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사랑과 정성이 가득가득한 엄마표 생일상이네요.
아이가 정말 행복했겠어요.
스타일링도 메뉴 선정도 테이블세팅도..뭐 어디하나 빠지는게 없는 완벽한 작품이네요.
고생하셨고 정말 대단하세요.
사실 기획은 이것보다 더 거창했는데
몇가지는 포기했어요 ㅋㅋ 파티 끝나고 j군이 담부터는 집에서 하지 말자네요 엄마 힘들다며 ㅜㅜ (감동ㅋ)
돈내고 먹어야 할 거 같은 비주얼이네요..
정성 가득 엄마 상차림에 꼬맹이 너무 기쁜 생일을
보냈을거 같아요...
냉동 블루베리에 사이다 배우고 가요...
냉동 블루베리 뭐 해서 다 먹나 고민했는데..
한번씩 피자 먹거나 그럴때 해서 먹어봐야겠어요..
좋은 아이디어 감사용~
이거 아실는지 모르겠지만 냉동 블루베리에 설탕 10프로 정도만 넣어서 냄비에 바싹 졸여 팬케익이나 와플에 곁들여 먹으면 부지 맛있어요!!
정성이!!! 이래서 카톡에 오면 안식처같아요. ㅎ
아들 일이다 보니 정성이 절로 뻗치더라구요 ㅎㅎㅎ
오븐에서 구운 치킨에 물결 껍질 어떻게 만드셨는지, 비법을 풀어주시어요~
간단요 ㅎ
호랑이 기운 솟아나는 콘 푸레이크 부셔서 ㅋㅋㅋ
오옷!
헝글강냉 님이 나를 도발하셨어요!!
저희집 코난군은 11월에 만으로 일곱살이 되는데...
이 녀석이 추수감사절에 태어난 관계로, 해마다 생일이 추수감사절 연휴에 끼어 있으니, 친구들을 초대할 수가 없었거든요. 한국으로 치자면 추석 연휴에 생일파티를 한다고 하면 올 수 있는 친구가 몇이나 되겠어요?
그래서 할 수 없이 (사실은, '아싸, 재수!' 하면서) 케익이나 하나 사주고 넘어갔는데...
이번 생일은 용케 추수감사절과 멀리 떨어져 있고...
아버지도 와계시니 내가 뭔가 많이 할 수 있을 것도 같고...
흠...
좀 더 궁리를 해봐야겠어요...
이게 다 헝글강냉 님 때문!!
ㅎㅎㅎ
ㅎㅎㅎㅎㅎㅎ
코난군은 저에게 고마워 해야겠는데욥 ~~??^^
일도 바쁘실텐데 너무 무리하시는건 아닌지 ㅎㅎㅎ
아마존에 파티용품 사고픈게 한가득이더라구요~~
배송비의ㅡ압박에 포기한게 많았는데 예쁜거 많이 구입하셔서 ㅋㅋ생일파티 꼭 구경시켜 주세요!!!
아무튼 아직도 몸이 힘들긴 한데 어릴때 집에서 생일파티 성대히 차려주시던 엄마 생각나서 더 열심히 했다는 ~~ 어릴땐 그 고마움을 모르다가 이제야 얼마나 힘든 일이었는지 절감했어요~~
엄마 생신상도 제대로 차려드린적 없는데 ㅜㅜ
역시 사랑은 내리사랑이라고 ㅋㅋ
와!! 대단해욥!! 풍성한 한상 뙇!! 아이들이 엄청 행복해 했겠어요, 헝글강냉님 대단하신 분이였구나~~~ 둘째 공주님한테 엘사 공주님과 똑같다고 전해주셔요:)
대단하긴요 ㅎㅎ 사실 손 많이가는 음식은 거의 없어요. 우리 둘째가 엘사랑 똑같다 얘기들으면 정말 기뻐하겠네요 ㅎㅎㅎ 맨날 통통공주라고 놀리는데 ㅋㅋㅋ
그래서 이 뷔페 이름이 뭐라구요?? 당장 가볼랍니다.................ㅋㅋㅋ
저걸 혼자 다 만드신거에요?? 이런 국보급 능력자 같으니라구....ㅠㅠ
아이들이 너무나 행복했을것 같아요^^
강냉뷔페요 ㅎㅎ 내년에 다시 오픈.. 놀러오세요 ㅎㅎ 염가에 모실께욤
애들은 정말로 신나했어요 >__
와우.. 엄지척~
아이가 평생 행복하게 기억할거예요^^
기억 못할까봐 블로그에도 포스팅을 두개나 해놓고 82에도 요래 써놨어요 ㅎㅎㅎ
역사는 기록이 중요하니깐 -__-ㅋㅋㅋ
으아~~~~~~~~~~~~~~~대박!
