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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82 회원의 집 탐방....

| 조회수 : 22,702 | 추천수 : 13
작성일 : 2015-10-08 21:07:31

제가 즐겨보는 방송 프로그램  중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를

보면서 외국에 사는 친구들의 집을 방문하면서 여행도 하고  현지문화도  체험하는게 좋더라구요^^

 

사실 외국에 사는 친척도 있고 친구도 있는데 서로 너무 멀기도 하도

괜스리 민폐 끼치는것 같아서 한번도 안 갔는데

오늘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우리 82 키토거들의 집은 어디인가?

음식은 무엇을 주로 해먹는지  제가 직접 방문해서 먹어 보고 사진도 찍으면서 여행을 한다면.....

막 이런 상상하면서 지도도 그려보고 ㅋㅋ

 

 

 

 

 

 

 

 

 

 

머리가 나빠서 기억나는 닉네임만 들자면 요즘 대세인 북유럽부터 ㅋ

워낙 비싸서 북유럽 여행은 엄두도 못냈었는데

이번 기회에  카우치서핑처럼 회원님들 집에서 하루씩만 재워 주면  숙박비는 일단 해결~

 

북유럽에 핀란드 미이님/,노르웨이 삐삐님 /스웨덴의 꼬꼬와 황금돼지님 시댁

( 누구 마음대로 남의 시댁까지 그냥 상상이니까요 ㅋㅋ)

 

 

 

 

 

 

키톡의 대스타 독일 순덕이 어머님/ 오늘님

 

영국에는  꼬꼬와 황금돼지님 /리어리님/ annabell/

한동안 왕성히 활동하시던 여름바다님 /이피제니님 건강은 어떠신지 궁금하네요

 

사이프러스 열무김치님

프랑스 구흐멍드님/ 몽불랑님?

스코트랜드 연못댁님/ 후라이주부님 (스코트랜드 맞나요?)

 

호주의 프레디맘님

미국의 소년공원님/ 제이맘님/에스더님/ 바나나님 /부관훼리님/ 행복님

캐나다 우화님 /무명씨는 밴여사님

 

대만 미미맘님

중국  스웨덴 아줌마

고독은 나의힘님 어디로 가셨나요?

아르헨티나 브엔디아님---정녕 남미는 한분이란말인가요??ㅠ

 

 

 

 

 

 

 

 

 

 

 

 

 

 

유럽 회원님들의 집

영국부터 시작해서 싸이프러스로 끝남

 

 

미국과 캐나다는  땅 덩어리가 커서 비행기 값이 얼마나 될지 .....

 

캐나다부터 시작해서 미국 마이애미 사시는 J-mom 님 집에서 바닷가 즐기다 남미로 넘어가면 참 좋겠네요 ㅋ

 

오늘의 상상은 여기까지 !!!

 

 

 

 

 

 

 

아~~

상상만으로도  행복해지네요~^^

 

6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산균
    '15.10.8 9:20 PM

    시간여행님 따라가는 상상만으로도 행복하네요♥

  • 시간여행
    '15.10.8 9:26 PM

    그럼요~~
    상상은 누구나 자유롭게 원대하게 그려볼 수 있는 장점이 있죠^^

  • 2. jeniffer
    '15.10.8 11:58 PM

    저도 시간여행님 따라 갈래요. 상상이니 제 맘대로 결정해도 되죠?
    생각만으로도 즐겁네요.

