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살면서 고민하거나 멍 때리지 말기

| 조회수 : 8,944 | 추천수 : 27
작성일 : 2011-05-17 16:04:3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경
    '11.5.17 4:38 PM

    아스파라거스를 어떻게 한거에요.알려주세요~

  • 2. 오후에
    '11.5.17 4:45 PM

    필러로 깍아 살짝 볶은 겁니다. 올리브유에 소금 간하고 들깨는 나중에 뿌렸구요.

  • 3. 무명씨는밴여사
    '11.5.17 5:22 PM

    저거슨 상추전?

  • 4. 레몬사이다
    '11.5.17 7:57 PM

    상추로도 전을 해먹는군요. 신기해요.
    온전히 현재에 집중하기.... 참 어렵죠.
    있는 그대로 보고듣고... 바르게 말하기...
    오늘 백일기도 들어가면서 세운 서원이기도 합니다.

  • 5. jasmine
    '11.5.17 8:08 PM

    꼬시래기가 뭔지 모르는 아줌마예요...갈색으로 보이는 것으로 추정되는데...
    우리 애들 아빠도 아이들에게 이런 메일을 좀 써줬으면 좋겠어요,
    아이에 대해 생각하고 글을 써주는 아빠...멋지십니다.

  • 6. 오후에
    '11.5.17 9:27 PM

    무명씨는 밴여사님//예 상추전입니다. 좀 탔습니다.

    난 달림이님//ㅎㅎ 멍때리기 시간에 멍때리기는 당연 필요하죠. 멍때릴줄 알아야 집중할줄도 아니까요. 문제는 집중하는 줄 알면서 멍때리는 거죠.

    레몬사이다님//먹는 건데요. 한장씩 옷입혀셔 하기도 하고 그냥 뭉턱뭉턱 잘라 넣고 반죽해서 커다랗게 해도 됩니다. 서원 이루시길....

    jasmine님//해초예요. 톳같은 건데 보통 초장에 무쳐먹습니다. 칭찬 감사합니다만 별거 아닙니다. 말로 하면 잔소리라고 하니 글로 하는 것뿐이에요. 부칠때도 있고 그냥 놔뒀다 나중에 줄까 하는 것들도 있는 잔소리 일 뿐입니다. jasmine님도 해보세요. 가끔 답장이 오거나 반응이 오면 기분은 좋습니다. 아주 많이.

  • 7. 열무김치
    '11.5.17 9:59 PM

    저는 오후에님 딸도 아닌데...왜 이렇게 와 닿는지요 ?

  • 8. 사그루
    '11.5.17 11:15 PM

    우와 상추로도 전을 하는군요!
    배추전 좋아하는데 이것도 군침이 흐르네요...으헙
    이제 상추 시들어서 버릴일은 없겠네요. 내일 시장에서 푸성귀좀 사와야겠습니다.
    너무 싱싱하고 건강해보이는 밥상...배고파요.ㅠㅠ

  • 9. 콧등에 폭탄맞아
    '11.5.18 10:22 AM

    음식보단 글에 집중하게 됩니다.. 오늘 딸에게 보내신 글이 저를 정리 하게 해 주시네요..

  • 10. 모우
    '11.5.18 10:26 AM

    마늘쫑볶음은 제가 젤 좋아하는 반찬인데,, ^^

    오후에님글은 항상 글을 더 집중해서 보게 되는것 같아요,
    따님이 부럽고,, 물론 울 아부지도 사랑합니다만 ㅋ
    오후에님같은분과 결혼하고 싶은데. 아마 없을듯;;;

  • 11. 곰쓰
    '11.5.18 1:03 PM

    오미자차 예뻐요~

  • 12. 오후에
    '11.5.18 2:59 PM

    열무김치님//글쎄요... 듣고 싶었던 얘긴 모양입니다. ㅎㅎ
    오늘은 날이 덥네요.

