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돼지갈비 쟀어요!!

| 조회수 : 7,965 | 추천수 : 7
작성일 : 2011-07-19 15:37:44


안녕하세요!

어제 하나로마트서 돼지갈비 사서 포뜨고
양념 만들어서 두시간전에 쟀어요
아직 시식전인데 걱정돼요 하하하

짜고달기가 어떨지.....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치즈켁
    '11.7.19 3:40 PM

    성공하시면 과정도 알려주세요~ ^^
    마트가면 돼지 갈비는 본적이 없는데..
    하나로마트엔 있나봐요?? 근처엔 하나로마트가 없는데..ㅠㅠ

  • 2. jasmine
    '11.7.19 4:17 PM

    양념을 찍어먹어봤을때 입에 맞으면 된거예요.
    저는 그걸 꼭 찍어먹어보는데...울 애들은 기겁을 합니다....ㅋㅋ
    궁금하시면 살부분을 조금 뗴어내서 팬에 구워서 간을 보세요.
    사진은 너무 맛있어보입니다..꼭 성공하셨기를...

  • 3. 무명씨는밴여사
    '11.7.19 6:24 PM

    아우~ 맛있어 보여요.

  • 4. 초롱잎
    '11.7.19 6:32 PM

    맛나게 보입니다
    자글자글 볶아서
    한입 먹고프네요

  • 5. 커피콩
    '11.7.19 7:05 PM

    으흑...너무 맛나겠다. 꾸버 먹으면...
    저도 해 먹어야되는디 귀찮아서리...

  • 6. Estella
    '11.7.19 8:53 PM

    제가 워낙 계량개념이 전무해서 ㅠㅜㅠㅜ
    손맛입맛으로 다 하거든요

    냄비에 물 세컵, 간장 7컵에 대파손질하고 남은거 한 줌 양파 두개 생강 두큰술 마늘 한 컵,
    흑설탕 입맛대로 넣는데 저는 단맛이 살짝 돌 정도로만 넣었어요 한 세컵?? 넣고
    파인애플 간것 반컵( 고기 다 조사질까봐 조금만 넣었어요) 넣고
    끓을때쯤에 불 줄여서 살짝 졸였어요

    손질한 고기에 후추 조금 뿌리고 맛술 네큰술정도 넣고
    끓인 양념 그 다음날 찰박찰박할 정도로만 넣고 두시간 정도 쟀더니
    맛은 괜찮았는데 조미료를 안넣어서 그런지
    갈빗집서 먹는 촥촥 붙는 느낌은 없더라구요!!

    저도 재스민님처럼 양념 찍어먹어보는데요
    약간 짠듯만듯했어요

    레서피라는게 정도가 없는것이다보니
    자기 입맛에 맞는게 장땡인것 같아요!!!

  • 7. Estella
    '11.7.19 8:57 PM

    치즈켁님/ 모든 마트에 갈비 팔걸요??
    단지 저걸 포뜨는게 조금 귀찮다거나 어려운 작업이구요
    칼이 안좋으면 고기가 너덜너덜해지기 일쑤에요

    jasmin님/ 참숯불에 맛있게 구워먹었답니다 :^)

    무명여사님/ 생각보다 잘나와서(?) 맛나게 먹었어요 ㅎ

    초롱잎님/ 참숯에 맛나게 먹었답니다 :-)

    커피콩님/ 귀찮은것만빼면 참 좋은 아이템이죠!!!!!

  • 8. J-mom
    '11.7.19 10:41 PM

    저두 고기잴때 계량없이 숟가락도 없이 해요...
    대충 넣고 하는데 나중에 굽다가 다 되어갈때 간보고 모자라면
    그때 간장이나 설탕 좀 더 넣고 너무 짜면 야채를 좀 넣으니 딱 맞던데요?
    다 아시죠? ㅎㅎㅎ

  • 9. Estella
    '11.7.19 10:47 PM

    J-mom님/ 그거 전형적인 제 수법(?)인데요 ㅎㅎㅎ
    동지 만나서 겁나 반가워요!!!!!