  • 시간여행
    '15.10.9 1:50 PM

    그럼요 ~제 손잡고 같이 다녀요~~룰루랄라~~

  • 3. 핀란드미이
    '15.10.9 12:08 AM

    와~ 시간여행님 반갑습니다~~^^ 저 정갈한 밥상의 주인은 누구인가요~? 부럽지 말입니다~^^ 시간여행님 핀란드에 오신다면 숙식제공 가능하십니다~~ 대신 저도 다음여행지에 따라간다며 생떼 , 혹은 진상 부릴 수 있으니 유의 하셔야 합니돠~~ ㅋㅋㅋ

  • 시간여행
    '15.10.9 1:53 PM

    요리도 잘 못하는데 여기에 자리 깔고있는게 쑥스럽네요^^;;
    1번으로 핀란드미이님 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행선지부터 같이 다니는거 노르웨이 삐삐님이 받아주셨으니 가능합니다 ㅋㅋ

  • 4. 핀란드미이
    '15.10.9 12:13 AM

    참 구흐멍드? 님은 벨기에에 계신걸로 아뢰오... 아.. 시간여행님이 지명하신 분들.. 다들 그리운데 ... ( 그분들은 저를 모르심..... 막연히 나혼자 저분들 다 알고 나혼자 막 보고싶어하고.. ) ㅜㅜ 요즘 너무 무심하신거 아닌듯 싶지 말입니다~ 따뜻한 밥상들고 와주시면 너무 고마우련만

  • 시간여행
    '15.10.9 1:53 PM

    앗참~~그렇군요~~ 벨기에도 가까우니까 어렵지 않아요~~^^

  • 5. 노르웨이삐삐
    '15.10.9 12:44 AM

    여행 동선을 보니 시간여행님과 핀란드미이님 함께 오시겠네요.
    두 분 받고 숙식 제공 후 다음 여행지부터 따라 다닐래요~
    키톡스타님들 만나고 눈도장 찍고 요리도 배우고 싸인도 받고,,
    우왕~
    생각만 해도 '아이 신나라~!'ㅎㅎ

  • 시간여행
    '15.10.9 1:55 PM

    2번으로 숙식 제공 감사합니다~~
    갈수록 기차놀이처럼 꼬리가 길어지니 다음번 누구가 받아주실런지 ㅋㅋㅋ
    받아주신다면 저는 언제든지 대환영입니다 ~!^^

  • 6. 날개
    '15.10.9 1:09 AM

    하하! 시간여행님! 우리집부터 오셔요. 분당이니 금방 오실 수 있죠? 저 버얼써 짐 다 싸놨어요. 따라댕길려구요.
    저...잘했쥬?

  • 시간여행
    '15.10.9 1:56 PM

    날개님~이미 준비가 되셨군요^^
    제 꼬리가 점점 길어지고 있으니까 놓치시면 절대 앙대요~~ㅋㅋ

  • 7. 프레디맘
    '15.10.9 1:20 AM - 삭제된댓글

    우와 지도까징~ 저도 가끔 놀러가는 상상합니다^^;
    근데 오늘도 차로 5분 달려 더 시골로 가서 동남아 친구들과 놀다 오니 뭐 멀리 갈 필요가 없어요 없어..ㅎ
    시간여행님 글에 필 받아서 글하나 올리고 갑니다요~

  • 8. 프레디맘
    '15.10.9 1:22 AM

    우와 지도까징~ 저도 가끔 놀러가는 상상합니다^^;
    근데 오늘도 차로 5분 달려 더 시골로 가서 동남아 친구들과 놀다 오니 뭐 멀리 갈 필요가 없어요 없어..ㅎ
    만나서 각자 싸들고 온 음식먹고.. 에휴 덥다.. 돈 없다.. 파리 날린다.. 그러고들 와욧 하하핫
    시간여행님 글에 필 받아서 글하나 올리고 갑니다요~

  • 시간여행
    '15.10.9 1:58 PM

    프레디맘님도 이미 상상을 해보셔쑈군요~~^^
    차로 5분거리에 외국친구들과 어울릴수 있다니 부럽네요^^
    그만큼 프레디맘님의 친화력이 좋으신거겠죠~~^^
    저때문에 필 받으셨다니 감사합니다^^