좋아죽는 아이표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 많이 찍어두세요
사춘기에 그거라도 봐야 마음이 안정이 됩니다......에혀~
네 마음의 안정을 위해서 ㅜㅜ
그래도 사춘기 지나가면 다시 돌아올거에욤!!
저도 20대에 늦은 방황의 시기를 거치다 지금은 나름(ㅋㅋ)착한 딸이에요 (좀 찔림 ㅋㅋ)
어머나 세상에!!!
진짜 돈내고라도 먹을 의향 있어요.
눈물나네요.
먹고 싶어서 ㅠ.ㅠ
눈물나신다니 저도 드리고 싶어서 눈물나네요 ㅜㅜ
7살도 아직 애기네요. 만으로는 6살인건가요? 여하튼, 공주님도 이쁘고... 오랜 만에 봐도 여전히 아기 얼굴... 음식도 참 이쁘게도 하세요!!!! 맛있겠고... 주인공도 대박 좋았겠지만, 초대 받은 모든 아이들이 좋아 했겠어요. 그리고 이웃 분들도 흐뭇 하셨을 듯 요.
늦엇지만 아드님 생일 축하해요. 더 건강하고 씩씩한 어린이가 되세요.
만으로 6 세 맞아요^^
친구들 보다 얼굴도 좀 애기같고 키나 덩치도 작아요 ㅋ
축하 감사합니다!!!!
와... 세상에 멋진 엄마들 너무 너무 많네요.
엄마들은 위대해요.
아니면 엄마사랑이 위대한 걸까요.
같은 말인가요.
흠.
위대함이 한번으로 끝나지 않아야 할텐데 걱정이에요 ^^;;;
테이블에 깔은 천도 선명한 색감이 참 예쁘네요.샐러드레시피가 궁금해요.소스에따라 맛이 천양지차라.
이것도 옷만들려고 샀는데 테이블 용으로 써야겠어요 ㅎ 샐러드요... 드래싱 만들기 귀찮아서 V *** 오리엔탈 ㅋㅋㅋㅋ -__-;;;;;
근데 샐러드는 야채 물만 완벽히 빼줘도 맛이 확 달라요 (그거라도 했다고 변명중 ㄷ ㄷ )
이것도 옷만들려고 샀는데 테이블 용으로 써야겠어요 ㅎ 샐러드요... 드래싱 만들기 귀찮아서 V 모 브랜드 오리엔탈 드레싱이에요 참깨가 들어갔다는 ㅋㅋㅋㅋ -__-;;;;; (맛있더라구요...)
근데 샐러드는 야채씻은 물만 완벽히 빼줘도 맛이 확 달라요 (그거라도 했다고 변명중 ㄷ ㄷ )
와우~~판타스틱...
파티 분위기 짱!!
음식도 다 맛있어 보여요. 바쁘니까 오븐을 활용하는 메뉴가 굿아이디어네요.
바쁠때나 요리하기 싫을때는 오븐이 짱이에요 !! ^^
댓글을 며칠전부터 달고 싶었는데 이래저래 바쁘게 지내다보니 이제 댓글 달아요~~~^^
정말정말 멋진 생일파티를 치루셨네요!!!
행복하게 웃는 아이의 얼굴에서 생일파티 분위기가 얼마나 좋았는지 알 수 있네요.
솜씨도 좋으시고 마음도 좋으신 헝글강냉님, 정말 좋은 엄마이셔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해요~~ 앞으로도 자주자주 뵈어요.^^
편안한 저녁 시간 보내세요!!!
오옷 요즘 솔이엄마님 글 잘 읽고 있어요!! 매번 늦게봐서 댓글달 타이밍을 놓치는데 ㅎㅎ 저번에 올리신 부모님 생신 사진보고 나도 파티해봐야겠다~ 라는 결심을 했다능 ㅋㅋㅋ자주 뵈어용!!
