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명란젓 두부찌개

| 조회수 : 10,892 | 추천수 : 3
작성일 : 2014-12-20 17:39:15

 

 
 
겉에 양념이 되어있지 않은 저염 명란젓에
참기름 반수저 넣고 통깨 몇알 뿌려
따뜻한 흰밥에 얹어 먹는다.
 
그리고
 



 
 
얼마는 명란 두부찌개를 끓인다.
 


 
 
두부 한 모
맹물
저염 명란젓
대파 한 대 어슷썰어 넣고
고춧가루 반 수저 살살 뿌려 끓여내면 끝!
 






 
 
그냥...맛있다.^^
 

 
 
소금빛 (wishes37)

수놓기를 좋아하고 음식도 되는 선에서 만들어 먹어요. 소금빛자수 blog.naver.com/wishes3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빵과스프
    '14.12.20 9:53 PM

    저도 가끔 해먹는데 무를 나박나박 썰어 넣으면 더 맛있어요 아 사진 보니까 먹고 싶네요

  • 소금빛
    '14.12.31 11:02 PM

    아하~ 무를 넣으면 더 개운하겠군요!^^

  • 2. 가비앤영
    '14.12.22 10:13 AM - 삭제된댓글

    아침도 챙겨먹었는데.... 찌게를 보니 침이 나도모르게...츠릅~~
    남은 명란젓으로 저녁에 해먹어야 겠어요. 무 나박나박 썰어넣고...

  • 소금빛
    '14.12.31 11:03 PM

    추워서 따뜻한 국을 자주 끓이게 되네요~ 맛있게 드세요.^^

  • 3. 김명진
    '14.12.22 12:00 PM

    저도 어릴때 부터 자주 먹었어요.
    대학가서 알탕을 처음 봤을때 전 명란이 아니어서 당황을 햇었지요. ㅋㅋㅋㅋ

  • 소금빛
    '14.12.31 11:04 PM

    당황하지 않은 척 맛있게 드셔야죠~ㅎㅎㅎ

  • 4. 세모네모
    '14.12.26 11:55 AM

    요렇게 먹는거 저도 좋아라 해요
    순두부에도 명란 넣고 끓이면 담백하니 맛있지요.

    따끈한 밥위에 얹어 먹어도...
    츄릅~
    침 넘어 가네요 ㅎㅎ

  • 소금빛
    '14.12.31 11:06 PM

    이래저래 밥 잘 챙겨먹고 두둑하게 겨울을 나고 있습니다.^^

  • 5. 산숲
    '14.12.27 8:39 AM

    저도 어렸을 때 외할머니나 엄마가 만들어 줄때 젓국두부찌개나 명란두부찌개 자주 먹었는데
    식구들이 별로 안좋아하니 나를 위해 잘 안만들게 되더라구요
    이번에 나를 위해 만들어 먹어야겠어요

  • 소금빛
    '14.12.31 11:07 PM

    이제 엄마가 되셨으니 맛있는 것을 먹여 길들여주세요~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0981 냥만가득 5월이 코앞이에요 4 챌시 2024.04.26 2,990 0
40980 어쩌다보니 손님맞이 주간, 그리고 큰아이 생일날 10 솔이엄마 2024.04.15 14,760 4
40979 봄봄 15 juju 2024.04.13 10,556 1
40978 행복만들기 170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3월 육전과.. 5 행복나눔미소 2024.04.11 4,614 3
40977 시드니 시내 한복판에 Community Farm 8 솔바람 2024.04.09 6,175 2
40976 어린 것들이 자라나는 시즌, 봄! 29 소년공원 2024.04.08 8,818 1
40975 특별한 외출 16 Alison 2024.04.07 7,433 2
40974 제겐 역시 익명방은 안맞더라구요 (음식없는 수다 주의요함) 24 김흥임 2024.04.06 5,910 2
40973 24년 봄을 맞이하며 .. 23 주니엄마 2024.04.03 9,384 3
40972 어느새 봄이네요 16 메이그린 2024.04.03 6,354 3
40971 닉네임 순덕어머님은 잘 계시는지 갑자기 궁금요. 15 바람 2024.04.03 8,191 0
40970 사진은 뒤죽박죽이지만... 16 고독은 나의 힘 2024.04.01 8,139 2
40969 일년이 흘렀네요... 16 catmom 2024.03.29 9,595 3
40968 대부분의 시간을 부부 둘이 붙어있는 상황에 뭘먹을까? 14 솔이엄마 2024.03.26 12,352 3
40967 선 반찬 배달, 후 외식 7 진현 2024.03.25 8,333 2
40966 챌토리네도, 소주잔 김밥 추가요 - 18 챌시 2024.03.15 12,300 2
40965 17년만의 부부여행 41 Alison 2024.03.14 14,744 5
40964 여러가지 잡다한 음식들. 18 뮤즈82 2024.03.13 10,566 3
40963 169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2월 수육, 대패삼겹살,.. 10 행복나눔미소 2024.03.08 6,290 8
40962 소주컵 김밥 도전~ 28 mayo짱 2024.03.08 15,274 6
40961 어린이집 냠냠쌤...점심밥 꽃식판 67 민뚱맘 2024.03.03 12,813 6
40960 음료 사진 몇 개 4 블라썸데이 2024.02.29 6,023 2
40959 오랜만에 왔습니다! 혼밥러입니다 12 옐로우 2024.02.26 13,681 6
40958 입시를 끝내고 홀가분하게 돌아왔어요! 65 솔이엄마 2024.02.25 15,517 6
40957 미니오븐으로 케익 시트 만들 수 있나용? 4 한가지 2024.02.20 5,174 1
40956 굴림만두와 몇가지 음식들 31 Alison 2024.02.20 9,533 5
40955 피자, LA갈비, 유채나물 18 ilovemath 2024.02.19 8,567 4
40954 설날 플렉스 15 시원한 2024.02.16 10,100 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