  • 9. thotholover
    '15.10.9 4:54 AM

    짐 들어 드릴께요, 저도 껴주세요... ^^

  • 시간여행
    '15.10.9 1:59 PM

    제가 올해들어 체력이 급감했는데 어찌 아시고 ㅋㅋ
    짐을 들어주신다고 하시니 두팔 벌려 환영합니다~^^

  • 10. 고독은 나의 힘
    '15.10.9 6:24 AM

    앗. 저 부르셨어요??!!
    지도상에 동선 추가 브탁드려요. 아주 쬐끔만 우회하시면 됩니다. 전 디트로이트로 이사를 왔답니다

    제가 아직 82에 글 올릴 상황이 안 되어서요. (한국에서 부친 살림들이 아직 도착을 안해서)
    조금더 정리되는대로 글 올릴게요

    그리고 시간여행님 오시면 언제나 대환영!!
    Bed에다가 Breakfast까지 콜!!

  • 찬미
    '15.10.9 10:11 AM

    아니??
    언제 쥐도새도 모르게 이사를??ㅋㅋ

  • 시간여행
    '15.10.9 2:01 PM

    자동차의 도시 디트로이트를 가셨군요~~
    아주 쬐금만 우회전해서 꼭 갈게요~^^
    3번으로 신청해주심 감사드려요~~근데 꼬리가 길어서 어쩌죠? ㅋㅋ

  • 11. 찬미
    '15.10.9 10:12 AM

    여행 많이 하시는 시간여행님이라서
    역시 동선도 확실하게 짜셨네요-따봉

    회원들 모아서 전용비행기로 ~~~ㅎㅎ

  • 시간여행
    '15.10.9 2:03 PM

    네~지도를 많이 봐야 대략적인 동선이 나오거든요~
    근데 막상 현지에선 길 찾기에 저능아예요 ㅋㅋ
    전용비행기 그까짓거 한대 사죠~~상상이니까 ㅋ

  • 12. 솔이엄마
    '15.10.9 10:50 AM

    하하하!!!! 여행동선이 그려진 세계지도를 보니 실감나요!!!
    저도 배낭메고 시간여행님 따라 나서고 싶네요!!!
    가능하다면 한국 식재료를 싸가지고가서
    82님들께 고국의 음식 해드리고 싶어요~~~^^
    시간여행님 덕분에 즐거운 상상을 해보게 되었네요.
    사랑스런 글과 사진 감사해요~~♡♡♡

  • 시간여행
    '15.10.9 2:05 PM

    그쵸~~여행은 일단 지도를 그리고 항공권을 사면 절반은 이미 이뤄진거예요^^
    역시 솔이엄마님의 마음 씀씀이는 저와는 완전 반대네요~
    저는 얻어먹는게 최고인데 ㅋㅋㅋ

  • 13. 백김치
    '15.10.9 9:39 PM

    저도 무조건 따라갑니다~
    빼놓으심 안됩니데이^^

    이런 즐거운 상상과 기다림은 실현이 언젠가는 되더라능^^

  • 시간여행
    '15.10.10 12:06 AM

    백김치님도 무조건이시군요^^
    실현되는 그날까지 잊지말고 기억하셔야 합니다 ㅋㅋ

  • 14. 수늬
    '15.10.9 11:44 PM

    정말 생각만해도 행복하네요~~
    우울할으마다 이 글 읽으러 와야겠어용~~
    그 맛난음식들 하며...^^;

  • 시간여행
    '15.10.10 12:09 AM

    수늬님~자주 오셔서 긍정의 기를 받고 가세요~^^
    행복한 상상이 엔돌핀을 팍팍 ~~올려 줄겁니다^^

  • 15. 행복
    '15.10.10 3:25 AM

    시간여행님, 상상만 하시지 말고, 함 시도 해 보세요. 저는 당연 숙식 제공합니다. 가셔서 후기 잘 남겨 주셔서 다른 분들도 오시길.... ㅎㅎ.. 덕분에, 꿈에 그리던 민박집 사장이 되어 보겠네요.