정말 좋은 엄마신듯..
능력자!!
못하는게 없으시네요
일식 중식도 잘하실거 같아요
태어나서 처음 해준건데요ㅎㅎ
사실 중식 마니아에요 .. 손 덜가고 빨리되는 편이라 ㅋ
언제 끝나나 계속 scroll했네요. 음식이 끝이 없네요. 대단하십니다.
으악 11월에 초밥씨 생일있는데!!!!
이런건 나만 보는걸로 ㅠ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39158 | 따라쟁이(크로우피쉬 에투페) 14 | 까부리 | 2015.11.16 | 7,458 | 3 |
39157 | 당뇨 식단-현미쯔꾸네 17 | 환상적인e目9B | 2015.11.16 | 11,018 | 3 |
39156 | 후다닥 아침밥2 & 연양만점 11 | 다이아 | 2015.11.16 | 12,933 | 4 |
39155 | 68차 모임후기...(대하 3종세트와 돌아온 흑임자) 8 | 카루소 | 2015.11.14 | 9,077 | 8 |
39154 | 67차 모임후기...(한방백숙과 집나간 스무디) 12 | 카루소 | 2015.11.12 | 9,562 | 10 |
39153 | 오~너 졸임의 종결자 49 | 고릴라 | 2015.11.08 | 14,244 | 0 |
39152 | 강화도에서 친정아버지 생신파티했어요! 57 | 솔이엄마 | 2015.11.05 | 20,589 | 12 |
39151 | HELLO 52 | 고독은 나의 힘 | 2015.11.01 | 22,851 | 5 |
39150 | 여자 넷, 속초 여행기 61 | 솔이엄마 | 2015.11.01 | 20,337 | 9 |
39149 | 오랜만에 뵈요~콤돌이에요^^ 26 | 콤돌~ | 2015.10.28 | 13,002 | 9 |
39148 | 후다닥 아침밥 29 | 다이아 | 2015.10.28 | 23,604 | 9 |
39147 | 몇일만 더먹세 8 | 이호례 | 2015.10.27 | 12,272 | 5 |
39146 | 그동안 만들어 본 요리와 도시락 (사진이 많습니다) 48 | 별처럼반짝 | 2015.10.26 | 24,940 | 11 |
39145 | 바쁘고 바쁜 10월 46 | 솔이엄마 | 2015.10.22 | 20,993 | 12 |
39144 | 도시락 48 | 도시락지원맘78 | 2015.10.21 | 26,281 | 16 |
39143 | 쌍둥이,,,,,사춘기,,,,,,진행중,,,,,,환장함 39 | 백만순이 | 2015.10.20 | 24,710 | 12 |
39142 | 집에서 차린 아이 생일파티 입니다~~ 49 | 헝글강냉 | 2015.10.19 | 21,240 | 13 |
39141 | 빵 푸석하지 않게 하는 방법 6 | 수정은하수 | 2015.10.19 | 10,218 | 0 |
39140 | 초딩꼬마들 슬립오버와 오꼬노미야끼, 닭장알바이야기... ^^;;.. 49 | 부관훼리 | 2015.10.19 | 14,951 | 8 |
39139 | 모처럼 아이들과 숯불구이로...... 49 | 게으른농부 | 2015.10.19 | 9,530 | 10 |
39138 | 초간단 쿠키 굽는 법 31 | 소년공원 | 2015.10.18 | 14,728 | 9 |
39137 | 왔어요~~ 11 | Doremi | 2015.10.17 | 9,776 | 8 |
39136 | 사춘기 아이들 .... 49 | 시간여행 | 2015.10.16 | 14,748 | 8 |
39135 | 금토일 연휴에 음식 만들며 보낸 이야기 49 | 솔이엄마 | 2015.10.12 | 25,037 | 13 |
39134 | 66차 모임후기...(고기 굽는 달인과 미팅) 7 | 카루소 | 2015.10.09 | 10,092 | 15 |
39133 | 콧구멍이 두개라 아직 숨쉬며 살아있네요 :-) 49 | 소년공원 | 2015.10.09 | 17,770 | 9 |
39132 | 가을이네요~ 봄 2015 17 | 프레디맘 | 2015.10.09 | 10,796 | 9 |
39131 | 82 회원의 집 탐방.... 58 | 시간여행 | 2015.10.08 | 22,702 | 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