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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처음 올려봅니다. (경주빵)

| 조회수 : 9,890 | 추천수 : 5
작성일 : 2019-03-21 16:53:56

단아함은 뺐어요.

붓이 없어서 계란물은 수저로 쳐덕했고요...

못생긴게...

맛은 있네요.


세상의 못생긴것들은 다 내게로 오라~







 우째, 먼저 올린게 밑에 깔려쓰까?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3.21 5:17 PM

    우와...
    녹차만 있으면 되겠네요.
    사진만 처음이지 경주빵은 고수일 듯...

  • 수니모
    '19.3.21 6:30 PM

    베이킹을 향한 의욕만 고수.
    항상감사님 친절한 레시피 덕분이죠.
    감사합니다.

  • 2. hyun
    '19.3.21 5:18 PM

    사진속으로 빨려들어가는거 같아요.ㅋㅋ 맛있어 보이네요.

  • 수니모
    '19.3.21 6:36 PM

    감사합니다.
    아이고 처음이다보니 댓글이 제멋대로...
    용서하세요.

  • 3. hangbok
    '19.3.21 5:42 PM

    항상감사님의 경주빵은 단아함이 있다면, 수니모님의 경주빵은 귀여움이 있어요. 너무 너무 맛있게 보여요.

  • 수니모
    '19.3.22 12:29 PM

    hangbok님의 경주빵이 훨씬 귀엽죠.
    볼따구 빵빵한 밤만쥬처럼..
    님의 프르츠 타르트는 비쥬얼이 ㅎㄷㄷ
    진짜 맛있게 보여요.

  • 4. 쭈혀니
    '19.3.21 6:45 PM

    맛만 있으면 되지요
    개성 강한 빵들이 더 정이 갑니다.

  • 5. 오수정이다
    '19.3.22 1:47 AM

    날것 그대로의 모습이 ....보기 좋네요

  • 6. 8281
    '19.3.22 11:23 AM - 삭제된댓글

    너무 맛있게 보여요
    해외인데 레시피랑 만드는 법 좀 공유가능하실까요?
    혹시 프라이팬으로도 가능할까요?

  • 7. 수니모
    '19.3.22 5:24 PM

    목록 아래쪽에 보면 항상감사님의 경주빵
    레시피가 자세히 올라와 있어요.
    발효빵과는 비교가 안되게 간단하고 쉬워요.
    팥앙꼬에 잣도 넣었더니 더 고소해요.
    처음엔 광파오븐에 180도 22분 구웠는데
    밑바닥이 타서 170도 20분으로 조절했어요.
    아무래도 프라이팬으론 어렵지 않을까요

  • 8. 8281
    '19.3.23 7:42 AM

    그렇군요 ㅎㅎ 저도 오븐 하나 사야겠어요
    여러 팁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9. 솔이엄마
    '19.3.25 2:21 AM

    반갑습니다~ ^^
    경주빵 좋아하는 1인으로서 군침을 아니 삼킬 수가 없네요.
    먹음직스럽게 생겼어요!!!
    키톡데뷔 축하드려요~ 자주자주 뵈요!!!

  • 수니모
    '19.3.26 3:28 PM

    정식 인사도 없이 얼떨결에 데뷔했네요.
    나눔 많이 하시는.. 그 마음 따뜻한 분이시죠?
    저도 반가워요^^

  • 10. 라헬
    '19.3.28 8:57 AM

    세상의 못생긴 것들은 다 내게로 오라
    빵 터졌어요
    동네 제과점에서 황남빵 사먹는 팥순인데
    직접 만들어 드시니 넘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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