    그리고 밥상이 너무 정갈해서 흘리면 혼 날 것 같은...ㅋㅋ 맛있겠어요. 파란 거...취나물인가요? 맛있겠당!!!

  • 시간여행
    '15.10.10 3:12 PM

    오오~~행복님 네번째 신청 감사드려요~^^
    저도 한번쯤은 민박집을 해볼까 생각했었거든요~
    미리 연습해 보신다 생각하신다니 부담이 확 ~줄어드네요~ㅋ
    한국에 있는 저보다 잘해드시던데 나물은 거기 없나봐요~다음엔 나물도 말려서 가져가야겠네요^^

  • 16. 코알라
    '15.10.10 10:17 AM

    이런 글을 읽는 것이 즐겁군요....
    저는 따라가거나 초대할 형편이 아닌데도
    오라고 하고 싶은 마음이 막 들어서, 그 마음을 붙잡느라
    웃음이 다 나오네요....

  • 시간여행
    '15.10.10 3:14 PM

    어쩜~~이렇게 즐겁게 봐주시니 제가 더 행복하네요~
    많이 웃으시고 코알라님도 마음으로 응원해주세요^^

  • 17. 루이제
    '15.10.10 11:23 AM

    좋아요, 상상만으로도요.
    못간다해도
    전 시간여행님 한바퀴 휘ㅡㅡ돌으신후 올리실
    여행후기 열번은 더 읽으며
    행복할듯 해요

  • 시간여행
    '15.10.10 3:17 PM

    그럼요!! 상상만으로도 행복할수 있다는게 참 좋은일이죠^^
    글을 비록 잘 못써도 사진으로 후기 많이 남겨서
    루이제님이 열번이상 보실수 있도록 노력해볼게요~

  • 18. 바나나
    '15.10.10 12:36 PM

    저희 집 주소는 66 Dokbak st. 6Ah! City. ER(Every day redeye).14209 USA.
    꼭 오세요. 꼭요.
    (잡아두고 유모로 써먹어야지.)

    저를 찾는다는 소식을 전해듣고 애기 보다가 뛰어와서 몇 자 적고 갑니다.
    오시기만 하면
    숙식무료!
    특급대우!
    최고월급!
    일년에 한번씩 고국방문 티켓!

    (나가는 문이 없음.)ㅋㅋㅋㅋ

    저는 이만 뿅!

  • 시간여행
    '15.10.10 3:19 PM

    어이쿠~~이거 바나나님이 주소까지 확실하게 보여주시니 꼬옥 가야할텐데~~
    제가 아기보는건 또 얼마나 잘하는지~~걱정 마시라요~
    버뜨~
    나가는 문 없어도 알아서 잘나가는게 제 취미라 그건 장담못해요 ㅋㅋㅋ

  • Harmony
    '15.10.10 10:46 PM

    어머나 바나나님 오셨군요.
    아가가 벌써 몇개월 되었지요?
    귀여운 바나나님 아가 사진, 언제 볼 수 있을까요?^^
    육아가 많이 힘들죠? 그래도 남편분이 잘 도와주실 거 같아요.
    바나나님 귀여워서 남편분도 아가도 매일 웃을거 같아요. ㅋㅋ 가서 육아해주고 싶은 1인! 여기 있습니다.^^

  • 19. 스웨덴아줌마
    '15.10.10 2:37 PM

    앗 제 이름도 나와있군요..엉엉엉~~!!!
    중국...ㅋ 좋아요 오세요.ㅋㅋㅋ
    엄청.....먹을거 많아서 지금 헥헥 거리고 있는중입니다~
    중국 와보셨어요? 중국 엄청 잼나요~ㅋㅋㅋㅋㅋ!!!!!

