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맛없는 사과야~ 고마워 ^^

| 조회수 : 8,293 | 추천수 : 23
작성일 : 2008-11-16 14:30:07
유난히 한가한 휴일.
뭘할까 생각하다가 느닷없이 시작한 냉장고 청소...^^



냉장고에 여기 저기서 사서 먹다가 한개씩 두개씩 남아있는 푸석해진 사과들을
몽땅 불러 모았습니다.
깨끗하게 목욕시킨후 ...^^



껍질 벗기고 씨도 뺀후 6~8등분한후 요렇게 설탕과 함께 버무려 놓은채로
1시간 정도 둔후 끓이기 시~~작 !!!!



3시간 정도 끓인후 요렇게 적당히 졸아 주어서 잼이 완성 되었어요.
전 모든 잼은 과육이 씹히는 맛이 있어야 식감이 좋은 거 같아요
기계잼과 수제점의 차이점도 바로 요렇게 과육이 어느정도 살아 있어서
씹히는 맛이 라고 생각해요
물론 첨가물이 주재료 과일과 설탕뿐이라는 것도 큰 차이점이구요



완성된 맛있는 사과잼을 병에 담고 정작 빵을 찾아 보니 한개도 없어서
아쉬운대로 과자에 살짝 얹어서 먹었더니...
음~~~ 바로 이맛이야 ^^

애물단지 맛없는 사과...^^
요렇게 이뿐이로 변신 완.....성 !!!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찐쯔
    '08.11.16 4:39 PM

    생각지도 않았는데 다른이들이 이렇게 올린 먹거리들 보며 저도 한번씩 시도해보곤 합니다.
    잊고 있었는데 저도 이번주 휴일은 벌써 지금이 일요일 오후라 다음주에 한번 해볼께요.
    맛나 보여요~~ ^^

  • 2. 가영지호맘
    '08.11.16 6:46 PM

    저도 맛없는 사과로 함해봐야겠어요...감사^^

  • 3. 샐리맘
    '08.11.16 9:19 PM

    저 사과쨈 너무 좋아해요. 사과가 들어간 대부분의 것을 다 좋아하긴 하는데...
    근데 물한방울 없이 저렇게 타지않고 잘 졸일 수 있나요? 혹시 마법의 냄비?
    설탕들어가면 바로 탈 것 같은데...

  • 4. 허브N
    '08.11.16 10:10 PM

    진쯔님...^^ 냉장고 싹~ 정리 하시면서 한번 만들어 보세요
    먹을만 해요

    가영지호맘님...^^ 푸석해지고 먹기 싫어진 사과가 아주 이쁜이로
    재탄생 할수 있게 도와 주세요..

    샐리맘님...^^ 사과를 설탕에 버무렸다가 불켜시고 끓이세요
    절대로 안타요 하지만 가끔 저어 주셔야 해요.

  • 5. 열무김치
    '08.11.17 8:39 AM

    너무 맛있겠어요 !!!!!
    정말 집에서 한 쨈이랑 수퍼에서 쉽게 사오는 쨈이랑 너무 너무 다르죠!!!!!

    근데 어쯔까나 ?
    제가 어제 사온 사과들은 다 맛있는데 어쩌죠 ?
    따로 가서 맛없는 사과만 사 올까요 ? ㅋㅋㅋㅋㅋ

  • 6. 순덕이엄마
    '08.11.17 6:28 PM

    지금 이 사진 보면서 제 뒤에 쪼그쪼글 시들어 가는 사과 바구니를 힐끗 쳐다보니
    사과들이 흠찟! 이러는군요. 미안하다 사과야 오늘은 니네들을 좀 잡아야 쓰것다...ㅎㅎ

  • 7. 이 맛이야!
    '08.11.29 9:02 PM

    허브N 님을 보면 생각이 참 무궁무진하게 느껴져요.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잘보았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57 192차 봉사후기) 2026년 1월 석화찜과 한우스테이크, 우렁.. 2 행복나눔미소 2026.01.28 2,115 4
41156 강제 디지털 디톡스... 를 준비중입니다 ㅠ.ㅠ 17 소년공원 2026.01.25 6,861 1
41155 돼지껍질 묵 만들어 봤습니다 18 주니엄마 2026.01.21 4,247 1
41154 안녕하세요, 자스민 딸입니다. (결혼식 감사인사) 37 jasminson 2026.01.17 7,566 11
41153 혼자먹는 저녁 소개 17 챌시 2026.01.15 7,850 3
41152 191차 봉사후기 ) 2025년 12월 소불고기전골과 달걀말이 7 행복나눔미소 2026.01.09 5,353 6
41151 굴 꽈리고추 알아히오 19 챌시 2026.01.07 6,657 3
41150 30 그리고 60 19 주니엄마 2026.01.06 7,062 2
41149 콩장만들어보기 7 박다윤 2026.01.06 4,044 4
41148 82님들 2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6 진현 2026.01.01 8,492 4
41147 딸과 사위를 위한 한식 생일상 42 에스더 2025.12.30 10,917 6
41146 챌시네소식 27 챌시 2025.12.28 5,998 2
41145 우리는 그렇게 사랑을 한다 -82쿡 이모들의 결혼식 출동 후기 .. 36 발상의 전환 2025.12.21 13,960 24
41144 은하수 ㅡ 내인생의 화양연화 19 은하수 2025.12.20 6,812 4
41143 미리 크리스마스~ 그리고 다이어트 기록 22 소년공원 2025.12.18 7,125 4
41142 올해김장은~ 16 복남이네 2025.12.17 6,308 5
41141 토마토스프 5 남쪽나라 2025.12.16 4,843 2
41140 솥밥 3 남쪽나라 2025.12.14 6,662 3
41139 김장때 8 박다윤 2025.12.11 7,644 3
41138 밀린 빵 사진 등 10 고독은 나의 힘 2025.12.10 7,120 3
41137 리버티 백화점에서.. 14 살구버찌 2025.12.09 7,014 5
41136 190차 봉사후기 ) 2025년 11월 갈비3종과 새우토마토달걀.. 6 행복나눔미소 2025.12.08 3,711 5
41135 케데헌과 함께 했던 명왕중학교 인터내셔널 나잇 행사 24 소년공원 2025.12.06 8,309 6
41134 멸치톳솥밥 그리고,…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 -^^ 24 챌시 2025.12.04 7,034 5
41133 남해서 얻어온거 11 박다윤 2025.12.03 7,373 5
41132 딸의 다이어트 한 끼 식사 16 살구버찌 2025.12.01 9,948 3
41131 명왕성의 김장 28 소년공원 2025.12.01 7,718 4
41130 어제 글썼던 나물밥 이에요 10 띠동이 2025.11.26 7,910 4
1 2 3 4 5 6 7 8 9 10 >>