  • 10. 안드로메다
    '11.7.20 9:24 AM

    저도 적당한 계량을 합니다..매실청은 꼭 들어가고 하물묘 흑초도 두수저 정도 ㅋㅋㅋㅋ신맛은 날아가더군요~고기가 부드러어지고 입에 착착 감기는 맛이??나요~그리고 82에서 배운 맛간장 꼭 써먹어요^^~저도 자스민님처럼 손에 콕 찍어 입끝에 살짝 대고 맛보고 뱉어버려요^^~
    자스민님 찌찌뽕;;ㅋㅋㅋ

  • 11. 치호네
    '11.7.20 10:54 AM

    구리석쇠 같은데 올려서 치직치직 구워먹고파요..
    귀차니즘에 포 뜨는 갈비는 안해먹는데 대단하십니다~

  • 12. 그린
    '11.7.20 12:23 PM

    고기만 보면 눈이 띠용@@@
    사진만 봐도 맛이 느껴지네요.
    맛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50 딸과 사위를 위한 한식 생일상 9 에스더 2025.12.30 2,464 3
41149 챌시네소식 15 챌시 2025.12.28 2,966 2
41148 우리는 그렇게 사랑을 한다 -82쿡 이모들의 결혼식 출동 후기 .. 29 발상의 전환 2025.12.21 8,129 18
41147 은하수 ㅡ 내인생의 화양연화 13 은하수 2025.12.20 4,901 4
41146 미리 크리스마스~ 그리고 다이어트 기록 20 소년공원 2025.12.18 5,490 4
41145 올해김장은~ 8 복남이네 2025.12.17 4,917 4
41144 토마토스프 4 남쪽나라 2025.12.16 3,624 2
41143 솥밥 3 남쪽나라 2025.12.14 5,628 3
41142 김장때 9 박다윤 2025.12.11 6,808 3
41141 밀린 빵 사진 등 10 고독은 나의 힘 2025.12.10 6,103 3
41140 리버티 백화점에서.. 13 살구버찌 2025.12.09 6,087 3
41139 190차 봉사후기 ) 2025년 11월 갈비3종과 새우토마토달걀.. 6 행복나눔미소 2025.12.08 3,309 5
41138 케데헌과 함께 했던 명왕중학교 인터내셔널 나잇 행사 24 소년공원 2025.12.06 7,623 6
41137 멸치톳솥밥 그리고,…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 -^^ 24 챌시 2025.12.04 6,376 5
41136 남해서 얻어온거 11 박다윤 2025.12.03 6,806 5
41135 딸의 다이어트 한 끼 식사 16 살구버찌 2025.12.01 8,981 3
41134 명왕성의 김장 28 소년공원 2025.12.01 7,075 4
41133 어제 글썼던 나물밥 이에요 9 띠동이 2025.11.26 7,341 4
41132 어쩌다 제주도 5 juju 2025.11.25 5,252 3
41131 딸래미 김장했다네요 ㅎㅎㅎ 21 andyqueen 2025.11.21 9,675 4
41130 한국 드라마와 영화속 남은 기억 음식으로 추억해보자. 27 김명진 2025.11.17 7,186 3
41129 김장했어요 12 박다윤 2025.11.17 8,583 3
41128 내 곁의 가을. 11 진현 2025.11.16 5,715 5
41127 인연 (with jasmine님 딸 결혼식, 12.20(토)오후.. 79 발상의 전환 2025.11.15 9,561 10
41126 대둔산 단풍 보실래요? (feat.쎄미김장) 6 솔이엄마 2025.11.14 6,233 5
41125 입시생 부모님들 화이팅! 27 소년공원 2025.11.13 6,244 4
41124 189차 봉사후기 ) 2025년 10월 봉사 돈가스와 대패삼겹김.. 9 행복나눔미소 2025.11.05 7,017 10
41123 가을인사차 들렀어요.!! 37 챌시 2025.11.02 9,970 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