  • 시간여행
    '15.10.10 3:21 PM - 삭제된댓글

    으아아아~~~스위덴 아줌마다!!!
    살아있었군요~~중국가서 소식이 없길래 걱정됬었는데
    엄청 먹을거 많아서 맛나거 해먹느라 바빴구만요 ㅋㅋㅋ
    6번째 신청 접수 완료~~!!!

  • 시간여행
    '15.10.10 3:22 PM

    으아아아~~~스웨덴 아줌마다!!!
    살아있었군요~~중국가서 소식이 없길래 걱정됬었는데
    엄청 먹을거 많아서 맛난거 해먹느라 바빴구만요 ㅋㅋㅋ
    6번째 신청 접수 완료~~!!!

  • 20. 훨~
    '15.10.10 6:00 PM

    그 집에 가지말고 인근숙소 예약으로 현실화합시다. 저 꼭 따라다니고 싶어요.....어흑.

  • 시간여행
    '15.10.11 5:08 PM

    인근숙소 예약이라...
    점점 규모가 커지는데요? ㅋㅋ

  • 21. Helix
    '15.10.10 6:24 PM - 삭제된댓글

    아름다운 비엔나,오스트리아에 오신다면 저도 bed & breakfast 제공 가능 해요~~

  • 22. Helix
    '15.10.10 6:25 PM - 삭제된댓글

    아름다운 비엔나,오스트리아에 오신다면 저도 bed & breakfast 제공 가능 해요~~

  • 23. Harmony
    '15.10.10 9:49 PM

    와 단체 여행단을 결성해야겠어요.
    상상만으로도 즐겁네요. 혹 현실화 되어서 가게된다면
    물론 당사자들의 집에는 가지말고
    위의 훨~ 님의 의견처럼 인근 숙소를 잡고 다들 만나봅시다요~^^

  • 시간여행
    '15.10.11 5:12 PM

    하모니님~~잘 지내셨나요?
    워낙 저보다 강철 체력이셔서 왠지 최근에도 어딜 다녀오셨을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드네요 ㅋㅋ
    이러다 호텔 하나 통째로 빌려야 할듯요 ^^;;

  • 24. Viennese
    '15.10.11 12:48 AM

    비엔나 오시면 격하게 환영해 드릴게요. B&B 포함입니다~~

  • 시간여행
    '15.10.11 5:15 PM

    와우~~
    제가 거론안한 회원분 중에 Viennese님이 처음으로 신청해주셨네요~완전 감사드려요^^
    2004년에 1박2일로 스치고 지나간 비엔나가 어찌나 아쉬웠던지 꼭 다시 가고 싶었던 곳이랍니다
    예술의 향기가 가득한 그 곳에 다시 가고싶어요~~

  • 25. 오늘
    '15.10.11 6:37 AM - 삭제된댓글

    헐~~ 좁은 우리집 마당에 텐트 쳐야겠네요;;;;ㅎㅎㅎ
    오랜만에 올린 게시물이 증발 되어서 의욕상실 상태였는데...
    시간 여행님 행복한 상상 여행에
    게으른 오늘이 이름이 올라와서 부끄럽네요;;;ㅠㅠ
    그란데...시간여행님~~
    오늘 우리집 손님방에 새 침대 들여놨지 우찌 아시공;;;ㅎㅎ

  • 26. 오늘
    '15.10.11 6:51 AM - 삭제된댓글

    헐~~ 좁은 우리집 마당에 텐트 쳐야겠네요;;;;ㅎㅎㅎ
    오랜만에 올린 게시물이 증발 되어서 의욕상실 상태였는데...
    시간 여행님 행복한 상상 여행에
    게으른 오늘이 이름이 올라와서 부끄럽네요;;;ㅠㅠ
    그란데...시간여행님~~
    오늘 우리집 손님방에 새 침대 들여놨는지 우찌 아시공;;;ㅎㅎ

  • 27. toto
    '15.10.12 10:12 AM

    시간여행님.재미있는 상상 하시네요.

