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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명란젓 두부찌개

| 조회수 : 10,959 | 추천수 : 3
작성일 : 2014-12-20 17:39:15

 

 
 
겉에 양념이 되어있지 않은 저염 명란젓에
참기름 반수저 넣고 통깨 몇알 뿌려
따뜻한 흰밥에 얹어 먹는다.
 
그리고
 



 
 
얼마는 명란 두부찌개를 끓인다.
 


 
 
두부 한 모
맹물
저염 명란젓
대파 한 대 어슷썰어 넣고
고춧가루 반 수저 살살 뿌려 끓여내면 끝!
 






 
 
그냥...맛있다.^^
 

 
 
소금빛 (wishes37)

수놓기를 좋아하고 음식도 되는 선에서 만들어 먹어요. 소금빛자수 blog.naver.com/wishes3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빵과스프
    '14.12.20 9:53 PM

    저도 가끔 해먹는데 무를 나박나박 썰어 넣으면 더 맛있어요 아 사진 보니까 먹고 싶네요

  • 소금빛
    '14.12.31 11:02 PM

    아하~ 무를 넣으면 더 개운하겠군요!^^

  • 2. 가비앤영
    '14.12.22 10:13 AM - 삭제된댓글

    아침도 챙겨먹었는데.... 찌게를 보니 침이 나도모르게...츠릅~~
    남은 명란젓으로 저녁에 해먹어야 겠어요. 무 나박나박 썰어넣고...

  • 소금빛
    '14.12.31 11:03 PM

    추워서 따뜻한 국을 자주 끓이게 되네요~ 맛있게 드세요.^^

  • 3. 김명진
    '14.12.22 12:00 PM

    저도 어릴때 부터 자주 먹었어요.
    대학가서 알탕을 처음 봤을때 전 명란이 아니어서 당황을 햇었지요. ㅋㅋㅋㅋ

  • 소금빛
    '14.12.31 11:04 PM

    당황하지 않은 척 맛있게 드셔야죠~ㅎㅎㅎ

  • 4. 세모네모
    '14.12.26 11:55 AM

    요렇게 먹는거 저도 좋아라 해요
    순두부에도 명란 넣고 끓이면 담백하니 맛있지요.

    따끈한 밥위에 얹어 먹어도...
    츄릅~
    침 넘어 가네요 ㅎㅎ

  • 소금빛
    '14.12.31 11:06 PM

    이래저래 밥 잘 챙겨먹고 두둑하게 겨울을 나고 있습니다.^^

  • 5. 산숲
    '14.12.27 8:39 AM

    저도 어렸을 때 외할머니나 엄마가 만들어 줄때 젓국두부찌개나 명란두부찌개 자주 먹었는데
    식구들이 별로 안좋아하니 나를 위해 잘 안만들게 되더라구요
    이번에 나를 위해 만들어 먹어야겠어요

  • 소금빛
    '14.12.31 11:07 PM

    이제 엄마가 되셨으니 맛있는 것을 먹여 길들여주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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