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오~너 졸임의 종결자

| 조회수 : 14,244 | 추천수 : 0
작성일 : 2015-11-08 13:55:24

눈을 억지로 뜨고 직장으로 내달려 살아온 직딩줌마입니다

그래서 먹고 사는 일이 항상 전투적입니다 ㅎ ㅎ

그런데 이몹쓸병?? 항상 집밥을 원하다는 거죠

오래전에 선물받은 조청,,, 요거이를 어디다 쓸까 내팽겨쳐두었는데

몇주전 최고의요리비결에서 우엉조림을 하는 것,

간장,물, 조청을 1:1:1을 넣고 바끌 끊이다 내용물을 투하한다는~

그동안 내가 해오던 조림은 색깔이 거무튀튀하고 짜기만 했거든요

바로 실전으로 들어갑니다

우엉과 연근, 식초물에 살짝 삶은뒤 조림장을 끊이고 집어넣어 졸여주니까

오~호 이거 내가 원하고 원하던 비주얼 이네요

오늘은 가족들이 좋아하는 땅콩조림

바로 이거야

나는 점점 진화한다 ㅎㅎ

사진이 파일이 크다고 안 올려지는게 흠이네ㅠㅠ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9158 따라쟁이(크로우피쉬 에투페) 14 까부리 2015.11.16 7,458 3
39157 당뇨 식단-현미쯔꾸네 17 환상적인e目9B 2015.11.16 11,018 3
39156 후다닥 아침밥2 & 연양만점 11 다이아 2015.11.16 12,933 4
39155 68차 모임후기...(대하 3종세트와 돌아온 흑임자) 8 카루소 2015.11.14 9,077 8
39154 67차 모임후기...(한방백숙과 집나간 스무디) 12 카루소 2015.11.12 9,562 10
39153 오~너 졸임의 종결자 49 고릴라 2015.11.08 14,244 0
39152 강화도에서 친정아버지 생신파티했어요! 57 솔이엄마 2015.11.05 20,589 12
39151 HELLO 52 고독은 나의 힘 2015.11.01 22,851 5
39150 여자 넷, 속초 여행기 61 솔이엄마 2015.11.01 20,337 9
39149 오랜만에 뵈요~콤돌이에요^^ 26 콤돌~ 2015.10.28 13,002 9
39148 후다닥 아침밥 29 다이아 2015.10.28 23,604 9
39147 몇일만 더먹세 8 이호례 2015.10.27 12,272 5
39146 그동안 만들어 본 요리와 도시락 (사진이 많습니다) 48 별처럼반짝 2015.10.26 24,940 11
39145 바쁘고 바쁜 10월 46 솔이엄마 2015.10.22 20,993 12
39144 도시락 48 도시락지원맘78 2015.10.21 26,281 16
39143 쌍둥이,,,,,사춘기,,,,,,진행중,,,,,,환장함 39 백만순이 2015.10.20 24,710 12
39142 집에서 차린 아이 생일파티 입니다~~ 49 헝글강냉 2015.10.19 21,240 13
39141 빵 푸석하지 않게 하는 방법 6 수정은하수 2015.10.19 10,218 0
39140 초딩꼬마들 슬립오버와 오꼬노미야끼, 닭장알바이야기... ^^;;.. 49 부관훼리 2015.10.19 14,951 8
39139 모처럼 아이들과 숯불구이로...... 49 게으른농부 2015.10.19 9,530 10
39138 초간단 쿠키 굽는 법 31 소년공원 2015.10.18 14,728 9
39137 왔어요~~ 11 Doremi 2015.10.17 9,776 8
39136 사춘기 아이들 .... 49 시간여행 2015.10.16 14,748 8
39135 금토일 연휴에 음식 만들며 보낸 이야기 49 솔이엄마 2015.10.12 25,037 13
39134 66차 모임후기...(고기 굽는 달인과 미팅) 7 카루소 2015.10.09 10,092 15
39133 콧구멍이 두개라 아직 숨쉬며 살아있네요 :-) 49 소년공원 2015.10.09 17,770 9
39132 가을이네요~ 봄 2015 17 프레디맘 2015.10.09 10,796 9
39131 82 회원의 집 탐방.... 58 시간여행 2015.10.08 22,70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