    그런데 전 이 글 읽자마자 여기 거론된분들외 많은 분들이 엄청난 압박을 받지않을까?
    제가 걱정되서 ..심장이 두근거리네요,

    그냥 웹상으로만 안부를 묻는게 아니라 이렇게 구체적으로 점찍고 여행계획을 세운다면
    (비록 상상이라도..)

    죄송해요. 전 이 글읽고 왜 심장이 이렇게 벌렁거리는지..
    제가, 인사라도 누가 온다는 이야기만 들으면 스트레스가 생겨서 너무 감정이입이 되네요.
    엉뚱한 댓글 죄송합니다.

  • 시간여행
    '15.10.12 9:43 PM

    toto님 댓글을 보고 잠시 멍한 기분이 들었어요...

    전 그저 단순히 긍정적인 상상으로 침체된 키톡방을 활성화 시키고 싶은 마음으로 올렸고
    회원들도 가볍게 상상하며 주거니 받거니 한거라 생각했었는데
    한편으로는 심각하게 스트레스를 받는 분도 있었다니 제 생각이 짧았나보네요..

    제 의도와 상관없이 심장이 벌렁거리신다니 저도 죄송합니다 ㅠ

  • 28. 소년공원
    '15.10.13 5:27 AM

    저야 뭐... 명왕성에 살다보니 와주시는 분이 계시기만 하다면야 반갑기만 하지, 부담은 전혀 없어요.
    찾아오실 분들의 고생과 금전적 지출이 안타까울 뿐...

    (제가 사는 곳은 미국 동부에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머나먼 명왕성이어요 ㅎㅎㅎ)

  • 시간여행
    '15.10.13 11:11 AM

    ㅎㅎㅎ 그러니까요~
    거긴 명왕성이라 비행기로는 어려울것 같아서
    소형우주선 하나 제작중이예요~ 언제 완성될지 모르지만 완성되면 연락 드릴게요~^^

  • 29. 페스코
    '15.10.13 9:45 AM

    요즘엔 여기저기 블로그에 에센에스 하시는 분들 덕에 집 초대도 쉽게 하기 힘들것 같아요.
    물론 보는 나는 즐거운게 분명한데...

  • 시간여행
    '15.10.13 11:16 AM

    키톡에 글 올리시는 분들은 소통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 즐거운 마음으로 초대해 주시는것 같아요^^
    그리고 상상이니까요~~^^

  • 30. 여름바다
    '15.10.13 9:44 PM

    시간여행님 정말 오랜만이에요 ^^;;
    오랜만에 와서 시간여행님 글을 보고 이때다 싶어 슬쩍 답글 남겨봅니다 ㅎㅎㅎ
    그 동안 전시하고 아이 고학년 되니 정신없고 게다가 미국 전시했던 그림 프랑스에서 몽땅 잃어 버리는 사건 사고도 좀 있었고요 ㅠㅠ 지금은 이사 준비하느라 또 바쁜 척하고 있어요 ㅎㅎㅎ

    그 동안 만들었던 케익 쿠키 등 사진들만 잔뜩 찍어 놓고 키톡에 올려야지~ 하는 마음만... ㅜㅜ

    진짜 유럽 한 번 오세요!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 벨기에도 잠시 들렸다 가세요~

  • 시간여행
    '15.10.13 10:17 PM - 삭제된댓글

    어머어머~~~여름바다님~~~와락~!!!!
    이게 얼마만인가요? 무척 오랜만이네요~~이렇게 안부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그림 전시? 베이킹 고수이신줄 알았는데 화가이셨나봐요~~~
    그 귀한 작품을 몽땅이라니 ㅠㅠ 우째요 ㅠㅠ

    이사 정리되시면 키톡에 여름바다님의 주옥같은 레시피 대량 방출 기대해봅니다~~
    이렇게 안부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 시간여행
    '15.10.13 10:18 PM - 삭제된댓글

