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튀긴 파... 먹어보고 싶어서 파기름 만들어야하나요? ^^
침 나오네요 추릅~~~
튀긴파는 정말 고소하며 달달한.. 파의 깊은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살짝만 튀겨서 드셔보세요^^
와...왜 이제 데뷔하셨어요..(와락 부비부비)
앞으로는 자주자주 맛있는 음식 보여주세요. ^^
핫.... 이런 82의 따뜻한 때문에 제가 계속 여기에 부비적 거리고 있어요 ^^
감사합니다~~^^
샐러드에 방울토마토 껍질을 벗겨 넣는 방법이 있었군요.
왜 그동안 껍질벗겨 소스 만들 생각만 했을까요. 저렇게 하면 토마토 비린내도 안 날텐데.
저도 예전에 향신기름 만든다고 온갖 것 다 넣고 끓여놓고
정작 기름보다 그 기름에 튀긴 양파, 파, 마늘, 깻잎에 홀랑 반했던 생각납니다.
생각보다 껍질 까는 것도 손쉬워요~~ 모든 재료를 냉장실에 넣어두었다가 차갑게 먹으니 더욱 깔끔하더라구요 ^^
이미 튀긴파를 맛보셨군요 ㅋㅋㅋ 깻잎 튀긴 맛도 궁금해지네요 ^^
눈도 호강하고
입도 호강하고 있습니다.
팥빙수로 제대로 끝을 하셨습니다.
아주 제대로요~~
로만밀 식빵으로 만든 샌드위치 하나 들고 나가렵니다.~ ㅎㅎ
저도 시골아낙님 글 보면서 모니터에 숟가락 얹을뻔 했답니다 ㅎㅎㅎ
팥빙수 팥에 윤기가 쟈르르~~ 복음자리 통팥인가 그랬는데~~ 이게 참 맛나더라구요 ^^
우유 얼린거 말씀하시는거 보니 키톡 오래된 멤버 맞으십니다.
파기름 볶음밥은 정말 맛있었어요.. 예전에 빅마마가 파소스라고.. 내내 다진파를 볶은후 참기름에 재워두는 거였는데.. 그 파소스를 한수저 듬뿍 넣고 볶음밥을 했더니 너무너무 맛이 고급스러워졌던 기억이 납니다.
반가워요~~ 고독님 ^^
아핫 저 인증한게 된건가요? 감사합니다 ^^
제 파기름은 카놀라유로 해서 그랬나 봐요~ ㅠㅠ 에고고 지금도 기름이 한참 남았는데.. 어쩐지 파향도 진하지 않고 볶음밥을 해도 그닥 깊은맛이 안났던건... 참기름이 아니여서 그랬나봅니다 ^^;;
이리해서 좋은 팁도 얻어가네요~~ 감사해요 다음 번에는 참기름으로 해볼께요~~ ^^
고급스런 맛이라니~~ 또다시 귀가 팔랑 팔랑~~
파튀김 맛있어요.
저도 좋아해서 자주 해먹어요.
가끔 고구마 채 썰은 것이랑 함께도 튀겨먹는데 튀김 옷 입힐 때도 있고
그냥 양파궁뎅이님처럼 벌거벗은 채로도 해요.
쓰고 보니 뭔가 말이 좀 이상한데...--;;;
버버버...
양파궁뎅이님처럼 벌거벗은 채로... 요말만 들으니 뭔가 민망해지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양파궁뎅이는 저희 큰딸 돌때쯤 엉덩이가 양파같아서 막지어낸 닉넴인데.. 어째 분위기가.. ㅋㅋㅋㅋ
팥빙수 너무너무 맛있게 보입니다.
저도 해 봐야지
써니님~ 꼭꼭 해보세요~
웬만한 빙수집 부럽지 않아요 ^^
파튀김 ~~저도 당장해봐야겠네요
파튀김을 위한 파이므로~~ ㅋㅋㅋ 참고하셔서 양파 마늘도 마구 튀겨내서 드셔보세요 ^^
파튀김이 이렇게 먹어보고 싶을 줄이야......................................
글 읽고 바로 파기름 만들었습니다^^
아 이거야...하는건 바로바로 실천을 해야죠..저 행동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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