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희선생님이 수제비레시피를 보고 꼭해봐야지 하다가
오늘 점심메뉴로 해봤어요~
단호박반죽은 물이 필요없이 반죽이 잘되었는데
감자는 잘 뭉쳐지지않아 물을 섞어서 반죽하고
반죽에 소금을 조금 넣었더니..싱거웠어요..ㅎㅎ
22개월된 아들이 엄마가해준 수제비 맛있다를 말하면서
열심히 먹어주고 있어요~~ㅎㅎ
어머머...
부지런한 분이 여기 계셨네요^^
저도 수제비 보고 너무 해 먹고 싶었는데,
이 게으름병이.....ㅋㅋㅋ
맛있게 먹는 아들을 보니, 진짜 맛있었나보네요.^^
모범생이네요...제일 먼저 실습해보시고...ㅎㅎㅎ
저두 따라해봐야지 결심해두 엄청 오래걸리는데
진짜 부지런 하시네용.
재료랑 이것저것 비교해보다가 확 땡기는 요리가 있는것 같아요.
아드님의 진지한 표정이 아주 귀엽네요^^
벌써 해보셨어요???
필요한걸 바로바로 살 수 있는 한국이 빨리 가고싶어지네요...
여기사는 동안 단호박은 딱 한번 구경해봤어요...ㅜ.ㅜ
맛있는 단호박수재비도...
귀여운 아드님도 잘보고갑니다...^^
아기가 너무 건강하고 귀여워요~
숟가락 들고 있는 손이 ㅎㅎㅎㅎ
한번 만져보고 싶네요~
저두 단호박 넣은 수재비 보고
단호박죽을 만들어 먹었는데
부드러운 단맛이 감돌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