서 식구들용은 다시 만들어야^^;;
    쉬워서 먹기직전 버무려 먹으면 샐러드인듯 겉절이인듯~
    암튼 라임즙이 신의 한수입니다
    가끔 올려주세요!!

  • 31. 장미원
    '21.10.31 3:17 AM

    세상에 13년 만에 오셨네요.
    너무 너무 반가워요.
    바쁘시더라도 좀 자주 오셔서 썩히기에는 아까운 레시피 좀 올려 주세요.

  • 32. 우영희
    '21.10.31 4:23 AM

    예, 그리 할께요. 감사해요. 13년이나 흘렀군요. ㅎㅎ

  • 33. 화니맘
    '21.11.4 11:18 AM

    요새 뜸 하다가 82에 왔더니 우영희 선생님이 다녀 가셨네요
    너무너무 반가워요 저도 가끔은 생각나신 분이었거든요
    종종 뵐 수 있기를 기대 해 봅니다

  • 34. 조아요
    '21.11.18 10:48 PM

    움맘마
    저 우영희쓰앵님 근황 너무 궁금해서 찾아보다 이웃추가해두고 보고있는데 82에서 뵈니 반갑습니다
    엄마가 방송에 나오는 요리쓰앵님중에 가장 음식을 담백하고 깔끔하게 하신다며 참 좋아하셨었어요ㅎㅎㅎ
    지금 외국 사시는것같은데 맞나요?
    갑자기 안보이셔서 너무 궁금했어요
    방송제목이 아름부엌 맞죠?

  • 35. 두앤비
    '21.12.2 1:45 PM

    우와~ 저 선생님 책 아직도 너무 잘 보고 있어요

  • 36. pianohee
    '21.12.7 2:05 PM

    오!
    예쁜 내친구 같던 우영희씨군요~
    전 TV에 나오시면 참 예쁘다하고 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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