    '15.10.13 10:17 PM (182.212.161.165)삭제

    어머어머~~~여름바다님~~~와락~!!!!
    이게 얼마만인가요? 무척 오랜만이네요~~
    그림 전시? 베이킹 고수이신줄 알았는데 화가이셨나봐요~~~
    그 귀한 작품을 몽땅이라니 ㅠㅠ 우째요 ㅠㅠ

    이사 정리되시면 키톡에 여름바다님의 주옥같은 레시피 대량 방출 기대해봅니다~~
    이렇게 안부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 시간여행
    '15.10.13 10:19 PM

    어머어머~~~여름바다님~~~와락~!!!!
    이게 얼마만인가요? 무척 오랜만이네요~~반가워요^^
    그림 전시? 베이킹 고수이신줄 알았는데 화가이셨나봐요~~~
    그 귀한 작품을 몽땅이라니 ㅠㅠ 우째요 ㅠㅠ

    이사 정리되시면 키톡에 여름바다님의 주옥같은 레시피 대량 방출 기대해봅니다~~
    이렇게 안부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 꼬꼬와황금돼지
    '15.10.14 7:20 AM

    반가워요 여름바다님 !

  • 여름바다
    '15.10.23 2:53 AM

    꼬꼬님! 정말 오랜만이에요 ^_^
    잘 계시죠? 요즘 제가 있는 곳 날씨가 추워져서 이제 긴긴 겨울이 오는구나 하고 걱정하고 있어요 ㅠㅠ
    건강 잘 챙기시고요, 나중에 글 꼭 올려주세요!

  • 31. 꼬꼬와황금돼지
    '15.10.14 7:19 AM

    시간여행님, 이렇게 재미난 상상의 여행...생각만해도 즐거워지긴 하네요! 저도 생각해 주시고 끼워주셔서 감사해요.^^
    아닌게 아니라 그동안 해먹은 음식들 들고 키톡 나들이 하려는데, 요즘 아이 입시로 너무 정신 없어서 파리쿡 눈팅 조차도 거의 못하고 있어요. 흐엉 ㅠㅠ....위에 여름바다님 정말 반갑네요!
    좀 여유가 생기면 다시 놀러올께요 글들고...^^*

  • 시간여행
    '15.10.14 5:48 PM - 삭제된댓글

    어머어머~~꼬꼬님두 와락~~!!!

    제나가 입시라니 한국보다 어려운 영국생활이네요~~토닥토닥~~^^
    제가 1순위로 생각한 분이 꼬꼬님이죠~~왜냐하면 우린 구면이니까 ㅋㅋ
    진짜 요리 잘하는 분들이 다 바쁘시니 저같은 하수가 여기서 이러고 있네요~
    얼릉 포스팅 해주세요^^

  • 시간여행
    '15.10.14 7:03 PM

    어머어머~~꼬꼬님두 와락~~!!!

    제나가 입시라니 한국보다 어려운 영국생활이네요~~토닥토닥~~^^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확신합니다~~화이팅^^
    제가 1순위로 생각한 분이 꼬꼬님이죠~~왜냐하면 우린 구면이니까 ㅋㅋ
    진짜 요리 잘하는 분들이 다 바쁘시니 저같은 하수가 여기서 이러고 있네요~
    얼릉 포스팅 해주세요^^

  • 32. 예쁜꽃님
    '15.10.15 10:18 PM

    안녕하세요
    일정을 보니 뉴욕에서 에틀란타 까지 긴여정이더군요
    중간인 노스캐롤라이나 저희 집에서 일박 하시고
    이참에 푸욱 눌러 앉으셔도 되고요
    미국살지만 뒷마당서 돼지 잡겠습니다
    바베큐로 모시겠습니다

  • 시간여행
    '15.10.15 11:15 PM

    안녕하세요~ 예쁜꽃님^^
    제 상상지도에 같이 동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국 뒷마당에서 돼지까지 잡으신다니 이런 극진한 초대 말로만 들어도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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