    사그루님//배추전도다는 단맛이 없습니다. 씹히는 맛도 좀 덜하고요. 하지만 상추 특유의 향 느낄수 있죠.

    콧등에 폭탄맞아님//닉이 재밌네요. 정리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축하해야 하는건가요?

    모우님//마늘쫑을 좋아하시는군요. 저도 좋아합니다. 저같은 사람 피곤하실겁니다. 소심하고 쫀쫀해서리.... ㅎㅎ

    곰쓰님//오미자 색이 참 이쁘죠...

  • 13. 밀물처럼 천천히
    '11.5.18 4:52 PM

    오후에님 글 좀 퍼가도 될까요 ?? ^^
    개인 홈피에 넣을게여
    저도 딸이 하나있는데 7세
    나중에
    이런말해줄수있을까요 ?? 과연....여러면에서,,ㅠㅠ

  • 14. 오후에
    '11.5.19 8:55 AM

    익스플로러에서의 글씨 크기는 그냥 Ctrl키 누르고 마우스 휠을 돌리시면 크기를 바꿀수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30 입시생 부모님들 화이팅! 19 소년공원 2025.11.13 2,938 0
41129 189차 봉사후기 ) 2025년 10월 봉사 돈가스와 대패삼겹김.. 5 행복나눔미소 2025.11.05 5,394 6
41128 가을인사차 들렀어요.!! 27 챌시 2025.11.02 7,949 5
41127 요즘 중국 드라마에 빠졌어요. 24 김명진 2025.10.29 5,694 3
41126 맛있는 곶감이 되어라… 13 강아지똥 2025.10.27 5,941 4
41125 가을이 휘리릭 지나갈 것 같아요(feat. 스페인 여행) 12 juju 2025.10.26 4,934 5
41124 책 읽기와 게으른 자의 외식 14 르플로스 2025.10.26 4,784 4
41123 저도 소심하게 16 살구버찌 2025.10.24 6,446 7
41122 지난 추석. 7 진현 2025.10.22 5,678 7
41121 우엉요리 14 박다윤 2025.10.16 8,675 7
41120 세상 제일 쉬운 손님 초대음식은? 10 anabim 2025.10.12 12,157 6
41119 은하수 인생이야기 ㅡ 대학 입학하다 32 은하수 2025.10.12 5,841 11
41118 188차 봉사후기 ) 2025년 9월 봉사 새우구이와 새우튀김,.. 9 행복나눔미소 2025.10.10 7,442 8
41117 밤 밥 3 나이팅게일 2025.10.08 6,142 3
41116 저도 메리 추석입니다~ 2 andyqueen 2025.10.05 5,444 2
41115 메리 추석 ! 82님들 안전한 연휴 보내세요 9 챌시 2025.10.05 3,854 5
41114 아점으로 든든하게 감자오믈렛 먹어요 13 해리 2025.10.05 5,355 5
41113 은하수 인생이야기 ㅡ논술 첫수업 14 은하수 2025.10.05 3,293 3
41112 82님들 풍성하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세요. 4 진현 2025.10.05 3,185 5
41111 키톡 글 올리는 날이 오다니! 7 웃음보 2025.10.04 3,649 5
41110 미리 해피 추석!(feat.바디실버님 녹두부침개) 20 솔이엄마 2025.09.29 8,386 5
41109 화과자를 만들어봤어요~ 15 화무 2025.09.29 5,215 3
41108 강원도여행 8 영도댁 2025.09.25 7,458 5
41107 은하수 인생이야기 ㅡ나의 대학입학기 18 은하수 2025.09.25 5,299 9
41106 마지막.. 16 수선화 2025.09.25 5,205 5
41105 수술을 곁들인 식단모음 7 ryumin 2025.09.23 6,300 5
41104 닭 요리 몇가지 17 수선화 2025.09.23 4,637 7
41103 대령숙수는 아니어도 21 anabim 2025.09.22 6,883 7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